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흔의 진짜 속마음,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저자는 청춘보다 더 아파하는 마흔에게 앞으로 남아 있는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지금껏 힘겹게 살아왔으므로 앞으로도 힘들 것이라고 지레 좌절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지금까지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미래를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꾸며갈 수 있다고 말하며 살아갈 용기를 전해준다. 더불어 버킷리스트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하나씩 실천해보면서 가슴 속에 묻어둔 꿈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다. 죽기 전에 후회하는 다섯 가지, 마흔의 인맥, 부자의 기준 등의 팁과 함께 소포클레스, 괴테, 스탕달, 프랭클린, 체 게바라, 데일 카네기 등의 명언이 수록하여 더욱 더 깊이 마흔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해준다.
2012. 3. 15.
위험지성, 과연 어떻게 실천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까
위험지성은 자신에게 위험이자 위기라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재능과 능력, 가능성을 활용해 위험과 위기를 극복하는 실천적, 통합적인 과정이다. 위험지성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활용해 위험을 극복하는 통합적인 과정이다. 거기에서는 전문지식과 업무 수행능력을 포함하여 현실 감각, 경험지식, 의식, 직관, 그리고 감정의 처리 등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직관은 멈춰야 할 때 멈출 줄 아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감, 예감, 본능적 직감……. 뭐라고 부르든 우리 대부분은 직관에 대해 알고 있고 그것과 연관을 맺으며 살고 있다. 우리는 흔히 직관은 아주 빠르게 우리의 의식 속에 나타나지만, 그 근거를 정확하게 알고..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