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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style1482

[P&G Power] 원칙중심의 99가지 성공비결 ■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인 P&G에서 브랜드 관리자로 일한 경험이 있는 저자가 쓴 이 책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P&G의 많은 전략을 밝혀 내고 있다. 저자가 설명하는 P&G의 99가지 원칙은 P&G가 마케팅, 브랜드 관리, 경력 개발에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P&G가 어떻게 하여 성공을 일구어 냈는가를 이야기하는 성공담이 아니다. 또한 소비재 기업에만 해당하는 내용도 아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 경영과 인재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과 부하 직원과 상사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이 책에서 새로운 지침과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찰스 L. 데커찰스 L. 데커는 컨설팅과 표적 .. 2002. 9. 14.
[퓨처 리더쉽] 파워 리더쉽 가이드 퓨처 리더십 워렌 베니스 등편/최종옥 역 | 생각의나무 2002년 07월, 427 면 ■ 소개워렌 베니스, 찰스 핸디, 톰 피터스 등 리더십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 21명이 다가올 미래의 리더들이 이끌어갈 새로운 경제 및 지도력에 관한 지혜와 견해를 밝히고 있는 책이다. 6부로 나누어 소개되고 있는 각 장에서 전문가들은 리더십의 미래에 관한 예리한 관찰을 보여주고 있다. 각 장에서는 리더십의 미래와 미래 조직의 모습, 개인과 조직 구성원의 관계,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 미래 리더십에 대해 폭 넓게 다룬다.■ 저자 : 워렌 베니스 (Warren Bennis)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이자 리더십 연구소의 초대 소장을 역임한 워렌 베니스는 리더십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리더들』『리더가.. 2002. 9. 1.
[Next Society] 미래사회는 지식사회이다. ■ 현대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의 신작으로 1960년대 이미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그는 이 책에서도 역시 다음 사회(Next Society)를 만드는 주요한 사회 변화를 예측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자들이 해결해야할 과제를 알려준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지식근로자와 지식기술자의 시대를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식근로자들을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지배적 계층으로 규정한다. 즉 의사, 과학자, 성직자, 교사와 같은 지식근로자들이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는 지식사회의 특징으로 국경이 없다는 것, 사람들의 상승 이동이 쉬워졌다는 것, 지식근로자는 성공뿐 아니라 실패할 가능성도 높으며 새로운 자본가라는 점, 지식근로자는 스스로를 고용주와 동등한 사람, 즉 종업원이 아닐.. 2002. 8. 30.
THE TOOLs OF LEADERSHIP 맥스 랜즈버그 저/김종현 역 | 예지(Wisdom) 2002년 07월■ 소개리더십의 핵심을 '비전 만들기(Vision)', '격려하기(Inspiration)', '추진력 (Momentum)' 이라는 세 가지, 즉 VIM으로 파악하고 이를 중심으로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고전하고 있는 광고대행사 DKNU에 회사를 구하기 위해 영입된 CEO 알렉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실하게 제시하는 비전(Vision),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격려(Inspiration), 확고한 원칙을 세워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는 추진력(Momentum). 이 세 가지가 바로 리더십의 본질, 즉 VIM이다. 저자는 이것을 측정하여 자기만의 리더.. 2002. 8. 30.
[It`s Not Luck!] The Goal 2 엘리 골드렛 저/강승덕, 김일운 공역 | 동양문고, 2002년 07월 미국에서 300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The Goal 더 골』의 저자 엘리 골드렛의 저서로 이 책에서는 전작에서 소개한 TOC(제약조건이론)를 단순한 생산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마케팅, 경영, 교육 및 기타 다양한 업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응용할 수 있는 '사고프로세스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원서의 제목은 'It's Not Luck'으로 전작과의 관련성 때문에 일본과 한국에서 '더 골2'라는 부제를 붙혔다. 일본에서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책. 이 책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설 형식을 빌어서 쓰고 있다. 전작에서 공장폐쇄의 위기에서 공장을 구해낸 주인공 알렉스가 이번에는 복합 소그룹의 부회장으로 부임, 기울어.. 2002. 7. 30.
