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3244 Advanced Style: 어드벤스드 스타일 We’re having a bit of a senior moment. Ari Seth Cohen’s blog, Advanced Style, has been celebrating the style of older women in New York for the past four years. The stars of the blog and their unique dress sense are now captured in a short film of the same name, in a series of mini-interviews in which the women describe their style and express their love of fashion and colour. Advanced Style sho.. 2012. 12. 15. [준비하는 재테크-135] 총저축률 떨어졌다고 탓하지 마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하나의 자료가 연말 분위기를 우울하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 총저축률이 30.4%를 기록하면서 1982년 3분기의 27.9%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총저축률을 두고는 그 이유를 경기 침체와 가계 소득의 악화, 그리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개인저축이 빠르게 감소한 탓이라는 게 중론이다. 총저축률은 국민경제가 소비나 저축으로 쓸 수 있는 소득(이를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라고 한다)에서 개인ㆍ기업ㆍ정부 저축의 합인 총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총저축률이 낮아지면 국내에서 투자자금을 충분히 조달하기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총저축률을 기록했던 적은 1988년으로 41.5%를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었다. 하지만 1년 .. 2012. 12. 14. 2011년 서울의 하루, 251명이 태어나고 196쌍이 결혼한다. 서울시에서 발간한 서울통계연보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서울시 통계자료 링크 http://stat.seoul.go.kr/jsp/WWS8/WWSDS8115.jsp?cot=009 2012. 12. 14. 페이스북으로 사표를 내는 시대를 맞이하다. 오늘 아침 회의를 마치고 직원들과 담소 중 페이스북으로 몰려드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 일년 전부터 준비했던 사표를 결행하는 이른바 '페북' 사표를 보게되었다. 아마도 고등학교 졸업에 대한 무시와 설움이 이런 결행을 하도록 만들었나 봅니다. 황차장님의 편견적 시각을 욕하는 것보다는 학력에 대한 편견을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실감하게 되었고, 그것을 극복하겠다는 결심과 실천을 보게 되었다. 그래도 도전하는 청춘은 아름답다. 그리고 큰 응원을 보낸다. "저는 당신이 어떻게도 살수없고 가질수도 없는 젊음과 청춘이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본 이미지는 **은 씨의 페이스북을 캡처한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대학의 계층에 따라 차별받는 미래가 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그 방법은 그 때가 되.. 2012. 12. 14. 일본의 커뮤니티 '키즈나(絆)'는 새로운 소비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일본사회를 보여주는 단어 ‘키즈나(絆)’: 유대와 결속력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작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어로 ‘키즈나(絆)’라고 부르는 사람 간 유대와 결속력의 중요성 등이 재인식되면서 이웃끼리 서로 돕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모임 등 유대관계를 더 돈독히 하는 모임이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http://www.kizuna-japan.com/http://www.kzn-prj.org/http://kizuna-project.jp/http://p-kizuna.net/ 특히 일본에서 매년 12월, 한해의 다양한 일들을 함축한 한자를 발표하는 ‘올해의 한자’로 2011년도에는 ‘키즈나(絆)’가 뽑히기도 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인들의 일상생활 속에는 ‘키즈나’에 대한 인식이 깊숙이.. 2012. 12. 14. <Les Miserables, 레 미제라블> 앤 해서웨이에게 무슨 일이? A new full-length trailer for director Tom Hooper’s musical adaptation Les Miserables has been released. This trailer highlights quite a few of the film’s musical numbers, especially showcasing Hooper’s method of recording the actors’ vocal performances live on set rather than in a studio. The bare performances go hand-in-hand with Hooper’s gorgeous yet grounded set design and atypical camera wo.. 2012. 12. 13. 116세로 최장수 여성 세상을 떠나다. 베세 브라운 쿠퍼(Besse Brown Cooper)여사 지난 2012년 12월 4일, 미국 조지아주에 살던 최장수 베세 브라운 쿠퍼 여사가 세상을 떠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살았다는 기록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는 기록으로도 기억해야 할 사실이다. 