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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style1482

Why South Korea's corruption scandal is nothing new. - BBC A scandal is swirling round the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un-hye has been accused by prosecutors of being complicit in a scheme to pressure big companies to donate millions of dollars to funds controlled by a very close friend.Some of the biggest family-run firms - Samsung, Lotte, SK - have been raided, along with various government offices. Ms Park's lawyer says prosecutors have "built a ho.. 2016. 11. 25.
2016년 11월 24일(목) 지노시에 첫 눈이 내렸답니다. 2016. 11. 24.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 Foster 1. Let us pause in life's pleasures and count its many tears,While we all sup sorrow with the poor;There's a song that will linger forever in our ears;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Chorus: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Many days have you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2. While we seek mirth and beauty and music l.. 2016. 11. 8.
《GRIT(그릿)》 1940년 하버드대학교 연구자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 그들은 ‘건강한 청년의 특성’을 알아냄으로써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돕겠다는’ 연구 목표를 구상하고, 하버드대학교 2학년생 130명에게 최대 5분 동안 러닝머신에서 뛰라고 요청했다. 러닝머신의 경사를 높이고 속도를 최대로 설정해서 학생들은 보통 4분밖에 버틸 수 없었다. 겨우 1분 30초를 버틴 이들도 있었다. 이 러닝머신 실험은 학생들이 신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지치게 고안됐다. 연구자들은 학생들의 기준 체력보다 힘들게 러닝머신을 설정함으로써 ‘지구력과 의지력’을 측정해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후 조지 베일런트라는 정신과 의사가 러닝머신 실험에 참가했던 이들을 추적 조사했다. 이제 60대가 된 피험자들은 대학 졸.. 2016. 10. 19.
《빙하는 움직인다》 “제재는 게으른 사람들의 외교정책 수단”이라는 말을 상기하며 저자는 6자회담(Six Party Talks)과 송민순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이른바 ‘에스 플랜’(S-Plan)에 시동을 걸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핵 폐기, 미국의 BDA 문제 해결과 북ㆍ미관계 정상화 등을 앞에 내걸고 이것이 모두 실패할 경우 중국까지 동참하는 강력한 대북제재를 가동하자는 전략이었다. 북한의 첫 핵실험이 있고 나서 한달 뒤 외교부장관으로 부임한 저자는 9ㆍ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시공계획서 격인 2ㆍ13합의를 이끌어냈다. 단계적으로 북한이 핵 불능화, 핵 폐기를 시행하는 동안 나머지 5개국은 중유 100만 톤을 북한에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것이었다. 2016. 10. 17.
함께 읽어야 할 세 권의 책 2016. 10. 11.
《Silo Effect (사일로 이펙트)》Gillan Tett Synthesis Collaborate for Real by Alison Beard As business buzzwords go, “collaborate” and its derivatives are surely modern favorites.Applying for a job? Emphasize your collaboration skills. Courting customers?Promise a collaborative relationship.Wooing new hires or investors?Talk up your collaborative culture.Academics, practitioners, and especially consultants seem to be obsessed by these ter.. 2016. 10. 10.
《회색 코뿔소가 온다》 2016. 10. 5.
페이스메이커 (2012, 한국영화) 2016. 9. 25.
《사일로 이펙트(Silo Effect)》 무엇이 우리를 눈 멀게 하는가 그들이 ‘똑똑한 바보’로 전락한 이유는? ‘워크맨’, ‘플레이스테이션’. 혁신적 제품과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생활양식을 바꾼 소니의 몰락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스위스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기업으로 알려진 UBS는 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을까? 런던 정경대(LSE) 최고 석학들이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앞에서 ‘똑똑한 바보들’로 전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반면 블룸버그 시장이 이끈 뉴욕 시청과 시카고 경찰국이 데이터 전문가들을 고용해 관료제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시민의 삶과 안전을 증진한 사례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가? 페이스북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사회공학 실험은 조직의 혁신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양쪽의 사례에 공통된 키워드는 ‘사일로’다. 한쪽은 사일로에 .. 2016. 9. 20.
