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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Mobile Workforce 2012. 6. 29.
What Happens? If Senior can't get help in time. The risks and cost of senior fall injuries 2012. 6. 27.
[금융주의보-207] 일본의 2007년 문제 2012년 문제로 이관, 그럼 우리는? 천재지변이나 전쟁발발 같은 국가적 대응이 습성화되어 있는지 모르나 일본은 사회적 현상에 대한 반응과 대처가 전국민적인 반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특징적 상황을 가지고 있다.일본인들은 지난 2004년에는 2007년을 두려워했다. 심지어 '2007년 문제'라고 하는 국가적 과제를 두고 고민해왔다. 바로 단카이세대의 첫 주자가 은퇴를 하는 것이다. 이들이 집단은퇴를 시작할 경우, 그들이 이끌어온 일본의 경제성장의 노하우 및 숙련기술의 승계 실패,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단절과 같은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의 하락을 두려워했다. 정부는 집단 은퇴에 따른 연금 부담이 재정적인 문제이고 또하나는 세금 거두어드릴 당사자가 떠나는 것이 연결된 과제였다. 일본의 2007년 문제는 2007년이 다가오기전에 2006년에 해.. 2012. 6. 27.
The Value of Being LinkedIn 2012. 6. 24.
The Values of Annuities. 미국인의 연금 가치 은퇴는 여행을 떠나고, 새로운 취미와 관심을 실현시키고, 기부를 하고, 가족을 위한 유산 상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기까지 얼마나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확신하는가? 57세부터 63세까지 약 50%에 해당하는 미국인은 은퇴를 위한 저축이 충분하지 않다는 위험에 빠져있다. 질병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62세의 미국인은 약 82.5세까지 살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경제 연금의 준비상태. 사회보장연금으로 월간 약 $1,181을 지급하는데, 실제 65세 이상 은퇴자들은 $3,130가 필요하다. 과연 어떻게 이 부족한 연금을 채워갈 것인가? 2012. 6. 23.
[준비하는 재테크-110] 재능 기부가 봉사보다 더 가치 있는 이유 본 칼럼은 필자의 칼럼으로 조선닷컴에 게재된 것입니다.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2/2012062200781.html 팔순을 앞둔 어머니께서는 매주 수요일이면 젊은 며느리 못지 않은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하신다. 연세가 많으신지라 아침에 일어나시면 몸도 찌부드드하실 텐데 수요일 만큼은 감기 몸살마저 달아난다고 하신다. 그 이유는 수요일마다 오후에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가르치시는 수업은 교회 문화교실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한자교실’ 교재는 천자문이다. 평생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봉직하시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시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잘 가르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셈이다. 몇 달 전에.. 2012. 6. 22.
영화 [エンディングノート 엔딩노트 2011] http://www.ending-note.com/ 엔딩노트 ·1940년생, 스나다씨·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40년간 근무하다가 67세에 명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 퇴사 후 검진에서 위암 4기를 선고 받는다. · 충격에 휩싸인 스나다씨는 남아있을 가족과 자기 삶의 아름다운 완성을 위해 를 제작하기로 한다.· 2009년 12월 29일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난다. 인생의 마지막 프로젝트 ‘나의 만들기’ · 딸이 직접 촬영하며 만든 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감독인 '딸'의 인터뷰] 암 선고를 받았다. "아버지"인생 총괄, 그리고 남아있는 가족에게 "엔딩 ​​노트"를 남겨두는 마지막까지. 가족 간의 유대를 "딸"이 그린 감동의 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 그 딸의 인터뷰. 질환과 마주 마.. 2012. 6. 20.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한 준비 중년 이후란 오히려 지금까지 손에 넣었던 모든 것과 헤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이 그릇으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이별이다. 서예, 그림, 골동품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인생에서 그리 길지 않다. 그러므로 있다 하더라도 그다지 깊은 애착을 갖지 않을 일이며, 없다 하더라도 대단한 비극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오래 살게 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잃어버리는 것’도 많게 된다. 이것이 중년 이후의 숙명인 것이다. “형제들이여,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정해진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지금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처럼,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2012. 6. 20.
[금융주의보-206] 금융자산운용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요즘처럼 경제뉴스가 신문1면을 장식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아주 좋은 기사는 하루에 그치는데, 연일 유럽 어떤 나라의 경제가 도마에 오르면 또 다른 나라가 뒤따른다. 이렇게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내 스스로 금융자산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잊지 말고 시장을 바라보는 지표를 점검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슨 지표를 매일 매일 점검해야 하는 것일까? 주요 증권 시장의 지수를 확인해야 한다. 뉴욕시장의 다우산업지수, 나스닥 종합, S&P 지수,때에 따라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일본 니케이225지수, 홍콩의 항셍지수, 중국의 상해 종합, 대만의 가권지수, 영국의 FSTE 100 지수, 프랑스의 CAC 40지수, 독일의 DAX 지수. 이 정도는 보아야 하고 판단할 수 있으면 좋다. 두번째로는 시장지표를 .. 2012. 6. 20.
The Designer Guide to Data Visualization Bit Rebels 2012. 6. 19.
Social Sharing and Impending Sharepocalypse 2012. 6. 18.