쿠퍼 여사는 1896년에 테네시에터 태어나서 116세에 세상을 떠나도록 심각하게 아프거나 심각하지 않은 질병에도 걸리지 않았다. 쿠퍼의 아들 시드니에 따르면 "외과 수술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네 아이 중 첫째 때문에 병원에 간 것이 처음로 33세가 되도록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쿠퍼 여사의 정신도 놀라와 아주 오래된 기억도 또렸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미국에서는 100세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2010년 미국 센서스에 따르면 미국내 100세 이상 인구는 5.. 2012. 12. 13. The Post-Materialist | Fashion Grows Up [93 year-old Mimi Weddell in the documentary Hats Off, and a snap by Mister Mort on the Advanced Style blog, launched in August.] A report from our Berlin correspondent on design and society. One of the more interesting trends in fashion this year has been a vogue for older models. The theme seems to have started in March, with the New York premiere of Hats Off, a documentary about the 93 year-o.. 2012. 12. 13.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 보다는 차라리 '나의 미래' 노인인 자신이 문제, 짐이 된다는 느낌은 비행 청소년이 '문제아'라는 자기인식을 할 때와 과연 크게 다를까. 우리는 어르신들이 발휘할 수 있는 지혜를 가치 있게 여기기에는 너무 멀리 가버린 듯하다. 캘리포니아의 문화예술 NPO EngAGE (인게이지)의 디렉터 팀 카펜터(Tim Carpenter)가 느낀 것도 이와 비슷했다. 아일랜드계 천주교 집안의 대가족에서 자란 카펜터는 일찍이 노인들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훌륭한 스토리텔러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20대에 노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일하던 그는, 자신이 생각한 것만큼 사회가 노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노인 케어센터는 왠지 좀 우울하고 더 이상의 가치가 없는 사람들을 모아 놓은 곳 같은 느낌을 주었다. 아무렇지 않게도 사회는 이들.. 2012. 12. 13. 82-Year-Old Former Apollo Dancer Jacqueline ‘Tajah’ Murdock Tells Us How She Became the Face of Lanvin’s New Fall Campaign Today Lanvin unveiled their fall campaign featuring real people as models, ranging in age from 18 to 80. We were quite taken by the campaign image featuring the most senior model–a beautiful women with her hair pulled back tight, a severe look on her face, wearing an emerald green peplum number. She looked familiar, but we couldn’t place her at first. After some scrounging we realized that, duh,.. 2012. 12. 12. [금융주의보-230] 총저축률 떨어졌다고 저축하지 않음을 탓하지 마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하나의 자료가 연말 분위기를 우울하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 총저축률이 30.4%를 기록하면서 1982년 3분기의 27.9%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총저축률을 두고는 그 이유를 경기 침체와 가계 소득의 악화, 그리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개인저축이 빠르게 감소한 탓이라는 게 중론이다. 총저축률은 국민경제가 소비나 저축으로 쓸 수 있는 소득(이를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라고 한다)에서 개인ㆍ기업ㆍ정부 저축의 합인 총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총저축률이 낮아지면 국내에서 투자자금을 충분히 조달하기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총저축률을 기록했던 적은 1988년으로 41.5%를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었다. 하지만 1년 .. 2012. 12. 12. [준비하는 재테크-134] 왜 남들 부부의 금슬을 부러워하는가? '금슬이 좋은 부부'가 시니어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 중에 하나라고 여겨지곤 한다. 부러움의 대상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금슬'인가? 금슬은 보통 거문고를 뜻하는 금(琴)과 큰 거문고를 뜻하는 슬(瑟)의 합성어. 큰 거문고와 작은 거문고가 어떻다는 것인가? 중국 시경(詩經)의 소아(小雅) 상체편(常?篇)에 "妻子好合 如鼓琴瑟 兄弟歸翕 和樂且湛 (처자가 마음이 맞는 것이 거문고를 켜는 것과 같고, 형제가 화합하여 화락하고 또 즐겁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관저편(關雎篇)에는 "窈窕淑女 琴瑟友之(요조숙녀는 금슬로써 벗한다)"라고 하여 얌전한 처녀를 아내로 맞아 거문고를 켜며 사이좋게 지낸다는 글에서 유래되어 금슬이란 말이 부부간의 화합을 이룬다는 뜻으로 후대에 금슬이라는 뜻으로만 본.. 2012. 