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3226 <사장으로 산다는 것> '맡겼다면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승진한 사람은 맡은 분야의 일을 잘한 덕분에 신분 상승을 이룬 것이다.당연히 아랫사람보다 일을 더 잘한다. 문제는 리더가 된 후다.내가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런저런 코치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내가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이!' 하면서 직접 달려들게 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그건 자살행위다. 경영이란 위임에 대한 내면의 고통과 남 모르게 싸우는 과정이다.조직의 인재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 큰다.하지만 유능한 사람일수록 '시간을 버려가며 비효율적으로'기다리는 일을 못 견뎌 한다. 리더가 어려운 것은 모두의 앞에 서야 하고,뭇사람들이 싫어하거나 못하는 일을 해야 하고,먼저 알아서 헤아려야 하며, 계획을 가지고 실천해야 하는 까닭이다.당연히 행동에는 노고와 희생.. 2012. 8. 9. [금융주의보-212] 미국 베이비부머, 그들은 은퇴를 어떻게 준비할까? 미국의 베이비부머는 미국 전체 인구 중에서 1/4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진다. 젊은 세대 인구의 중가 속도보다 45세 이상의 시니어 증가가 18배나 빠르다는 것이 사실이고 은퇴자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은퇴자들은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시골로 삶의 터전을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아니면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 이민가서 샴페인을 홀짝거리면서 지낼 것을 꿈꾸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골프 게임할 궁리를 하고 있을까? 미국에 있어서 '베이비부어'는 누구인가? 미국 인구통계국에서는 베이비부머를 1946년 1월1일부터 1964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일본의 경제적 문제로 인한 낙태 허용법안의 통과나 한국의 산아제한정책같은 인위적인 인구증감에 대한 정책개입이 없었다. 그.. 2012. 8. 8. Network Insight 2012 2012. 8. 8. 혼자 살다 혼자 죽는 사회 <무연사회> 사전에서 ‘무연’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인연이 없는 것’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 취재팀은 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취재도 진행해 누구와도 ‘인연이 없다’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실은 숱하게 많은 데 놀라게 되었다. 가족 대신에 사후 정리를 해줄 NPO(Non-Profit Organization·비영리 시민단체)에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50대의 사람들도 몰려들고 있었다. 대기업을 정년 퇴직한 남성이나 ‘나홀로’ 여성 등도 있다. 홀로 인생의 마지막을 맞는 데 대한 불안이 생각 이상으로 확산되고 있었던 것이다.(7) 왜 사람들은 사회와의 관계를 잃고 무연사하는 걸까. 가족과의 관계인 ‘혈연’, 고향과의 관계인 ‘지연地緣’, 회사와의 관계인 ‘사연社緣’. 이런 ‘인연’이나 ‘유대.. 2012. 8. 8. 12.08.05 [인터뷰]" '눈높이 낮춘 일자리, 평생 취미, 관심사 나눌 친구를 찾아가' - 중앙일보 1. 최근 은퇴 관련 기사가 많아 덩달아 초조하기까지 하다. 50대라면 은퇴 준비하기에 이미 늦은 나이인가. > 50대가 되어서 은퇴 준비를 시작하는 것은 늦었다. 길어야 준비기간이 10년인데, 은퇴이후 30년이 준비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지금이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행복했던 50년을 뒤로하고 불행한 나머지 30년 인생을 살지도 모른다. 또한 은퇴 준비가 단순하게 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니 은퇴 준비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부분이 되었다. 2. 현재의 50~60대와 과거 노인들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들의 은퇴 준비 패턴에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나. > 몇 가지 짚어볼 부분이 있다. 첫 번째 은퇴 기간의 연장이다. 과거 노인은 은퇴 후에 길어야 10년을 살았다. 그런데 현.. 2012. 8. 6. [사람은 홀로 죽는다.] 