[Tarzan Marketing] 타잔 마케팅 김영한, 장정빈 공저 | 물푸레 2002년 07월■ 20여 년간 마케팅 분야에 몸담아온 두 명의 저자가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적자생존의 논리가 마치 정글 법칙 같다는 데서 착안하여 마케팅에 관해 쓴 책. 이 책에서는 타잔이 밀림이 홀로 버려진 후 역경과 경쟁을 극복하고 밀림의 왕자로 성공하는 과정을 마케팅 실무에 접목하고 있다. 저자들은 마케팅의 생존 전략을 12가지의 타잔 마케팅 법칙으로 정리해냈다.예컨대 목표를 공격하기 전에 밀림의 전체 지형과 숲의 구조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하는 것, 밀림에선 밧줄을 이용하고 강을 만나면 수영을 하고 들판에서 빠르게 뛰는 등 환경에 따라 행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 등은 마케팅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는 것이다. ------------------------------.. 2002. 7. 30.
[미스치프 마케팅(mischief marketing)] 미스치프 마케팅 / 레이 사이몬 지음, 황미선 옮김 / 7200원 저자는 미스치프 마케팅(Mischief Marketing)이란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 유머러스하고 때때로 기발한 전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발상의 마케팅 유형이라고 정의한다. '진실'에 기초하여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감동의 급소를 찌르는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미스치프 마케팅(mischief marketing)이란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기발한 전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발상의 마케팅 유형이다. 즉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거나 그에 준하는 영향력을 지닌 대상을 설득하여 목표를 이루는 마케팅 방법으로 상품을 파는 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 돌파구를 여는데도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최근 마.. 2002. 1. 15.
[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 저자 : 이장우 출판사 : 더난출판 ■ 이제는 소프트 마케팅이다 마케팅 원론에 대한 책이 아니라 사례와 실생활 중심으로 쓰여진 마케팅 책으로 거창한 전략이나 시스템에 의존하기 보다는 마케팅하는 사람의 감각과 감성, 상상력의 혁신성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 마케팅'이란 개념을 제시한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의 감수성과 느낌에 호소하는 제품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마케팅으로 성공한 여러가지 사례를 소프트 마케팅의 예로 들면서 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노란콜라, 햇반, 스포츠 투데이 등의 국내사례와 영화 를 통해 본 영화마케팅, 할리 데이비슨 등 외국의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면서 광고전략, 브랜드 네이밍 등 마케팅의 다양한 지점을 다루고 있다. 이런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저자가 .. 2002. 1. 10.
[How to Become a CEO]남에게 밀리지 않고 조직의 ~. ■ 남에게 밀리지 않고 조직의 정상에 오르는 데 필요한 75가지 서바이벌 원칙1998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던 책으로 처음에 MBA 과정의 학생들 사이에서 카피본으로 돌면서 입에 오르내리게 되였으며 대만과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저자인 제프리 J. 폭스는 하버드 MBA 출신으로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여러 업종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접하면서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케팅 원론서가 아니라 조직 내에서 알게 모르게 통용되는 원칙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의 생각과 고민을 들으면서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과 선배나 직장 상사들은 결코 말하거나 가르쳐 주지 않지만 늘 통용되어 왔던 사항들을 짤막짤막한 75가지 원칙으로 압축해서.. 2002. 1. 3.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교양] 지식은 왜 삶을 풍요롭게 만드나 20년간 독일 함부르크 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61)는 이 책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해 썼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죽은 지식처럼 여겨지고, 자신의 삶과는 무관하게 여겨지는 절망감을 그냥 방치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무엇이 자아의 인식에 기여하고, 햄릿과 파우스트를 아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한다. 지식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양분, 즉 교양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 ‘안내서’다. 이 책의 1부 ‘지식’편은 교양인이 되는데 중요한 지식을 요약하고, 2부 ‘능력’은 그런 지식을 활용해 교양인이 되는 전략을 제시한다. 나열식이 아니라 유럽의 역사·문학·사상을 시기별로 압축해 서사시처럼 엮었다. 사건, 인물들에 대한 저자의 .. 2001. 12. 14.
No dawn, no day, I'm always in this twilight. 2001. 8. 13.
