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Lifestyle1482 <SPOTLIGHT> 2016 2016. 2. 27. 저자 증정용 책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주)자음과모음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690번지 / 031-948-4120저자에게 증정용으로 보내온 책이 도착했습니다. 2016. 2. 24. 김정래 (1956.01.15 음력~ ) 환갑 4남매 가장 오래된 사진을 찾아보았다. 그 이전의 사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4남매 중 큰 누님의 환갑이 오늘입니다. 축하합니다. 2016. 2. 22. 동주 '동주', 영화 보고 왔습니다. 영화 끝나기 5분 전부터 끝난 후 10분까지 손바닥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그러고도 울음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흐느끼며 일부러 찬바람을 얼굴로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얼음처럼 차가와 정내미 떨어질 것 같다는 아내가 제 모습을 보고 의야해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 뱃속 깊이 아주 깊이 감추어놓은 감정선을 정확하게 조준했습니다. 영화에서 의도한 바와 달리, 아버지, 시인, 작가, 등단, 학교 등 저만의 가슴저림과 설레임 그리고 현실에서의 나태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미안함이 너무 강하게 저를 관통했습니다. 마치 제 가슴 한 가운데 포탄이라도 지나간 것 같고, 희희낙낙거리며 제 네 번째 책을 팔고 있는 제 모습에 대한 깊고도 저질스런 처사에 벌겋게 달아오른 인두로 처벌받아.. 2016. 2. 21. 딸아이에게 전하는 글 나를 똑 닮아희망과 미래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딸 동은에게이 책으로 마음을 나눕니다. 2016.2.20 아빠 작가 김형래 2016. 2. 20. 《More Quick Team-Building Activities for Busy Managers: 50 New Exercises That Get Results in Just 15 Minutes 》 Most managers, supervisors, and team leaders realize the importance of team-building, but just can’t seem to find the time in their busy schedules. More Quick Team-Building Activities for Busy Managers provides the solution! The book contains 50 all-new exercises that can be conducted in 15 minutes or less, and which require no special facilities, big expense, or previous training experience. Ea.. 2016. 2. 17. 《童蒙先習, 동몽선습》 天地之間 萬物之衆에 惟人이 最貴하니 所貴乎人者는 以其有五倫也니라천지 사이에 있는 만물의 무리 가운데에서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까닭은 五倫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是故로 孟子曰 父子有親하며 君臣有義하며 夫婦有別하며 長幼有序하며 朋友有信이라하시니 人而不知有五常이면 則其違禽獸 不遠矣리라이 때문에 孟子께서는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는 親愛함이 있어야 하며,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義理가 있어야 하며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區別이 있어야 하며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가 있어야 하며 친구 사이에는 信義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사람이면서 五常이 있음을 알지 못하면 짐승과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다. 然則父慈子孝하며 君義臣忠하며 夫和婦順하며 兄友弟恭하며 朋友輔仁然後에야 方可謂之人.. 2016. 2. 14.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표지 시안 ...끝으로 이 책의 작가가 김형래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주신 분들이 있음을 고백한다. 먼저 내 삶의 운전자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마음으로 감싸며 용기가 되어주신 어머니 박옥균 권사,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충고로 자극제가 되어준 아내 원주련 팀장, 묵묵히 지원해 준 아들 김동찬 경제학도, 꼼꼼히 챙겨준 딸 김동은 경제학도 그리고 격려와 조언를 촘촘히 나누어 주신 김정래, 김경래, 김성래 세 누님과 그 가족 모두에게 고마운 뜻을 표한다. 특히 시종일관 함께한 황덕창 작가 그리고 고은주 편집장은 진심과 열정으로 도와주셨음에 갚을 길 없음을 밝힌다. ... 2016. 2. 11. 이 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동주> 기다려지네요. 2016. 2. 5. 《the Demographic Cliff》 How to Survive and Prosper During the Great Deflation of 2014-2019 The Demographic Cliff: How to Survive and Prosper During the Great Deflation of 2014-2019 Throughout his long career as an economic forecaster, Harry Dent has relied on a not-so-secret weapon: demographics. Studying the predictable things people do as they age is the ultimate tool for understanding trends. For instance, Dent can tell a client exactly when people will spend the most on potato chi.. 2016. 1. 29. 《빅 쇼트(The Big Short)》This is a TRUE Story Four denizens of the world of high-finance predict the credit and housing bubble collapse of the mid-2000s, and decide to take on the big banks for their greed and lack of foresight. http://www.imdb.com/title/tt1596363/?ref_=fn_al_tt_1&licb=0.8031052011065185 2016. 1. 23. 《보스의 탄생 (Being the BOSS》 You never dreamed being the boss would be so hard. You're caught in a web of conflicting expectations from subordinates, your supervisor, peers, and customers. You're constantly fighting fires. You're mired in office politics. You end each day exhausted and discouraged, wondering what, if anything, you've accomplished. You're not alone. As Linda Hill and Kent Lineback reveal in "Being the Boss",.. 2016. 1. 19. The Revenant. 201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배우부터 음악까지 맘에 들었다. 2016. 1. 16. 《At the Heart of Leadership》How to Get Results With Emotional Intelligence 2016. 1. 10. 《파이브(Five)》5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구체적인 미래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국내 최초 ‘써보는’ 자기계발서, 『파이브』 성인들의 색칠공부, 캘리그래피를 넘어 손글씨 쓰기가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한 취미 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비슷한 실용서들이 서점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손글씨 쓰기나 필사가 단순 명시나 명구를 베껴 쓰기에 그쳤다면, 이 책은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써보게 하는 국내 최초의 자기계발서이다. 버지니아 공과대학 데이브 콜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삶의 목표를 써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9배나 더 많은 성취를 한다. 사람들이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접하면서도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서만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이제 스스로의 이야기.. 2016. 1. 8. 어느 개 같은 날의 기막힌 이야기 <원 파인 데이> 2015. 12. 31. 김남규 교수님, 연세의대 외과의사이자 75학번 선배님 2015. 12. 21.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에피소드 7 영등포CGV 스타리움에서 13:20부터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중간 쯤에 영화가 중단되는 최근 10여년간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1~2분간 적막이 흐르고, 관람객은 SNS로 상황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안내없이 무심하게 대응하는 직원의 서비스 정신에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남자 직원인 듯한 목소리가 비상구에서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영사기계의 오류로 인해서 영화가 멈추었습니다. 잠시 뒤에 수리가 완료되면 상영을 계속하겠습니다." 대략 그런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뒤이어서 에띤 여직원이 비슷한 안내를 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영화는 계속되었지요. 영화가 끝나고 볼멘 목소리로 보상을 요구하는 젊은 관객이 남직원과 불편한 몸짓으로 앙탈을 부렸지만, 단단한.. 2015. 12. 20. 《라면을 끓이며》김훈 산문 먹고산다는 것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비애 돌아와서 책상 앞에 앉았다. 연필을 들면 열대의 숲과 바다가 마음속에 펼쳐진다. 숲을 향하여 할 말이 쌓인 것 같아도 말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들끓는 말들은 내 마음의 변방으로 몰려가서 저문다. 숲속으로 들어가면 숲을 향하여 말을 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태어나지 못한 말들은 여전히 내 속에서 우글거린다 2015. 12. 10. 올해 나의 최고의 영화 <맥베스> 2015. 12. 6. 회사 이전이 결정되던 날, 후영리에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분과 함께 찍은 귀한 사진 2015. 12.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