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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style1482

종로빈대떡과 Burn the Floor 2, "Needs를 찾아라" "Burn the Floor 2" 공연을 다녀왔다. 마루가 불타도록 추는 춤에 매료되었었다. 아주 멋진 공연이었다. 몇 년 전 한 피자회사가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들이 겪는 가장 큰 ‘통증’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장 큰 통증은 무엇과 연관되어 있었을까? 피자의 맛이었을까? 피자의 온도였을까? 빠른 배달이었을까? 실제 조사결과 고객들은 바로 주문한 피자가 언제 도착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불만이었다. 이 중요한 정보로 무장한 도미노 피자는 “30분 이내에 배달 가능(30분이 넘으면 피자는 무료입니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도미노 피자의 사례는 통증의 진단과 함께 이 통증을 제거할 방법을 고객에게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여실.. 2007. 10. 26.
시장점유율보다 시간점유율이다. DSC_1652, originally uploaded by Marketian : cyber@naver.com. 시장점유율보다 시간점유율 사고가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의 성장으로 공간의 제약은 극복했지만 개인이 보유한 시간은 언제나 유한하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은 경쟁사와 싸우기보다 고객과 사귀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해야 한다. 브랜드의 수익과 생존은 고객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물질적 풍요가 아닌 정신적 풍요를 위한 놀이의 상품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바야흐로 산업경제의 시대가 가고 엔터테인먼트 경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미래의 유망사업은 상품과 서비스에 다양하고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끼워 파는 사업이 될 것이다. 따라서 기업이 나아갈 길은 둘 중 하나다. 망하든지 아니면 엔터테인.. 2007. 10. 24.
지금 당신은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고 있다 DSC_1907, originally uploaded by Marketian : cyber@naver.com. -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지금 당신은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고 있다. => “미안하지만 다음 화요일까지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라. -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려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말하면 소심한 것처럼 보인다.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라고 명확히 말하라. - “잠시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은 이미 실례를 한 상태다. 바쁜 사람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질문하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하라 - “정말 만나서 즐거웠어요.”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솔직하지 않다는 말이 된다. 하필 이 문장에 제한을 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 2007. 10. 23.
목욕탕에나 가야 "한 마디" 던져주는 아들녀석 여우가 원숭이에게 꽃신을 선물했다. 푹신푹신한 꽃신을 공짜로 얻은 원숭이는 이 꽃신을 매일 신고 다녔다. 그러자 꽃신이 다 해져버렸다. 여우는 한 켤레를 더 선물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꽃신이 또 닳았다. 원숭이는 여우에게 한 켤레를 더 달라고 했다. 그러자 여우가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제는 공짜로 줄 수 없습니다. 나무에서 따온 잣을 대신 주세요"라고 말했다. 원숭이는 일언지하에 거절하면서 꽃신이야 없어도 그만 아니냐고 했다. 그러나 이미 꽃신에 익숙해진 발바닥은 딱딱한 땅위를 걸을 때마다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결국 원숭이는 여우에게 꽃신을 달라고 애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자 여우는 “앞으로 한 달에 한 켤레씩 꽃신을 줄 테니 그때까지 잣을 준비해 놔!” 하고 명령했다. .. 2007. 10. 21.
춤추던 코끼리는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 IBM은 창업 이래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그 후 루이스 거스너의 지휘 하에 활로를 모색하여 메인 프레임 제조사에서 벗어나 하드웨어,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통합 솔루션 제공자로의 변신을 추구했다. 2002년 CEO에 취임한 사무엘 팔미사노는 IBM이 지금보다 더한 위기에 빠지더라도 직원들을 고무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조직의 정점에서 바닥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개조에 착수하는 한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가치관에 대한 토론에 탄력을 붙였다. 그리고 2003년 7월 72시간에 걸쳐 IBM의 가치관에 대한 토론을 인트라넷상에서 실시하였다. ‘밸류 잼(Value Jam)’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포럼에는 수천 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I.. 2007. 10. 17.
임원이 해야 할 효과적인 일이란? 효과적인 임원이란 한마디로 올바른 일을 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려면 다른 사람들이 간과한 일을 해야 하고, 비생산적인 것을 피해야 한다. 드러커는 『성과를 위한 도전』이란 책에서 효과적인 임원이 되려면 다섯 가지 습관을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러커가 가장 먼저 꼽은 것은 시간관리(management of time)이다. 그는 각 임원이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를 기록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시간낭비요인을 제거할 것을 권했다. 다음으로 임원은 자신이 회사에서 왜 봉급을 받고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해야 하는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임원은 조직에 대한 자신의 공헌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수단보다는 목적과 결과에 더 집중해야 한다. 세 번째로 효과적인 임원은 .. 2007. 10. 15.
