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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요.” 일본 영화<카모메 식당> 금요일 늦은 저녁, 모임 후 피곤함에 이른 수면을 하고 뒤늦에 잠이 깨어 EBS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냥 시선이 꽂혀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 시간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마력이 있는 영화임에 틀림이 없었다. 얼마전 '엔딩 노트'를 본 것도 일본 영화의 몇 번 안되는 경험이었지만, 나름의 톡특하고 감칠 맛 나는 풍미를 잊을 수 없었다. 영화 장면 중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주문을 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커피 르왁" ^^ ruokala lokki http://www.imdb.com/title/tt0483022/ 2012. 12. 8.
(미국에서) 신용점수 관리하는 법 Your credit history can have an impact on many things in your life including your job, home, and insurance. Those with little to no credit can find the process of building credit daunting. However, it is vital to ensuring your future. Here are some basic steps anyone can take to build their credit score. 2012. 12. 8.
‘Gangnam Style’ boosts South Korean brand With more than 400 million viewers on YouTube, South Korean rapper PSY's "Gangnam Style" music video has become an internet hit and made Seoul's trendy Gangnam neighbourhood a household name. The FT's Simon Mundy examines the growth in South Korean cultural exports and talks to some of the country's leading film and TV producers. (5m 9sec) 2012. 12. 7.
81세된 모델, 그녀 역시 최고의 모델이다. 카르멘 델오피스 Carmen Dell'Orefice was born before Fashion Week even existed. The 81-year-old, who walked the runway for both Marimekko and Norisol Ferrari at NYFW on Monday, is the oldest working supermodel in the industry and proud of it. "It's what I enjoy doing, and I'm able to do it," she told the Today Show before stepping on to the runway in a mocha-colored floor-length gown. Discovered at 13, while rid.. 2012. 12. 7.
미국의 주별 신용점수는 어떻게 다를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별로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활용하고 비교하는 것들을 자주 하는 편이고, 이것을 볼 때마다 놀랍기도 하고,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많은 참고가 되기도 한다. 아래의 차트는 미국의 각 주별 평균신용점수를 색으로 표시한 것으로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신용평가 등급이 낮아지는 듯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지역별로 신용등급을 표시할 수 있는 비교 그림을 만든다면 지역감정으로 오인받을까? 아니면 지역별 경제상황으로 확인하는 좋은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까? Breaks up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the average credit score in each state, and gives some tips to "sweeten" your c.. 2012. 12. 7.
[행복한 인생 2막-14] ‘사랑’의 뜨개질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다. [GOLD&WISE] 12월호 ‘사랑’의 뜨개질로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다 뜨개질은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내는 수작업으로, 시니어의 두뇌 건강에 좋고, 이른바 ‘슬로 작품’을 만드는 성취감도 큰 작업이다. 또 여럿이 모여 하는 뜨개질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도 더없이 좋다.올겨울, 뜨개질을 배워보는 건 어떨지. 작품을 완성해 본인이 사용하면 절약의 기회가 될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면 포근한 사랑을 전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사랑’의 뜨개질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다 from Henry Kim 본 칼럼은 김형래가 작성한 것으로 국민은행 VIP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Gold & Wise 12월호에 게재된 글임 국민은행 사보 연결 사이트 https://omoney.kbstar.com/quics?page=C017651 .. 2012. 12. 6.
미국 소득세 100년 역사 Who doesn’t love to pay income tax? Okay, probably most of you don’t love it — especially if you happen to be in a higher tax bracket. With 2013 marking the 100th anniversary of income tax as we know it, we decided to take a look at what both the average Joe and the average CEO have been paying throughout the years. So what’s in store for the future? 2012. 12. 6.