[준비하는 재테크-109] 광고를 많이 하는 금융회사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본 칼럼은 필자의 칼럼으로 조선닷컴에 게재된 것입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5/2012061500773.html 광고란 것이 묘해서 인에 박히도록 광고가 주변을 맴돌면 모르는 사이에 판단기준이 바뀌어 버리게 된다. 아마도 큰 회사일수록 광고를 많이하는 것과 광고를 많이 할수록 더 큰 회사가 되는 것에 마력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절대로 수수료가 싸거나 광고를 많이 하는 친절한 곳으로 꼽힌다는 것은 금융 회사의 안전도와 전혀 관계가 없다. 더구나 불혹을 넘어서도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혹의 나이에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지인이 추천하는 회사도 아니고 추천이나 권유를 받은 회사도 .. 2012. 6. 15.
[금융주의보-205] 재능 기부가 봉사보다 더 가치 있는 이유 팔순을 앞둔 어머니께서는 매주 수요일이면 젊은 며느리 못지 않은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하신다. 연세가 많으신지라 아침에 일어나시면 몸도 찌부드드하실 텐데 수요일 만큼은 감기 몸살마저 달아난다고 하신다. 그 이유는 수요일마다 오후에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가르치시는 수업은 교회 문화교실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한자교실’ 교재는 천자문이다. 평생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봉직하시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시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잘 가르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셈이다. 몇 달 전에 시작한 한자 교실 강의는 어머니의 생활 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화요일이면 한자 교실에서 가르치실 교안을 준비하고 심지어 간식과 유머까지 준비하신다. 설레는 마음으로 수요일 교회를 향하는 발.. 2012. 6. 13.
Titanic: by the Numbers 2012. 6. 12.
Top 10 Best Countries to Live and Work in 2012 2012. 6. 9.
Traveling, Tips and Trends One of the greatest perks of retirement is having more time to travel, and now that spring is just around the corner, more and more senior citizens are catching the travel bug. But whether you’re traveling a few hundred miles to visit the grandchildren or a few thousand miles around the world, it’s important to plan ahead. In 2010, the U.S. Travel Association estimates that Americans spent more .. 2012. 6. 8.
[준비하는 재테크-108] 국민연금을 증권시장 안전판으로 써서는 안된다. 본 칼럼은 필자의 칼럼으로 조선닷컴에 게재된 것입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7/2012060702253.html 주식투자 인구가 528만명으로 사상 최대치에 이르었다. 지난해 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에 이르렀다는 기사가 일간지 경제면에 실렸다. 이는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은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1751개사의 주주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총 주식투자인구는 528만3988명으로 전년 말보다 49만6920명(10.4%) 증가했다고 밝힌 내용이다. 이는 총인구의 10.6%, 경제활동인구의 21.2%에 해당하는 .. 2012. 6. 8.
[금융주의보-204] 광고를 많이 하는 금융회사라고 안전한 곳이 아니다. 광고란 것이 묘해서 인에 박히도록 광고가 주변을 맴돌면 모르는 사이에 판단기준이 바뀌어 버리게 된다. 아마도 큰 회사일수록 광고를 많이하는 것과 광고를 많이 할수록 더 큰 회사가 되는 것에 마력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절대로 수수료가 싸거나 광고를 많이 하는 친절한 곳으로 꼽힌다는 것은 금융 회사의 안전도와 전혀 관계가 없다. 더구나 불혹을 넘어서도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혹의 나이에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지인이 추천하는 회사도 아니고 추천이나 권유를 받은 회사도 아니다. 내가 객관적인 잣대로 판단할 수 있을 때, 그것도 상대적인 안전 금융 회사이다. 절대 안전한 금융 회사는 절대로 없다. 안전한 미래를 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금융 회사를 찾아보자. 금.. 2012. 6. 6.
[준비하는 재테크-107] '실버 타운'이란 어떤 곳이고, 어디에 있나? 본 칼럼은 필자의 칼럼으로 조선닷컴에 게재된 것입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30/2012053002447.html 실버타운은 은퇴 전부터 시작한 은퇴 후 주거에 대한 관심의 대상이기에 충분하다. 어떤 경우에는 은퇴 후 주거에 대한 꿈이 되기도 한다. 실버타운의 어원은 1960년대부터 미국의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노인들의 주거지역을 가리키던 것을 근거로 한다. 실버타운(Silver Town)이라는 용어는 흰 머리카락을 비유하여 노인들과 관련된 산업을 표현하기 위하여 일본에서 만든 실버 산업에서 실버(Silver)를 따서 영어 단어 타운(Town)과 합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는 시니어 레지던스(Senior Residenc.. 2012. 6. 4.
술 취한 ***, 식당서 대학교 후배 대학생에게 무차별 공갈 협박, ‎('임수경'이 말한 내용들 마져 올립니다) 술 취한 임수경(민주통합당 19대 국회의원), 식당서 대학교 후배 탈북 대학생에게 무차별 공갈 협박, 사태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6월 1일 금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친한 지인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종로구의 모 식당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테이블 건너에 임수경씨가 2~3명의 남성들과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정치성향은 다르지만 현재 같은 학교 대 선배인데다가 어릴 적 북에 있을 때부터 ‘통일의 꽃’으로 알고 있었고 그의 광팬이었던 나는 언제부터 꼭 한번 임수경씨와 사진을 찍고 싶었다. 하여 지인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임수경씨에게 사진 찍기를 요청하여 통쾌히 승낙을 받았다. 그날, 그 순간만큼은 정.. 2012. 6. 4.
Who in Washington is Responsible for the U.S. DEBT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