일상Lifestyle1482 《스톨 포인트(Stall Point)》 매슈올슨, 데릭반베버, 올슨 ‘스톨 포인트’란 무엇인가. ‘스톨 포인트(Stall Point)’에서 스톨(Stall)이란 비행기가 속도를 잃고 그 앞을 위로 든 채 떨어지는 비행 상태를 말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조종이 불가능하다. 스톨 포인트란, 이처럼 기업의 운명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터닝 포인트, 즉 대기업 매출 성장률에 상당한 둔화 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지난 50년 동안 100대 기업에 들었던 600여 기업의 성장 역사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흥미롭다. 우선 조사 대상 기업의 87%가 매출성장 둔화라는 스톨의 덫에 걸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기업의 13%(67개)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스톨의 덫에 걸린 87%중 11%(57개)만이 스톨에서 벗어나 다시 고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안.. 2017. 1. 26. 신하가 지켜야 할 올바른 길, 〈人臣義〉中 《梅月堂集》 《서경》에 말하기를, “팔다리가 있기에 사람이며, 어진 신하가 있기에 성인이다. 나무가 길고 곧아도 반드시 먹줄을 기다린 뒤에야 재목이 되고, 옥이 따뜻하고 윤택하여도 반드시 쪼고 다듬은 뒤에야 그릇이 된다.” 하였다. 요임금이 요임금 된 것은 반드시 희화(羲和)가 도왔기 때문이고, 순임금이 순임금된 것도 또한 악목(岳牧)에 힘입은 덕분이다. 은나라 탕왕은 이윤(伊尹) 덕분에 용(勇)과 지(智)의 덕을 이루었고, 주나라 문왕과 무왕은 주공(周公)과 소공(召公) 덕분에 정성되고 공순한 바탕을 이루었다. 그러므로 임금에게 신하가 있는 것은 마치 용에게 구름이 있는 것과 같고,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같다. 임금과 신하가 서로 도운 뒤에야 나라를 보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비록 그렇다고는 하지만 요순과 같.. 2017. 1. 23. 2017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학회, 예술의 전당 빈 소년 합창단(독일어: Wiener Sängerknaben, Vienna Boys' Choir)은 오스트리아 빈에 기반을 둔 보이 소프라노(Boy Soprano)와 보이 알토(Boy Alto)의 합창단입니다. 1498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칙령에 의해 설립된 궁정소년합창단입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빈으로 옮기면서 합창단도 함께 이주시켰을 때, 6명의 소년 성가단원을 포함시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당시에 여성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금기되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보이 소프라노를 뽑아 노래를 부르게 한 것이 그 시작이 되었습니다. 보이 소프라노의 미성은 당시에도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변성기 전의 소년을 거세시킨 카스트라토 성악가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최.. 2017. 1. 22. Clayton Christensen’s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 "당신 인생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클레이튼 크리스텐센 (Clayton Christensen) World-renowned innovation expert Clayton M. Christensen explores the personal benefits of business research in the forthcoming book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 Coauthored with James Allworth and Karen Dillon, the book explains how well-tested academic theories can help us find meaning and happiness not just at work, but in life.__________.. 2017. 1. 21. 2017년 1월 19일(금) 서울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2017. 1. 20. 고객 충성도가 과대 평가되었습니다. - Harvard Business Review 마케팅 담당자는 시간과 돈을 많이 소비하여 항상 더 신선하고 끊임없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를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고객들은 거의 대부분 자동으로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그들은 익숙하고 쉽게 구입할 수있는 것을 찾습니다. 이 패키지는 아이디어와 그 뒤에 숨어있는 과학을 탐구하고, 대위법을 제공하며, LEGO 브랜드 그룹의 공동 위원장과 인튜이트 의장과의 대화를 포함합니다. 