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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규 박사의 기사가 1978년 여름을 강타했었습니다. 지난 1978년 8월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통해 당시 물리학 교수의 실종사고와 그의 부인의 얘기를 추적해 봅니다. 한국 물리학회 화장이며 고체 물리학의 권위자인 김희규 박사(56·동국대 문리대 교수)가 1978년 7월 24일 집을 나간 후 8일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소재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교수는 연구논문이 부진하자 1978년 7월 20일부터는 서재에 들어가 한번도 밖에 나오지 않고 줄곧 담배만 피우면서 23일까지 꼬박 밤을 새웠다고 부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1978년 7월 24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25의3 자택을 나갈 때 초췌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감색양복으로 정장을 한 뒤 출근하려 해 부인 한씨가 24살된 장녀에게 "학교까지 모셔 드리라"고 했으나 .. 2017. 1. 4.
요즘 일본의 큰 고민이 젊은이들의 소극적 사회진출 태도랍니다. [최근 일본은 지도력 부재의 일본 정권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도력] 일본 동경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된 회사를 운영하는 CEO와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 요즈음 일본에서는 큰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하나로 '젊은이들의 소극적인 사회진출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요즈음 일본 젊은이들의 소극적인 행동때문에 우려가 깊습니다. 그들은 이전의 젊은 세대들 처럼 자동차를 사려고 열광하지도 않고 특정 연예인을 열광적으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돈을 벌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저 집에 틀어박혀서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하고 굳이 직장생활을 통해서 사회적인 직분이나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려는 태도가 박약합니다. 집에서는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고 오직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 2017. 1. 3.
새해에 하나밖에 없는 연하장으로 새해를 축원해주세요 권 시니어(78세)는 요즘 매주 금요일 오후면 친구 집에 들러 연하장(年賀狀)을 만드느라 바쁘다. 젊은 시절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친분을 맺은 친구와 연하장을 만들기로 마음을 모은 것은 팔순을 앞두고 새해를 맞는 감회가 점점 남다르고 그간 인연을 맺어온 이에게 감사와 축원의 마음을 잊지 않고 담아 보내자는 뜻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주소만 적어서 보낼 수 있는 연하장도 있지만, 기성품이라는 게 왠지 정성이 덜한 것처럼 보이는 데다 시간 여유도 있으니 소싯적 학생 가르치던 기억을 더듬어 한지로 연하장을 만들기로 의기투합했다. 시니어가 연하장에 특별한 관심을 쏟는 까닭은 바로 그들이 ‘동방예의지국’에서 성장했고, 그를 몸소 실천해 온몸에 밴 ‘계절 인사’를 해야 하는 의무감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연하.. 2017. 1. 2.
스트레치(stretch)와 레버리지(leverage) '몸을 뻗는다'는 의미의 스트레치(Stretch)는 남이 볼 때에는 닿지도 않을 곳에 무리하게 몸을 뻗어서 닿으려고 하는 것처럼, 현재 기업 상황으로는 불가능하게 보일 정도로 야망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신규사업을 담당하면서 매출과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 목표를 세운다고 참기 어려운 질타를 받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낮은 목표를 삼는 것은 아예 목표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몰아세우는 것이 현실입니다. 의미적 공감은 하지만 상황적 동의는 할 수 없습니다. 어쨋거나 그러한 높은 목표를 달성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레버리지(Leverage)입니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말인데, 몇 사람의 힘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큰 바위를 적당한 길이의 지렛대와 적당한 위치에 지렛점.. 2016. 12. 29.
시니어라면, 혼자라도 기꺼이 그 언덕을 올라가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대의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헌신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성전에서 환전상들을 내쫓을 때 그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했다고 생각하는가?"(마태복음 21: 12)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인간의 욕심을 경멸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혹은 예수님이 단순히 자제력을 잃으셨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행동으로 옮길 수밖에 없을 정도로 감정이 복받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격분이라 부르든 의분이라 부르든, 거기에는 명백하게 강한 감정이 있었습니다. 시니어들은 고함을 치고 큰소리를 지르는 법을 알아야 하고, 종종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명한.. 2016. 12. 28.
예수님도 나귀를 걷어차지 않으셨답니다. 구약성경에는 발람(Balaam) 선지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발람이 나귀를 타고 길을 가던 중 그의 나귀가 갑자기 멈추었을 때, 그는 나귀를 저주하려는 잘못된 사명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발람이 아무리 채찍질을 하여도, 나귀는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귀 없이는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귀를 심하게 두들겨 패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이는 공포와 협박으로 지배하는 경영스타일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마침내 나귀는 "왜 나를 때리십니까? 나는 당신의 나귀가 아닙니까? 오늘날까지 당신은 나를 줄곧 타고 다니셨는데 내가 언제 주인께 이런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민수기 22: 30) 이때 천사가 발람에게 말하였습니다. "어찌하여 너는 네 나귀를 이렇게 세 번.. 2016. 12. 27.