12. 12. 최근 12년간 재난으로 인한 경제 및 인류에 대한 충격 The idea was to take global disaster statistics and visualize three key variables that UNISDR wanted to convey to the public – the economic and social impacts from natural hazards in the last 12 years. The infographic also includes key disaster events that correspond to the annual figures. 2012. 12. 12. Fashion Labels Casting Older Women in Ads Scandalously known for using almost naked hipster models in its campaigns, American Apparel brand created a new shocking campaign but this time it features a 60-year’s old model, Jacky O’Shaughnessy, as the face of their so called ‘advanced basics’ line. [Photo: Jacky in the American Apparel campaign, from Facebook] “There was something so compelling about Jacky’s look and energy when we first s.. 2012. 12. 11. 은퇴한 선배에게 드리지 말아야 할 선물 미국에서는 은퇴하는 선배에게 소파와 TV를 사주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거나 큰 선물이라는 얘기를 직접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은퇴해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것이 여러모로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편안한 소파를 좋은 선물로 생각해서는 안될 일이다. 2012. 12. 11. Solivita 55 plus Retirement Community It’s been named one of America's Best Master-Planned Communities for active adults by Where to Retire Magazine—three consecutive times. In total, Solivita retirement community in Orlando, FL has earned well over 70 awards for design and community planning,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d other distinctions. Overall, the praise of our residents is our greatest honor. Continue the 4 week tour of .. 2012. 12. 10. 미국도 고령빈곤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기만 하다. Nearly 4 million older adults like her are facing hunger right now and not getting the help they need. 미국에 사는 60세 이상의 시니어 중에서 약 4백만명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http://www.ncoa.org/get-involved/this-holiday-season-give-a.html?utm_source=hero&utm_medium=homepage&utm_campaign=hero_12-12-01 2012. 12. 10. 신한은행의 광고 '아빠의 은퇴'편 신한은행의 광고다. 나름 신선하다. 2012. 12. 10. 건강관리 직업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관리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이고, 직업에 대한 요구도 늘어날 것이다. 7천1백만의 베이비부머가 계속 은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 아이의 이름은 제임스, 여자 이름은 메리였다. 이들 7천1백만명의 베이비 부머가 2011년 1월 1일 65세가 되면서 노인이 되기 시작했다. 매년 수천개의 일자리가 의료분야에서 돌봄 요구로 인해서 증가하고 있다. 7천1백만명이 노인이 되어간다는 뜻은 도움과 돌봄이 증가한다는 것이고 의료관련 일자리가 증가한다는 뜻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캘리포니아주에만 65세 이상 노인이 6백8십만명이 살면서 가장 많은 인구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2. 12. 10. Retire in Ecuador, live in Ecuador Information on moving to Ecuador and retiring to Ecuador by U.S. retired military officer living in Ecuador. Retire in Ecuador, live in Ecuador 2012. 12. 9. 낙상 방지를 위한 몇 가지 예방법 From slick floors to overzealous pets, our homes are filled with obstacles that can cause us to fall. The dangers of fall-related injuries are especially high for senior citizens. In fact, one-third of all people over 65 will fall this year. Seniors can stay safe by investing in personal alert systems, getting sufficient calcium and exercising regularly. It’s also important to get regular medica.. 2012. 12. 9.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