고객 충성도가 과대 평가되었습니다. Customer Loyalty is Overrated A THEORY OF CUMULATIVE ADVANTAGE BY A.G. LAFLEY AND ROGER L. MARTIN - Harvard Business Review, Jan-Feb, 2017 그 대신에 습관에 집중하십시오. 왼쪽 아이콘은 무.. 2017. 1. 19. 《報任少卿書(보임소경서)》 사마천(司馬遷) "내가 말을 잘못하여 이런 화를 만나 돌아가신 아버지를 욕되게 했으니무슨 면목으로 다시 부모님의 묘소에 오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을 생각할 때마다 하루에도 창자가 아홉 번씩 끊어지는 듯하고 매번 이 치욕을 생각할 때마다 땀이 등줄기를 흘러 옷을 적시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 치(恥) 3번, 욕(辱) 19번 언급된 답답하고 억울하고 ... 감정이 한껏 실린 편지글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사정을 일일이 말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報任少卿書(보임소경서): 소경 임안에게 보내는 답서사마천(司馬遷) 史公牛馬走(태사공우마주) : 태사공이 말이나 소처럼 달리듯司馬遷再拜言少卿足下(사마천재배언소경족하) : 사마천이 삼가 소경의 발믿에 무릎 꿇어 두 번 인사드리는 깊은 예의를 표합니다. 曩者辱賜書(낭자욕사서) : 저번.. 2017. 1. 18. 이반 일리치(Ivan Illichi)의 《그림자 노동 (Shadow Work)》 이반 일리치(Ivan Illichi, 1926년 9월 4일 ~ 2002년 12월 2일, 오스트리아 철학자, 신학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노동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습니다. 현대의 일상화된 노동들이 사실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라 상품의 대량생산을 통해 경제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기 위한 기획된 노동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동이 왜 이토록 고되고 지루하며 우리의 꿈과 늘 대립하는지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리치는 산업 사회의 형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임금 노동에 종속되었을 뿐 아니라 그것을 지탱하는 그림자 노동에 삶 자체를 지배당하게 되었음을 밝혀냈습니다. 가사노동뿐 아니라 직장 통근, 자기 계발, 스펙 쌓기, 어쩔 수 없는 소비로 인한 스트레스 등 경제를.. 2017. 1. 16. 《퇴사하겠습니다 (魂の退社)》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누구도 예외 없습니다.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뭐가 아깝다는 겁니까? 월급이나 뭐 그런거?""천천히 가도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어떻게든 됩니다." 이 책의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稲垣 えみ子)는 1965년에 태어난 일본의 저널리스트. 자유인이자 미니멀리스트(minimalist)입니다. 아이치현(愛知県)출신으로 일본 명문 국립대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学)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1987년 아사히신문사(朝日新聞社)에 입사했습니다. 다카마쓰 지국, 교토 지국을 거쳐 오사카 본사 사회부 데스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 1월, 죽음을 향해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들어가면 좀체 나오지 않는다는 아사히신문사를 자진 퇴사했습니다. 남편 없고 의지할 자식도 없고 게다가 무직, 그러나 지.. 2017. 1. 15. 대가 없이 당신에게 떠넘겨진 보이지 않는 일들 《그림자 노동의 역습》 이반 일리치(Ivan Illichi)의 《그림자 노동(Shadow Work)》에서 "가사노동뿐 아니라 직장 통근, 자기 계발, 스펙 쌓기, 어쩔 수 없는 소비로 인한 스트레스 등 경제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강요되는 모든 무급 활동이 자율적인 삶을 억압하는 그림자 노동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책을 통해서 성장 일변도로 치달아온 현대를 고발하고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을 회복하려는 선언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기반을 보다 현실에 들어와 구체적인 사례로 정리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그림자 노동의 역습》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본문을 인용해서 내용을 짧게 이해해 보고, 구독의 욕구로 연결되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본문 속으로... 삶은 더 바빠졌다. 하루는 .. 2017. 1. 14. 《나는 쓰레기없이 산다》 원저: Zero Waste Home 심플하고 정리된 삶을 위한 살아있는 아이디어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5-R Step 1.