The surprising way the retirement system is stacked against you Too many choices and too much information can lead to paralysis. But there is hope. Michael Douglass, The Motley Fool 1:02 p.m. EST December 25, 2016 In our economy, choice is often equated with freedom. It's critical to us to "have it your way," as one popular fast-food slogan famously offered. Yet there is plenty of research out there indicating that when you provide people with too many choic.. 2016. 12. 26.
《인생 2막, 두 번째 직업> 1부 성공 취업을 위한 지침 1.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 2.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2부 직업 정보 I.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어요 1. 다문화가정방문교사 2. 문화재해설사 3. 박물관해설사 4. 숲해설사 5. 역사문화체험지도사 6. 전통놀이강사 7. 환경지도사 II.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요 8. 독거노인도우미 9. 베이비시터 10. 보육교사보조원 11. 요양보호사 12. 장애아동돌보미 III.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어요 13. 급식도우미 14. 도서관도우미 15. 등하교교통안전원 16. 등학굣길동행도우미 17. 산불감시원 18. 시험감독관 19. 아파트택배원 20. 자전거대여원 21. 주정차계도원 22. 지하철도우미 23. 직업주례사 24. 환경감시원 IV. 취미를 살리고 싶어요 25. 동화구.. 2016. 12. 25.
《다시, 일하러 갑니다》퇴직 이후 40년, 두 번째 직업 찾기 목차여는 글Ⅰ _ 떠나는 사람들, 그 이후 여는 글Ⅱ _ 45만 명에게 열리는 새로운 시대 1장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들 떠나야 할 시간 이상용 차장의 이야기 김갑수 부장의 이야기 남아 있는 40년 회사가 정해 준 퇴직 시간표 그 날은 누구에게나 온다 은퇴라는 말 세상이 바뀌다 결국은 이것이 문제 퇴직 이후 일반적인 시나리오 2장 내가 원하는 제 2의 인생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김갑수 부장과의 술자리 정수현 컨설턴트와의 만남 나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 의사결정을 위한 몰입기법 숨어 있는 나를 발견하는 법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몰입을 연습하는 이유 몰입을 위한 워밍업 몰입 방법의 적용 3장 무슨 일을 할 것인가? 퇴직 이후 9가지 삶의 모습 소자본 창업 1인 창조 기업 기업 운영 경력을 살린 재취업 새.. 2016. 12. 23.
《두 번째 직업》 재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도 없지만, 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노동시장의 구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할 능력으로 고용하지만, 나이가 차면 고용에서 제외됩니다. 그렇다고 제1의 생산기반에서 떠나면 일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준비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일에 치여서 생각해 볼 겨를도 없었고 나에게 닥칠 것이라 생각하면서 착실히 계획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생각은 하지만 방법에 서툰 것도 우리의 습관입니다. 메뉴얼화할 수 없는 시장성의 한계에 대해서도 보여주지만, 시장에서 그들의 가치는 중고품일 뿐입니다. 새로운 가치로 나를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분의 첫 번째 직업이 경험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들과 경합하지 않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2016. 12. 22.
일자리를 줄이는데 자본이 집중하는 아이러니가 계속됩니다. 2015년 한국의 중위연령(Median Aging)은 40세를 넘겼다.예상되기는 중위연령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2015년 40세를 넘긴 이후 2050년 52세를 점점으로 2100년 46~47세의 나이에 정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위연령이란, 전체 인구를 나이순으로 한줄로 세워놓고 가장 가운데 서있는 사람의 나이를 찾아낸 것이다. 평균연령과는 차이가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한민국의 나이가 젊은 상태에서 늙은 상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고, 상대적으로 예비세대가 적어지는 것과는 반대로 기성세대가 늘어나는 것을 예상됩니다. 이 차트 하나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굉장히 많습니다. 생산가능인구 (15~64세)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는 경제 미래의 예측할 수 있.. 2016. 12. 19.
고객에게 긍정을 먼저 끄집어내라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는 후배는 "정말 영업성과가 부진해서 일주일 내내 결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마지막으로 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좋은 조건만을 나열하면서 고객들을 설득해 나간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결코 불리한 얘기는 되도록 먼저 꺼내지 않고 계약하기 직전이 돼야 하나 둘씩 끄집어낸다고 합니다. "특판 상품이라 마감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압박을 가하면서 "다소 추가요금이 들 것 같은데 괜찮겠냐요?" 하면서 동의를 구하고 "아,이 부분을 빼먹었네."하는 식으로 최종적인 불리조건을 게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화를 내는 고객도 있다지만, 이쯤되면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대부분은 "할 수 없지 뭐" "그 정도라면 괜찮아요." "그래도 잊지않고 얘기해 준것이 다행이네"하면서 그대로 가입해준다고 .. 2016. 12. 13.