[21세기 리더의 선택] Leader to Leader 21세기 리더의 선택 피터 드러커 외 지음, 한근태 옮김 // 13600원 피터 드러커, 피터 센지, 존 코터, 게리 하멜, 찰스 핸디, 케빈 켈리, 오마에 겐이치, 스티븐 코비, 제프리 페퍼, 워런 베니스 등 이 책에 기고한 사상가들과 리더들은 새로운 정보경제시대에 맞는 리더와 리더십이 무엇인지 말한다. 리더가 되는 것과,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이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리더는 타고난 것인지,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과 갈등에서 벗어나기란 힘든 일이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 오마에 겐이치, 어런 베니스 등 명민한 사상가들과 탁월한 리더들이 새천년 새로운 정보경제시대에 맞는 아이디어을 불러 일으키고, 갈증을 해소시켜 리더와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다.. 2001. 7. 15.
변화의 소용돌이에 떠오르는 인간문제 [체인지 몬스터] 체인지 몬스터 / 지니 다니엘 덕 지음, 보스턴컨설팅그룹 옮김 / 10500원 이 책은 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결국 실패하고 마는 이유를 인간관계와 감정적 역학관계라는 틀 속에서 추적하고 있다. 합병이 이루어졌을 때, 이윤이 급격히 떨어질 때, 시장을 빼앗겼을 때 등 중요한 변화가 요구되는 순간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차분하고도 따뜻한 필치로 설명하고 있다. 체인지 몬스터(Change Monster). 생소한 용어이지만,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략, 혁신, 구조조정 등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은 쉽게 이해할 것이다. 보스턴 컨설팅의 수석부사장이자 조직실무 책임자인 저자는 여러 기업의 경영혁신과 합병에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녀는 기업이 변화.. 2001. 6. 15.
The Experience Economy [고객체험의 경제학] 고객 체험의 경제학 -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경제.경영 총서 17 B. 조지프 파인 2세+제임스 길모어 지음, 신현승 옮김 조지프 파인은 만족스런 체험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비즈니스 조직과 업무 형태를 연극 원리에 따라 혁신하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체험 연출을 위해서 준비된 일관된 테마에 따라 스토리를 짜고 기업 구성원 전체가 고객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연기를 하는 것이다. 세종서적 2001년 05월 정가 : \14,000 376 면 ISBN : 8984070602 상품과 서비스를 넘어 고객 체험으로 1. 체험 경제의 등장에 주목하라 2. 고객 체험의 네 가지 영역을 이해하라 상품 판매에서 고객 체험 연출로 3. 과학적으로 체.. 2001. 5. 30.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호리바 마사오/오늘의책 벤처 비즈니스의 모델이라고 할 만한 기업인 일본 호리바제작소의 창업자 호리바 마사오가 말하는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한다. 호리바제작소는 현재까지 계측기기 분야의 세계 1급 업체로 그 명성을 올...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IMF 이후 은행과 대기업이 차례차례 무너지고, 주가는 등락을 거듭했다. 각광 받던 벤처산업도 전도가 불투명하고, 잠시 주춤하던 실업률도 올해 들어서는 다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내가 지금 일하는 회사가 1년 후에 과연 살아남아 있을지 의문스럽다. 돌파구는 없을까? 지금의 회사 시스템에는 절대 돌파구가 없다고 저자는 잘라 말한다. 21세기는 주객이 전도된 사회, 즉 회사보다 사원이 우선하는 사회다. 따라서.. 2001. 5. 30.
[잉잉? 윈윈!] : 회사에 잉잉거리지 말고 윈윈하며 살아가라 잉잉? 윈윈! 신현암 지음 // 7600원 잉잉? 윈윈! : 회사에 잉잉거리지 말고 윈윈하며 살아가라 신현암 | 더난출판사 2001년 05월 282 면 ISBN : 8984051195 ■ 히트 상품을 탄생시키려면 히트 상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은 음반제작자나 영화감독만의 꿈은 아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은 히트 상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 심지어 정치인들조차 스스로를 히트 상품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히트 상품'은 사회적 성공을 지향하는 모든 이의 바람이기도 하다. 히트 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성공할 경우 기업의 운명을 바꾸고 업계 순위를 변화시킨다. 제약 산업을 보라. 10년이 넘는 개발 기간과 천문학적인 연구개발 투자,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들.. 2001. 5. 15.