연이 끊긴 세상, 무연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무연사회가 두려운 사람들은 유연사회로 돌아가기를 바랄까? 일본이 고도경제성장기를 맞았던 1950~60년대에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사람들의 이동을 ‘유연사회로부터의 대 탈출극’이었다고 묘사한다. 말하자면 ‘무연’은 개인의 자유를 간섭하고 속박했던 촌락사회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당시 사람들이 발견해낸 한 줄기 빛이었다. 촌락사회의 룰을 경험한 1세대 도시인들은 학교, 기업, 스포츠, 또는 종교를 통해 비교적 자유로운 유연관계를 이어갔다. 기업이 상주를 맡아 치르는 회사장, 단체 활동을 통해 조직의 힘을 가르치는 학교, 지역을 기반으로 전성기를 구가한 프로야구와 고교야구, 다양한 신흥종교의 출현 등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촌락사회 경험이 전혀 없는 다음 세대가 사회의 일원으로 합류하면서 기업도, 도시도 빠르.. 2012. 8. 5. [준비하는 재테크-116] 100세 시인 '시나타 도요'가 아름다운 이유 본 칼럼은 김형래가 작성한 것으로 조선닷컴에 게재되었습니다.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3/2012080300761.html 일본의 단카이 세대가 요즘 들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누구일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시나타 도요(柴田トヨ)’라는 여성 시인이다. 특징이라면 나이 100세. 21년 전 남편이 죽자 그는 향리 우쓰노미야 시에서 ‘독거노인’으로 혼자 생활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요는 허리를 다쳐 소일 삼아 하던 일본 무용을 그만두게 되었다. 침대에 누워서 먼 산만 쳐다보는 도요를 보다 못해 하나뿐인 아들이 시를 써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아흔 세 살이 되던 해, ‘산케이신문(産經新聞)’의 독자 투고란 ‘아침의 시’에 자작시를.. 2012. 8. 5. [행복한 인생2막-10] 시니어에게 꼭 맞는 어플리케이션 [GOLD & WISE] 8월호 본 칼럼은 김형래가 작성한 것으로 국민은행 VIP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Gold & Wise 8월호에 게재된 글임국민은행 사보 연결 사이트 https://omoney.kbstar.com/quics?page=C017651 시니어에게 꼭 맞는 어플리케이션 알아보기 from Henry Kim 1984년 5월,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식회사에서 출시한 카폰을 시작으로 이른바 ‘손전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스마트폰은 이동 전화에 PC 기능을 부과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 낱말의 본뜻이 ‘똑똑한 전화’이고, 국립국어원에서는 다듬 은 말로 ‘똑똑 손전화’를 채택해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전의 휴대전화가 전화를 주고받는 기능 외에 문자를 주고받는 기능이 더해졌을 때도 시니어에게는 새로운 기능을.. 2012. 8. 3. Portland Senior Living: At a Glance 2012. 8. 3. Public Sector: Social Media Benchmarking 2012. 8. 2. [금융주의보-211] 959번 도전의 차사순 시니어와 100세 시인 '시나타 도요' 시니어가 아름다운 이유 일본의 단카이 세대가 요즘 들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누구일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시나타 도요(柴田トヨ)’라는 여성 시인이다. 특징이라면 나이 100세. 21년 전 남편이 죽자 그는 향리 우쓰노미야 시에서 ‘독거노인’으로 혼자 생활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요는 허리를 다쳐 소일 삼아 하던 일본 무용을 그만두게 되었다. 침대에 누워서 먼 산만 쳐다보는 도요를 보다 못해 하나뿐인 아들이 시를 써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아흔 세 살이 되던 해, ‘산케이신문(産經新聞)’의 독자 투고란 ‘아침의 시’에 자작시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투고하던 시를 모아 2009년 3천부 자비 한정출판이 시작, 입소문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에 다음가는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불행하다고 .. 2012. 8. 1. Putting the "GOLD" in your Golden Years. www.mint.com 2012. 8. 1. [행복노후 컨설팅] 노후의 여가, 무엇으로 채울까? 시니어에게 쉰다는 것과 노는 것이 쉽게 용납되지 않았던 이유 야근과 특근이 자연스럽고 휴가 반납이 자랑스러운 시대를 지내온 시니어에게 노는 것과 쉬는 것이 쉽지 않은 숙제로 불려지기까지 한다. 