[금융주의보-229] 왜 남들 부부의 금슬을 부러워하는가? '금슬이 좋은 부부'가 시니어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 중에 하나라고 여겨지곤 한다. 부러움의 대상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금슬'인가? 금슬은 보통 거문고를 뜻하는 금(琴)과 큰 거문고를 뜻하는 슬(瑟)의 합성어. 큰 거문고와 작은 거문고가 어떻다는 것인가? 중국 시경(詩經)의 소아(小雅) 상체편(常棣篇)에 "妻子好合 如鼓琴瑟 兄弟歸翕 和樂且湛 (처자가 마음이 맞는 것이 거문고를 켜는 것과 같고, 형제가 화합하여 화락하고 또 즐겁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관저편(關雎篇)에는 "窈窕淑女 琴瑟友之(요조숙녀는 금슬로써 벗한다)"라고 하여 얌전한 처녀를 아내로 맞아 거문고를 켜며 사이좋게 지낸다는 글에서 유래되어 금슬이란 말이 부부간의 화합을 이룬다는 뜻으로 후대에 금슬이라는 뜻으로만 본.. 2012. 12. 5.
소규모 사업의 가장 큰 문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순위가 가장 많이 변화한 것은 무엇인가? 우선 2012년에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인가? 첫번째가 환경규제, 두 번째가 5년 이상의 장기 사업자금 대출을 받는 것, 세 번째가 12개월 이하 또는 재연장 사업대출을 받는 것, 네 번째가 정규적인 요구사항을 찾아내는 것, 장비와 절차에 따는 정부의 비용, 건강/안전 규정, 판매 부진... 2012. 12. 5.
평균도시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어떤 모습일까? An illustration to show what the average city worker looks like including age, gender, sex, religion and commute time. 2012. 12. 4.
만일 지구에 100명만 살고 있다면 지구에 100명만 살고 있다면, 65세 이상은 여덟명이고 26명은 14세 이하입니다. 아시아에 66명이 살고, 유럽에 11명, 아프리카에 15명, 북아메리카에 5명, 남아메리카에 9명이 삽니다. 기독교인이 33명이고, 무슬림은 22명, 힌두교인은 14명, 불교인은 7명입니다. 12명은 종교를 갖지 않거나 스스로를 믿는 사람입니다. 12명이 중국어를 스페인어와 영어를 쓰는 사람은 다섯명, 아랍어와 힌두어, 포르투갈어를 쓰는 사람은 세명이고, 러시아어와 일본어를 쓰는 사람은 두 사람입니다. 그리고 문자해독능력이 있는 사람은 83명입니다. 7명은 학위를 가지고 있고, 49명은 시골에 51명은 도시에 삽니다. 78명은 전기를 사용하고, 87명은 안전한 물을 마십니다. 75명은 이동전화를 사용하고, 30명은 활동.. 2012. 12. 3.
<거대시장 시니어의 탄생> 새로운 소비집단의 실상과 비즈니스의 가능성 확인 많은 사람이 80세의 인생을 사는 시대. 이를 날수로 계산하면 약 3만 일이 된다. 50세를 넘겨도 3만 일 중 아직 3분의 1이나 남아 있다. 인생의 후반기가 점점 길어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나름대로 ‘인생의 꽃’을 피울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나 마케팅의 꽃도 활짝 핀다. 시니어 시장은 생성기에 있는 유일한 시장이다. 이 시장에서 소비를 주도하는 것은 전체 시니어 중 16%를 차지하는, 건강하고, 인간관계가 폭넓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지갑을 열고자 한다면 다음의 네 가지 키워드에 주목해야 한다. 질(質)-‘양보다는 질’ 역(歷)-‘과거를 소중하게’ 단(單)-‘단순하게’ 건(健)-‘건강 지향’ 앞으로의 시니어 세대의 생활 양상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가.. 2012. 12. 2.
비어즈타운 레이디스 클럽(The Beardstown Ladies Club)의 신화는 틀렸다? A story about the Beardstown ladies. The Beardstown ladies were a group of gals that formed an investment club in a town in western Illinois in a little city of 20,000 people that was on the Mississippi river and they gained a lot on notoriety back in the late 80s and early the 90s because they were having fabulous investment results with their stock picks that they did in their investment club... 2012. 12. 2.
<HOME> 유튜브 동영상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나 근본을 알 수 없다는 것이 한계점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jqxENMKaeCU&vq=large 그러나 영상미만큼은 최고. 2012. 12. 2.