[초일류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디자인] 1주년? !!!!!!!!!! 초일류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디자인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외 지음, 신동욱 옮김 이 책은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기업 델 컴퓨터, 시멕스, 찰스 슈왑, 시스코 시스템즈부터, 디지털 비즈니스로 이동 중인 기성업체와 닷컴기업, 그리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기대되는 아시아 지역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들까지 전세계 초일류기업들이 행하고 있는 뛰어난 디지털 비즈니스 디자인 사례를 광범위하게 소개한다. 지난 20년 동안 디지털화는 사람들의 일하는 패턴과 여가생활, 의사소통 방식, 사고파는 거래 행위 등 삶의 전반을 정말 혁명적으로 바꿔버렸다. 그래서 더 이상 어느 누구도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의심하거나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 능도적으로.. 2001. 5. 15.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 승전 뒤에는 패전이...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 에릭 두르슈미트 지음, 강미경 옮김 역사에는 언제나 우연적이지만 결정적인 요소가 있다. 특히 인간 사회의 갈등과 모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전쟁에서는 이러한 요소가 종종 극적으로 표출되곤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우연과 실수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던 10개의 전쟁을 다큐멘터리처럼 재현한 것이다. 1. 원칙에 대한 무관심 - 하틴의 뿔 전투, 1187년 7월 4일(십자군 전쟁) 2. 승리에 대한 집착 - 아쟁쿠르 전투, 1415년 10월 25일(백년 전쟁) 3. 콤플렉스와 자신감 부재 - 카란세베스 전투, 1788년 9월 20일 4. 열정의 책임감의 상실 - 워털루 전투, 1815년 6월 18일(나폴레옹 전쟁) 5.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 발라클라바 전투, 1854년 10월 2.. 2001. 4. 23.
[튀지 말고 차별화하라] Differentiate or Die 죽는다... 튀지 말고 차별화 하라 잭 트라우트/더난출판 이 책은 21세기 기업이 알아야 할 차별화 전략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차별화가 무엇이며 오늘날의 기업이 차별화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또 차별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 그러나 미드웨스트 익스프레스 항공의 사례는 이것의 예외가 된 경우다. 그들은 서비스 향상과 고객 지향을 차별화 수준으로 끌어올려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미드웨스트 익스프레스 항공은 탑승구에서 무료로 커피와 신문을 제공한다. 또 저녁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스테이크와 새우 요리, 초콜리칩 쿠키, 승무원들의 친절, 여유 있는 좌석 공간, 무엇보다도 양심적인 비행 요금이 그들의 성공 비결이다. 덕분에 이 항공사의 비행기 좌석은 싸구려 쇼핑이나 휴가를 즐기기 위.. 2000. 10. 23.
[Digital Capital : Business Web Power] 디지털 캐피털, 비즈니스 웹 파워 디지털 캐피털 - 비즈니스 웹(b-web) 파워, e-book 10 돈 탭스콧 외 지음, 유한수 옮김 `N세대'라는 말을 전세계에 퍼트린 돈 탭스콧이 쓴 책 `디지털 캐피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예견하고 파헤친 책이다. 시스코와 델컴퓨터가 막대한 디지털 캐피털을 축적하는 동안 자동차 산업과 같은 보다 전통적인 산업의 기업들은 직저 생산 대 아웃소싱, 모듈화, 맞춤화 리드 타임, 재고불량, 한계적인 차별화, 프랜차이즈 등 현실세계의 자본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이들은 디자인, 제조, 조립, 정보기술, 유통, 직판, 서비스, 금융 등 가치체계의 각기 다른 기능에서 글로벌 리더, 협력업체, 경쟁사, 아웃소싱업체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모든 것을 형편없이 하고 있는 것이.. 2000. 7. 14.
[퍼미션 마케팅] 그래~ 허락받는데 상책이다. 퍼미션마케팅 세스 고딘/21세기북스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은 무엇인가? 사용자들이 최고로 꼽는 인터넷 장점은 속도와 편리성일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 비즈니스도 이 속도와 편리성이라는 두개의 바퀴로 굴러갈 것이며 그 중심축은 사용자, 즉 '... 넘처나는 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무관심을 유리하게 이용할 수는 없을까? 끼여들기 마케팅과 소비자 사이에 놓여 있는 거대한 장벽을 소비자에게도, 기업에게도 이로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사실 광고시장의 혼잡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퍼미션 마케터는 이런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광고시장이 혼잡해질수록 퍼미션 마케팅이 창출해 내는 이익은 커진다. 퍼미션(Permission) 즉, '소비자의 허락'이라는 요인이 첨가되면 모든 마케팅이 갖고 있는 문제는 사라지게 된.. 200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