심지어 ‘노는 사람’이라고 하면 불륜에 빠진 사람으로 경원시하는 경우까지 있으니, 노는 것에 대한 개념이 볼썽사납기 그지 없는 모습이곤 했다. 누가 주변에서 ‘그 사람 잘 논다.’라고 하는 평가는 나쁜 사람이란 뜻이고, 언제나 ‘그 사람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야 하는 위선에 빠져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한 시니어에게 ‘논다’는 것과 ‘쉰다’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과 방법적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 행복과 재미는 궁극적 가치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그 재미.. 2012. 8. 1. Rating Retirement Systems Melbourne Mercer Global Pension Index.2011 2012. 7. 31. Recognition Rising: Public Opinion Polling on Gay Issues and Relationship Recognition and Net Gains Since 1996 2012. 7. 30. Retirement Planning: When I'm 64 미국의 베이비부머는 전체 인구 중에서 1/4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진다. 젊은 세대 인구의 중가 속도보다 45세 이상의 시니어 증가가 18배나 빠르다는 것이 사실이고 은퇴자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새실이다. 그렇다면 은퇴자들은 무슨 계회을 가지요 있는가? 시골의 한 부분을 옮기고 있는 것인가? 프랑스 남부 지방에 가서 샴페인을 홀짝거리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골프 게임할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베이비부어'가 누구인가?미국 인구통계국에서는 베이비부머를 1946년 1월1일부터 1964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2011년 1월부터 매일 1만명의 베이비부머가 65세가 되고 있다. 이러한 하루 1만명 65세 노인인이 되는 일은 앞으로 19년간 계속될 것이다. 현재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환경을.. 2012. 7. 29. Maximizing Retirement Income: Ready to Help Replace your paycheck in Retirement? www.Charlesschwab.com 2012. 7. 28. [준비하는 재테크-115] 스스로 계획보다 은퇴준비교육을 받아보라 본 칼럼은 조선닷컴에 게재되었습니다.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6/2012072601062.html 은퇴 후 어느 곳에서 살 것 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고 가정하자. 살고 있는 도심에서 계속 거주? 고향으로 돌아가서 귀농 해서 정착? 아니면 시골에 작은 텃밭 있는 집을 골라 놓고 주말이나 농번기에만 그곳에서 지내고 평소에는 도심에서 생활? 아니면 귀촌? 아직 은퇴에 대해 사회적 경험이 뿌리깊지 못한 환경에서 포스트 부머가 고려해야 할 것은 ‘기준’의 설정과 합당한 ‘이유’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일자리가 있는 곳이면 그 어떤 곳이든지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을 기본을 하고, 필요는 없어도 경제적 능력만 되면 큰 공간을 차지해야만 직성이.. 2012. 7. 27. <도둑들>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2012. 7. 25. Secrets of our favorite Senior www.MatureMarketingMatters.com 2012. 7. 24. Senior Citizens: the new facebook user 페이스북에 새로운 사용자인 시니어의 등장. 2010년 미국 페이스북 이용자는 아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년 기준으로 미국인 페이스북 이용자는 133,925,380명입니다. 그 중 시니어어는 14,775,620명으로 전체 사용자의 11%에 해당합니다. 지난 2008년 1.2%에 불과했지만 2009년에는 2.3%로 배로 늘어나더니 2010년에는 11%까지 늘어나서 연간 1,448%의 급증세를 보인 것입니다. 강의 당 약 80명의 시니어 학생들이 페이스북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서 수 백개의 강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니어 페이스북 사용자 중 1/5은 매일 매일 사이트에 접속한다고 합니다. 여성이 63%로 절대적으로 많은데, 가족이나 친구와 접촉하기 위해서 (40%), 사진을 나누기 위해서 (30%),.. 2012. 7. 23.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