"어젯밤 신장(콩팥)을 도둑맞으신 겁니다." 한 마디로 고객의 뇌리에 남게 하는 방법은 무얼까?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항상 고민하는 것이다. 요즈음 TV에서 나오는 "쇼를 한다. 쇼를 해!" 누구나 이 메시지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성공적인 메시지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갖고 있는 어떤 특성은 메시지의 성공가능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까? 성공적인 메시지를 스티커 메시지라고 한다. 스티커 메시지는 공통적으로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의 6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는 성공적인 메시지를 창출하려면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하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 단어들의 첫 글자들을 따면 성공이라는 의미의 ‘SUCCESs’가 된다. 이들 원칙은 대부분 명백하.. 2007. 10. 14.
시간에 구속되지 않고 일하는 법이 있을까? 법은 없다. 시테크는 유행이었을지 모르나 시간은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다. 시간은 중요한 자원이다. 인생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기업에 있어서도 시간은 무척 중요하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오늘날과 같이 첨예한 경쟁 환경에서 도태로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시테크니 초테크니 하는 것이 한동안 광풍처럼 스쳐지나 갔다. 지금까지의 시간관리 방법은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에 관리 당하는 방법’이지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아니다. 물리적인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시간 자체를 관리해야 한다. 시간 자체를 관리함으로써 .. 2007. 10. 10.
가짜는 통하지 않는다. [시티즌 마케터] 전 세계 시티즌 마케터들은 정보를 만들고, 배포하고, 모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법을 터득해가고 있다. 그들은 전통적인 미디어 구조 속에서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민주적이며 개방적인 협업을 위한 새로운 포럼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민주적이며 개방적인 협업을 위한 새로운 포럼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들은 정보의 내용이 정보 발신자와 정보 발신처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시티즌 마케터는 진정성과 투명성을 가장 기초적이며 민주적인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조직화 능력을 활용해 콘텐츠를 개방하고, 활동 과정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또 마케팅 활동을 투명하게 전개하고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적인 참여인 것이다.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 입소문이 상당한 영향력을 지녔다고 한다면 그 입소문을.. 2007. 10. 9.
내부의 결속을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들어라. [오자병법] 내부 결속을 위해 또는 적개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정치 지도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다. 여기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본 것은 유대민족이었다. 1932년, 히틀러는 국가사회나치라는 이름으로 승전국들에 의해 강요된 전쟁배상금의 부당함과 독일 민족의 우수성을 부르짖으며 선거 유세에 나섰고 마침내 제1당이 되었다. 이듬해 총리에 취임한 그는 국회의사당에 불을 질렀다. 그리고는 이를 공산당의 소행으로 몰아 눈엣가시 같은 공산당과 사회민주당을 괴멸시켜 버렸다. 극단적인 민족주의로 치닫던 나치는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유대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당시에 희생된 유대인들의 숫자가 무려 572만 명이었다. 일본의 관동 대지진 당시 한국인들이 희생을 당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저질러진 .. 2007. 10. 8.
영상통화 "요가녀" 마지막 효과음과, 숨은그림이 있다고 열광하는 최근인기 UCC이다. 어디 전문 광고인들이 만든 것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면 비법은 무엇? 2007. 10. 7.
2008년의 설날 연휴는 5일! 5일간 쉴 수 있는 명절 연휴는 10년 사이에 5번 찾아온다. 가장 가까운 때는 내년 설날이다. 2008년 설날은 2월7일 목요일로 앞뒤 휴일인 수·금요일과 토·일요일까지 합쳐 5일까지 쉴 수 있다. 특히 설날 뒤로 쉬는 날이 많아 집안 일을 끝내고 여행 등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가시간이 넉넉하다. 다음으로는 2011년 설날, 2013년 추석, 2015년 설날, 2016년 추석이 5일 대박 연휴다. 모두 2008년 설날처럼 목요일이 추석이기 때문에 좀더 여유롭게 연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연휴는 2017년까지 6번이다. 2009년 설날, 2011년 추석, 2012년 설날, 2014년 설날과 추석, 2016년 설날이다. 2014년 설날만 빼고 모두 명절이 월요일에 들어 연휴와 일요일이 겹.. 2007. 10. 6.
대화와 일상적인 이야기는 다르다. [CEO의 대화법] 전문가들은 매우 정밀한 방식으로 대화라는 말을 사용한다. 반면 대다수 사람들은 대화와 일상적인 이야기의 차이점에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의미상 혼란이 일어나곤 한다. 보충 설명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네 개의 D, 즉 대화(Dialog), 논쟁(Debate), 토론(Discussion), 토의(Deliberation)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이런 습관 때문에 대화를 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쓸데없이 복잡하게 느끼게 된다. 참고로 가장 쉬운 구분법은 대화는 논쟁이나 토론과는 상반되고, 토의는 회화와 유사한 형태라 생각하면 된다. 먼저 대화와 논쟁의 다른 점을 살펴보면, 논쟁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시켜 이기는 것이지만, 대화의 경우에는 이기거나 진다는 생각 자체가 대화의 개념에 어긋난다고 할 수.. 2007. 10. 5.