블랙박스 시크릿 매슈 사이드는 인간의 심리와 문제의 본질을 예리하게 파헤치기로 정평이 난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다. 그는 새로운 책 '블랙박스 시크릿'에서 실패와 성공의 상관 관계에 대해 차별화된 시각과 풍부한 사례 분석, 명확한 논리적 전개로 성공의 원리를 제시한다. 사이드는 비즈니스·경제·문화·의료·법·스포츠를 비롯한 우리의 삶 전반에서 일어나는 실패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얻어내야 하는 것을 독자에게 정확히 인식시킴으로써 성공의 패턴을 구축한다. 현대 사회는 복잡하다. 그 미묘함을 완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며, 실패는 우리의 인생에서 사실상 불가피하다. 따라서 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실패를 올바로 분석해 세상의 특징을 파악하고 우리의 모델과 전략, 행동을 어떻게 갱신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 2016. 9. 5.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호기심 많은 저에게 여행은 호기심에 호기심을 더해서 더 긴장하고 더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행은 이런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줍니다. 그런데 이 여행은 장소를 이동하는 것 말고도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새로운 곳을 다녀오는 여행입니다. 늦은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언제든지 책장을 넘기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호기심 천국을 만나는 것입니다. 책은 바로 맞춤형 여행입니다. 나만이 가는 여행이지만 내가 원하는 어디곤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 읽는 여행을 참으로 잇점이 많은 호기심 채우기 방법입니다. 2016. 9. 1.
2015-03-20 '애국가 몸풀기' 제퍼슨 2016. 8. 19.
〈덕혜옹주〉 2016.08.15 손예진 주연. 2016. 8. 15.
제 책이 다른 분의 책 속에서 회자된다는 또 다른 묘함 2016. 8. 2.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뒤늦게 '왕좌의 게임'에 빠졌습니다. 곧 헤어나리라 예상됩니다. 2018년까지 방영될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야말로 '환상(Fantasy)'입니다. 2016. 8. 1.
《강사 CEO》가장 완벽한 1인 기업 너도 나도 강사가 되겠다고 하는 세상에... 이 책을 통해 정리정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만 시간의 교육 경험을 가진 20년 경력의 프로 강사 CEO가3000회 이상의 강의 노하우를 한 권에 풀었다!평범한 당신을 억대 연봉 강사 CEO로 변신시켜줄 강사 창업 교과서! “강사 CEO가 뭐지?” 이 책을 처음 접한 독자들은 강사 CEO라는 단어가 생소할 것이다. 저자는 어디서든 ‘강사 CEO’라고 나를 소개한다. 그리고 “당신을 억대 연봉 강사로 만들어 줄 대한민국 1호 강사 창업 컨설턴트”라고 덧붙인다. 저자가 강사를 CEO라고 칭하는 이유가 있다. 강사는 자본 없이 창업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1인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사는 가장 빠르게 순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다. 또 은퇴 없이 평생 할 수.. 2016. 7. 30.
《The Men's Code of Honor》 Recommended by a three-star general and 15-year veteran of the Delta Force:"I really like Dan Stradford's book. I have led men in the toughest of situations on the battlefield and in life. Without a personal code, they can weaken and buckle when the hard decisions come because they have not already made a personal commitment to be honest, take responsibility, or do the right thing. The Men's Cod.. 2016. 7. 25.
안태혁, 매형의 60년 2016-06-18 2016. 7. 18.
《1만 시간의 재발견》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안데르스 에릭슨 안데르스 에릭슨 , 로버트 풀 지음 | 강혜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06월 30일 출간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즉, 1만 시간의 핵심은 ‘무턱대고 열심히 하기’가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라고 말이다. 그동안 우리는 ‘1만 시간’이라는 숫자에 집착해 그저 오랫동안 열심히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 오랫동안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라며 절망에 빠지곤 했다. 하지만 둘 다 틀렸다. 목표한 ‘1만 시간’을 거쳐 최고가 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이다! 에릭슨 박사가 말하는 노력의 올바른 방법은 바로 ‘집중’과.. 2016. 7. 11.
《구글의 미래》 -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 구글의 미래 -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토마스 슐츠 (지은이) | 이덕임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16-05-30 | 원제 Was Google wirklich will "그 변화는 정말 엄청날 것입니다." 10의 100승을 뜻하는 구골을 잘못 써 탄생했다는 구글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어디까지일까. 무한대에 도전하는 그들에게 검색엔진과 안드로이드는 이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될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이를 진두지휘할 초국적 거대 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구글은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미래를 만들고 싶어 한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이렇게 말한다. "20년 전과 똑같은 직업 환경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