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하기(Refuse) 2. 필요하며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줄이기(Reduce) 3. 소비하면서 거절하거나 줄일 수 없는 것은 재사용하기(Reuse) 4. 거절하거나 줄이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것은 재활용하기(Recycle) 5. 나머지는 썩히기(Rot) 예를 들어 부엌에서 배출되는 절대적인 쓰레기들은 식품 포장과 일회용 비닐봉지에 맞선 뒤(거절하기), 부엌 살림살이를 필요한 것만 두고 나머지를 처분하여 정리하여(줄이기), 재사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로 장을 보고 남은 음식 재료들은 다시 요리하고(재사용하기),가족들의 재활용 패턴에 맞게 각각 별개의 통을 정한 뒤(재활용하기), 음식물 .. 2017. 1. 13. 어느 90대 여의사의 일과 삶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라는 책을 쓴 분이 1926년생 한원주씨이다. 192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91세이다. 여기 현직 의사로 근무하는 90대 상노인이 있다. 경기도의 매그너스 요양병원 내과과장으로 근무하는 책임지고 있는 한원주 선생이 그 주인공이다. ‘백세시대’가 회자되는 요즘이지만, 이 나이쯤 되면 기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릿하다고 해서 이상할 게 없다. 아무리 의술 발전이 눈부시다고 해도, 이는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 종의 자연스러운 생로병사의 원리이다. 오죽했으면, 농촌의 한 구십대 노파가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죽을 만하면, 애들이 병원에 데려가 살려놓는다.’고 한탄 아닌 한탄을 했을까. 건강도 온전하고 정신도 말짱하고 합당한 소일거리도 있어야 제대로 된 백세 인생일 것이다. 한원주.. 2017. 1. 12. 《100살이다 왜!》 100세 현역 회사원이 알려주는 인생에서 은퇴하지 않는 법. 매일 출근한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100세 셀러리맨을 지탱해준 건 '이타심' 장수 비결 따위는 없다. 100세까지 월급 받는 샐러리맨, 나도 가능하다 돈을 많이 벌어 조기에 은퇴하는 것이 많은 '젊은'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반면 40세가 넘어가면 큰 돈 벌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직장에 하루라도 더 남아 있기를 소망한다. 여기에 조기 은퇴라는 젊은 직장인들의 로망을 깨는 동시에 가능하면 길고 오래 일하고 싶다는 나이 든 직장인들의 로망에는 부합하는 할아버지가 있다. 100살인 지금도 샐러리맨으로 일하며 월급을 받고 있는 후쿠이 후쿠타로씨다. 후쿠이씨는 모피 사업자로 일하다 49세 때 친구가 창업한 모치즈키 증권(현재 미즈호 증.. 2017. 1. 11. 2017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임오사마방회도 2017. 1. 10. 김몽호 金夢虎 (1557년 2월 21일 ~1637년 3월 14일, 81세) 자(字) 숙무(叔武) 호(號) 지봉(芝峰), 강릉김씨 26세손 서기 1557년 조선 13대 명종(明宗) 정사(丁巳) 2월 21일에 태어나, 서기 1637년 조선 16대 인조(仁祖) 정축(丁丑) 3월 14일 81세에 세상을 떠나시다. 향년 81세 ▷ 선조실록 21권, 선조 20년 12월 26일 경진 1번째기사 1587년 명 만력(萬曆) 15년북병사 이일이 녹둔도가 함락되었다고 치계하다. (군관 김몽호의 수본에 따르면) 북병사(北兵使) 이일(李鎰)이 치계하였는데, 대개는 녹둔도(鹿屯島)가 함락되었다는 일이었다. 전교하기를, "이 서장(書狀)을 보니, 너무도 참혹스럽고 통분하다."하였다. 서장에 이르기를, "군관(軍官) 김몽호(金夢虎)의 수본(手本)에 ‘지난 9월 24일 녹둔도의 접전(接戰)에서 힘껏 싸우다가.. 2017. 1. 7. 강릉김씨 강릉김씨(江陵金氏) 강원도 강릉(江陵)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시조는 한국사 최초의 분봉왕이셨던 명주왕(溟州郡王) 김주원(金周元)이다. 시조 김주원은 신라통일을 이룩한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의 6세손으로 37대 선덕왕(宣德王)때 각간(角干)으로 시중(侍中 신라 최고 관직)겸 병부령(兵部令 군사 총책임자)을 지냈다. 신라 6만군을 통솔하는 총사령탑으로 그의 권한은 막강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그가 명주왕(溟州王)이 되기까지의 내력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선덕왕(宣德王)이 후사(後嗣) 없이 죽자 군신회의에서 김주원(金周元)을 왕으로 추대키로 했다. 그러나 그는 경주(慶州) 북쪽 20리 쯤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군신회의가 열리는 날 때마침 내린 폭우로 알천閼川(.. 2017. 1. 6. 