우리 어머니 다리는 늘 바쁘시다. <걸음아 날 살려라 - 장생보법>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은 사용하지 않으면 그 기능을 잃어버린다. 일례로 한쪽 다리를 다쳐서 한동안 깁스를 했다가 풀어보면 다른 쪽 다리에 비해 훨씬 가늘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깁스를 풀고 다시 정상적으로 다리를 쓰기 시작하면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는데, 이것을 보면 실제 우리 몸은 사용함으로써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나다의 운동생리학자인 셰퍼드 박사는 ‘심장병에 걸릴 확률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에서 버스 운전사는 차장보다 43%가, 우체국 사무원은 배달부보다 33%가 심장병에 더 많이 걸렸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아침에 우유를 받아먹는 사람보다 새벽에 일어나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며 우유를 배달하는 배달원이 더욱 건강하다. 다리는 활력의 원천이다. 인체의 활력은 근육을 얼마나 보유하고.. 2007. 10. 3.
아니면 남다른 부지런함이 있는가? 변화한 현실에 맞추어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다른 사람의 복사판이 아닌 개성 있는 원판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일이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우리는 내가 아는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은 철저히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는 것에서 얻을 수 있다. 비행기를 타본 사람은 알 것이다. 비상시 대피요령을 말하는 승무원은 먼저 부모가 자신을 돌보고 나서 아이에게 구명조끼나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도우라고 한다. 즉, 자신이 먼저 분별력을 잃지 않고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 모두 나름의 끼를 갖고 태어난다. 당신만이 가진 남다른 끼는 무엇인가? 다른 사람보다 유독 공감능력이 뛰어난가? 남다른 추진력이 있는가? .. 2007. 9. 28.
이 많은 관객 중에서 "시니어"관객은 단 한 분 아주 자세히 관객들은 분류해보아야 그 중에서 "단 한 분"의 시니어 관객을 찾아낼 수 있다. 이 공연은 "비사발"이었다. 어떤 연유로 오시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취향을 달리하는 시니어들에게 주어진 선택의 범위란 협소하기 그지없다. 2007. 9. 15.
허공에 매달려서 사진찍기 2007. 9. 8.
날자... 날자꾸나... 날고 싶구나. 요즈음, 일독에 풍덩빠져 지내다 보니.. 엉뚱한 2007. 8. 20.
한 인물의 장점이 곧 치명적인 단점도 될 수 있다. 항우는 명문가의 후손이었다. 항우는 그래서 결코 유방에게는 패할 수 없는 인물이었다. 항우는 청동 솥을 들어올리는 힘과 뛰어난 재능을 겸비했다. 유방이 공격하는 성들을 초토화시키며 적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항우는 자신이 완전무결한 인간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단점에 너무 가혹했다. 뛰어난 전략가 한신이 항우의 수하에 있을 때 신임을 받지 못한 것은 항우의 완벽함 때문이었다. 항우는 신분이 미천하고 남의 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굴욕까지 감수하는 한신을 얕보았다. 결국 한신은 '허물을 따지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는' 유방에게로 달려갔다. 항우는 한낱 건달에 지나지 않은 유방에게 패하고 말았다. 항우는 혼탁과 뒤섞임이야말로 바다를 바다답게 만든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패한 것이다. 현대 경영에.. 2007. 8. 5.
심형래의 "디 워" , 관객들은 박수로 평가하다. 개막일을 기다려 영화를 본다는 것은 지극한 관심표현 방식 중 하나. 분주한 극장 직원의 손길을 멈추게하고 분위기를 물었다. "'모'아니면 '도'예요." 묘한 답변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자리를 찾았다. 거의 만석에 가까운 관심. 영화 상영중 관객들은 가끔씩 옆사람과 시선을 맞추며 뭔가 의견도 맞추려는 듯. 영화가 끝났을 때. 관객 모두는 심형래 감독과 같은 심정이었을까? 모두들 깊게 참았던 숨을 내쉬면서 "박수"를 던졌다. 극장을 벗어나는 관객들은 애써 "평"을 자제하는 듯 싶었다. 그렇게 몇 년을 준비한 "디 워"의 관람은 끝났다. 아마도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남들의 영화평을 보기위해 "인터넷"으로 다시 시선을 옮기리라. 2007. 8. 1.
당신이 몰랐던 엄청난 사실들 300 참으로 대단한 글입니다. 영화 300의 한 장면을 이렇듯 사실적으로 풀어 놓았더군요. 염치 불구하고 퍼왔습니다. --------------------------------------------------------------------------------------------------------- "최근 영화 300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테르모필레 전투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페르시아의 대군이 그리스로 처들어 오다가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스파르타군에게 막혀 며칠동안 쩔쩔매었다' 이다. 테르모필레 전투에 대하여... 최근 영화 300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테르모필레 전투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페르시아의 대군이 그리스로 처들어 오다가.. 2007.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