마을버스가 늦어지면 승객들이 동동거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서민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저렴하게 이동권을 제공하는 대중교통은 그야말로 '발대신(神)'이라고도 부를만큼 유용합니다. 대중교통 수단의 효율적인 연계와 중복 활용을 통한 이용 확대를 목표로 환승할인이라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수도권에 한정되는 한계가 있음을 양지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교통카드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타게 되는데 버스를 타게 되면 탈 때 버스카드를 카드 단말기에 접촉합니다. 대중교통에 탈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릴 때도 카드 단말기에 접촉합니다. 이때 사람의 음성까지 나옵니다. "환승입니다."라는 내용이죠. 이런 행위는 다음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이용할 것이라는 것이고, 하나의 대중 교통수단에서 다른 대중교통수단으로 갈아탈 땐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 2016. 12. 12.
진실을 말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정치판에도 서열이라는 것이 깊게 작용합니다. 한 야당 부대변인이 자신이 속해있는 당의 이전 대표 지지자들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는 행동도 상식선에서 해야한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나이라고는 75년생으로 갖 마흔을 넘은 이 여성 국회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악한 권력집단 전체를 도려내기 위해 아무것도 가진 것없이 싸워나가는 사람들에게 '탄핵을 반대했다' '새누리 연대다' 거짓을 씌우고 총질을 해대는 것은 보수꼴통보다 더 한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다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정치 색깔이 다르다고 함부로 진실을 왜곡·막말·모욕하지 말자."라고 덧붙였습니다.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으로 인해서 대통령 퇴진운동이 국민을 중심으로 혁명이 진행되.. 2016. 12. 5.
우리는 얼마나 정직할 수 있을까요? 가장 정직한 사람은 남들이 보지 않는 가운데 정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남들 앞에서는 휴지통을 열심히 찾던 사람이 보이는 눈이 없는 고속도로에서는 갓길로 쓰레기를 냅다 던져 버리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윗사람이 지나갈 때면 유독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저녁 늦게 어른의 귀가 시간에 맞추어 책상에 앉아 정말 잠깐의 몰입으로 깊은 학업의 삼매경으로 빠져 보이기도 하는 것이 보통의 제 모습입니다. 그런데, 교육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불러일으키는 신비의 기술은 사람을 변하게도 합니다. 한정조사를 쓴 것은 변하지 않는 경우, 또는 반발로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가능성에 우리는 방점을 찍고 무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투자되는 것은 회수률 또는 .. 2016. 12. 1.
Why South Korea's corruption scandal is nothing new. - BBC A scandal is swirling round the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un-hye has been accused by prosecutors of being complicit in a scheme to pressure big companies to donate millions of dollars to funds controlled by a very close friend.Some of the biggest family-run firms - Samsung, Lotte, SK - have been raided, along with various government offices. Ms Park's lawyer says prosecutors have "built a ho.. 2016. 11. 25.
2016년 11월 24일(목) 지노시에 첫 눈이 내렸답니다. 2016. 11. 24.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 Foster 1. Let us pause in life's pleasures and count its many tears,While we all sup sorrow with the poor;There's a song that will linger forever in our ears;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Chorus: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Many days have you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2. While we seek mirth and beauty and music l.. 2016. 11. 8.
《GRIT(그릿)》 1940년 하버드대학교 연구자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 그들은 ‘건강한 청년의 특성’을 알아냄으로써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돕겠다는’ 연구 목표를 구상하고, 하버드대학교 2학년생 130명에게 최대 5분 동안 러닝머신에서 뛰라고 요청했다. 러닝머신의 경사를 높이고 속도를 최대로 설정해서 학생들은 보통 4분밖에 버틸 수 없었다. 겨우 1분 30초를 버틴 이들도 있었다. 이 러닝머신 실험은 학생들이 신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지치게 고안됐다. 연구자들은 학생들의 기준 체력보다 힘들게 러닝머신을 설정함으로써 ‘지구력과 의지력’을 측정해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후 조지 베일런트라는 정신과 의사가 러닝머신 실험에 참가했던 이들을 추적 조사했다. 이제 60대가 된 피험자들은 대학 졸.. 2016. 10. 19.
《빙하는 움직인다》 “제재는 게으른 사람들의 외교정책 수단”이라는 말을 상기하며 저자는 6자회담(Six Party Talks)과 송민순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이른바 ‘에스 플랜’(S-Plan)에 시동을 걸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핵 폐기, 미국의 BDA 문제 해결과 북ㆍ미관계 정상화 등을 앞에 내걸고 이것이 모두 실패할 경우 중국까지 동참하는 강력한 대북제재를 가동하자는 전략이었다. 북한의 첫 핵실험이 있고 나서 한달 뒤 외교부장관으로 부임한 저자는 9ㆍ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시공계획서 격인 2ㆍ13합의를 이끌어냈다. 단계적으로 북한이 핵 불능화, 핵 폐기를 시행하는 동안 나머지 5개국은 중유 100만 톤을 북한에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것이었다. 2016. 10. 17.
The Prize in Economics Science 2016 - Contract Theory ―A THEORY OF FIRM SCOPE‖* by Oliver Hart (Harvard University and NBER) and Bengt Holmstrom (MIT and NBER) December 2008 This version November 19, 2009 Forthcoming,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https://www.nobelprize.org/nobel_prizes/economic-sciences/laureates/2016/popular-economicsciences2016.pdf 계약이론 - 201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201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