江陵金氏槐堂公玉家派郡守公宅世譜 - 계속 업데이트 중 ※ 본 세보는 강릉김씨대종회 정유보(丁酉譜 1985년), 파보(派譜) 신사보(辛巳譜 2001년)를 참고로 한글세대를 위해 재작성한 것으로 옮기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형래 始祖 周元 溟州郡王 (新羅 太宗武烈王 五世孫, 分封王) 溟州郡王惠恭王十年甲寅秋九月公以迎湌爲伊湌十二年丙辰十月拜侍中十六年庚申二月爲角干後轉兵部令溟州郡督舒弗邯等官宣德王三年癸亥七月以兵部令兼掌十二幢精兵幾六萬人唐德宗貞元元年乙丑卽新羅元聖乙丑年正月十三日宣德王薧而無嗣群臣以母太后命議欲立公爲嗣時公宅於京北二十里會閼川漲不得奉迎議者曰人君大位有關天命固非人謀所及今日暴雨天其或不欲立周元乎乃迎上大等金敬信立之是爲元聖王旣而雨止公以單騎入臨喪元聖讓位于公公固讓不受退居溟州不復朝請後二年元聖念公退讓之德乃曰角干周元本有繼嗣之望及未立也無怨爭之心而有揖遜之德不可孤也特封爲溟州郡王追尊三世.. 2017. 1. 5. 김희규 박사의 기사가 1978년 여름을 강타했었습니다. 지난 1978년 8월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통해 당시 물리학 교수의 실종사고와 그의 부인의 얘기를 추적해 봅니다. 한국 물리학회 화장이며 고체 물리학의 권위자인 김희규 박사(56·동국대 문리대 교수)가 1978년 7월 24일 집을 나간 후 8일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소재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교수는 연구논문이 부진하자 1978년 7월 20일부터는 서재에 들어가 한번도 밖에 나오지 않고 줄곧 담배만 피우면서 23일까지 꼬박 밤을 새웠다고 부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1978년 7월 24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25의3 자택을 나갈 때 초췌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감색양복으로 정장을 한 뒤 출근하려 해 부인 한씨가 24살된 장녀에게 "학교까지 모셔 드리라"고 했으나 .. 2017. 1. 4. 《인생 2막, 두 번째 직업> 1부 성공 취업을 위한 지침 1.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 2.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2부 직업 정보 I.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어요 1. 다문화가정방문교사 2. 문화재해설사 3. 박물관해설사 4. 숲해설사 5. 역사문화체험지도사 6. 전통놀이강사 7. 환경지도사 II.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요 8. 독거노인도우미 9. 베이비시터 10. 보육교사보조원 11. 요양보호사 12. 장애아동돌보미 III.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어요 13. 급식도우미 14. 도서관도우미 15. 등하교교통안전원 16. 등학굣길동행도우미 17. 산불감시원 18. 시험감독관 19. 아파트택배원 20. 자전거대여원 21. 주정차계도원 22. 지하철도우미 23. 직업주례사 24. 환경감시원 IV. 취미를 살리고 싶어요 25. 동화구.. 2016. 12. 25. 《다시, 일하러 갑니다》퇴직 이후 40년, 두 번째 직업 찾기 목차여는 글Ⅰ _ 떠나는 사람들, 그 이후 여는 글Ⅱ _ 45만 명에게 열리는 새로운 시대 1장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들 떠나야 할 시간 이상용 차장의 이야기 김갑수 부장의 이야기 남아 있는 40년 회사가 정해 준 퇴직 시간표 그 날은 누구에게나 온다 은퇴라는 말 세상이 바뀌다 결국은 이것이 문제 퇴직 이후 일반적인 시나리오 2장 내가 원하는 제 2의 인생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김갑수 부장과의 술자리 정수현 컨설턴트와의 만남 나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 의사결정을 위한 몰입기법 숨어 있는 나를 발견하는 법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몰입을 연습하는 이유 몰입을 위한 워밍업 몰입 방법의 적용 3장 무슨 일을 할 것인가? 퇴직 이후 9가지 삶의 모습 소자본 창업 1인 창조 기업 기업 운영 경력을 살린 재취업 새.. 2016. 12. 23. 《두 번째 직업》 재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도 없지만, 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노동시장의 구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할 능력으로 고용하지만, 나이가 차면 고용에서 제외됩니다. 그렇다고 제1의 생산기반에서 떠나면 일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준비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일에 치여서 생각해 볼 겨를도 없었고 나에게 닥칠 것이라 생각하면서 착실히 계획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생각은 하지만 방법에 서툰 것도 우리의 습관입니다. 메뉴얼화할 수 없는 시장성의 한계에 대해서도 보여주지만, 시장에서 그들의 가치는 중고품일 뿐입니다. 새로운 가치로 나를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분의 첫 번째 직업이 경험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들과 경합하지 않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2016. 12.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