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살까지 살까?》 무슨 짓을 해도, 오래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
식습관, 운동량, 스트레스 같은 단편적인 요인들이 우리의 건강과 수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냈다. 오히려 성격, 인간관계, 결혼과 이혼, 학업 및 직업적 성취와 사회적 성공, 종교활동, 트라우마 경험 등이 훨씬 중요한 요소였다는 결론을 내린다. 낙천적인 사람보다 걱정근심으로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오래 살고, 스트레스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노년까지 더 건강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결혼한 남성과 이혼한 남성 중 누가 더 오래 살았을까? 우리의 연구결과도 다른 연구들과 일치했다. 이혼한 남성들이 사망위험이 더 높았던 것이다. ‘한결같은 기혼자’ 남성은 70세 이상 살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이혼한 남성은 고령까지 살 가능성이 매우 적어서 3분의 1 미만만 고령까지 살았다! 그런데..
2011. 11. 11.
11.11.09 72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축제의 무대, 제2회 시니어트렌드포럼 개최 - 연합뉴스
72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축제의 무대, 제2회 시니어트렌드포럼 개최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11.09 09:42 시니어파트너즈는 교보생명과 공동 주관, 중앙일보 주최로 '액티브(Active) 시니어여 앙코르(Encore)하라!'는 주제 하에 '제2회 시니어트렌트포럼'을 오는 11월 15일(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손 건익 차관의 축사로 막을 열게 될 이번 포럼은 차 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필두로 경제, 주거, 직업, 관계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 베이비부머의 노후설계를 위한 기업의 준비(김욱 교보생명 상무), ▶ 한발 앞서 내다보는 부동산 시장(최영진 조인스랜드 대표), ▶ 홈케어, 치매가족을 위한 새로운 솔루..
201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