[준비하는 재테크-133] 베들레헴 철강은 왜 카지노로 사업을 바꾸었나? 본 칼럼은 조선닷컴과 시니어포털 사이트인 유어스테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30/2012113000796.htmlhttp://www.yourstage.com/newsinfo/financialtechview.aspx?thread=76518&go_page=1 베들레헴 철강(The Bethlehem Steel Corporation)은 미국의 산업혁명의 심장이자 바탕이었고, 미국내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중공업과 무역의 중심지였다. 1860년 6월14일 알프레드 헌트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사의 형태를 띠기 시작했고, 1904년에 회사 형태로 설립을 변경한 베들레헴 철강은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폭이 넓은(wide.. 2012. 12. 1.
The Top 50 Places to Find a Job The best places to find a job may not be as obvious as you think. See where the jobs and job seekers really are in Part 1 of this Infographic. Part 2 tells you the best places to make a hire. 2012. 12. 1.
교육비의 투자효과, OECD국간의 자료를 한 곳에서 만나보니 Returns on Education in the World This graphic shows the level of total benefits and total costs to educational attainment for countries around the world. Smaller graphics at the bottom break down the benefits and costs into their components. All estimates provided by the OECD. 교육비가 은퇴준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데 과연 비용대비 이익이 얼마인지가 궁금한 상황이다. 이에 OECD가 구성한 회원국간의 교육비 투자 효과를 한 면에 표현하였다. 2012. 11. 30.
80대 할아버지들의 반란 <불로기사, Go Grandriders> 지난 2010년 대만의 광고시장에서 공전의 관심끌기에 성공한 광고 한편이 있었다. 바로 'Dream Ranger'라는 제목의 3분짜리 은행 광고였다. 광고 주제는 'Dream'이었다. 이미 이들 대만 할아버지 다섯 분의 소개는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 충분했다. 평균나이 81세, 한 분은 심장병, 또 한 분은 암에 걸렸고, 다섯 분에게는 관절염이 있었다. 6개월의 준비를 거처 대만열도를 북에서 남으로 1,139km를 달린다. 2007년에는 이미 유럽대륙을 횡단한 경력까지 화려한 이들 대만 할아버지들의 얘기가 지난 2012년 10월 12일 대만에서 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80대 할아버지들의 유쾌한 질주, 국내 개봉을 기대한다. 2012. 11. 29.
The Obesity Crisis: 비만이 몰고 온 위기 이 인포그래팩은 미국의 비만이 경제와 건강 그리고 국방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재미있는 사실로 보여주고 있다. An infographic providing interesting facts about America's obesity epidemic and the impact on the economy, health, and the military. 2012. 11. 29.
[금융주의보-228] 세계 제2의 베들레헴 철강은 왜 카지노로 사업을 바꾸었나? 베들레헴 철강(The Bethlehem Steel Corporation)은 미국의 산업혁명의 심장이자 바탕이었고, 미국내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중공업과 무역의 중심지였다. 1860년 6월14일 알프레드 헌트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사의 형태를 띠기 시작했고, 1904년에 회사 형태로 설립을 변경한 베들레헴 철강은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폭이 넓은(wide-flange)건축 구조형태를 가능하도록 한 'I 빔 (영어 알파벳 I형태의 철근기둥)을 양산한 첫번째 회사이다. 이로 인해서 1.2차 세계대전에서는 장갑판과 군수품의 주요 공급자였다. 더구나 이 회사에서 만든 철판으로 베들레헴스틸은 H빔 발명한 회사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고층 및 초고층 빌딩에 필수적인 I 빔보다 이전에사용 되었던 H 빔, 아마도.. 2012. 11. 28.
일본 시니어들의 해외 투자, 타당한 이유 있다 일본인 개인 전체의 금융자산은 약 1,483조 엔 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이 중 60%를 6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보유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IB)들이 이들의 막대한 자산을 노리고 일본에 진출했지만 일본 대형은행에 눌려서 성공한 예가 드물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본인들의 안정 지향적 투자 성향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일본 정기예금 금리는 0.02~0.03%에 불과하다. 예금성 자산에 의지할 경우, 고수익은 애당초 불가능한 구조이다. 이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일본 시니어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외화표시채권이다. 이 채권의 특징은 발행하는 회사와 통화의 국적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발행은 한국 수출입은행에서 하고 통화는.. 201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