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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mographic Cliff》 How to Survive and Prosper During the Great Deflation of 2014-2019 The Demographic Cliff: How to Survive and Prosper During the Great Deflation of 2014-2019 Throughout his long career as an economic forecaster, Harry Dent has relied on a not-so-secret weapon: demographics. Studying the predictable things people do as they age is the ultimate tool for understanding trends. For instance, Dent can tell a client exactly when people will spend the most on potato chi.. 2016. 1. 29.
12 Ways to Become Extraordinary Entrepreneur 2016. 1. 27.
《빅 쇼트(The Big Short)》This is a TRUE Story Four denizens of the world of high-finance predict the credit and housing bubble collapse of the mid-2000s, and decide to take on the big banks for their greed and lack of foresight. http://www.imdb.com/title/tt1596363/?ref_=fn_al_tt_1&licb=0.8031052011065185 2016. 1. 23.
[금융주의보-355] 새치기가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간혹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고 긴장이 풀릴 무렵 느닷없이 끼어드는 사람의 눈총이 관대하지 못한 나의 눈길이 오히려 미안하게 합니다. 새치기가 어쩌면 노약자나 눈치 빠른 사람에게 부여된 특권 같기는 한데, 단지 도덕적인 판단의 근거로만 치부되어 관용을 통해서는 용서할 거리도 안 되는 단순 우발 사건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 새치기는 용납되어도 무방한 것일까요? 이참에 새치기를 경로우대권 소유자에게 허용하자고 공론화할까요? 맞지 않습니다. 새치기는 옳지 않습니다. 단지 도덕적인 관점을 넘어서 사회학적으로 특히 경제학적 관점에서 옳지 않습니다. 새치기는 ‘구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에 따라 잘못된 행위입니다. 새치기하게 되면 순서의 .. 2016. 1. 21.
《보스의 탄생 (Being the BOSS》 You never dreamed being the boss would be so hard. You're caught in a web of conflicting expectations from subordinates, your supervisor, peers, and customers. You're constantly fighting fires. You're mired in office politics. You end each day exhausted and discouraged, wondering what, if anything, you've accomplished. You're not alone. As Linda Hill and Kent Lineback reveal in "Being the Boss",.. 2016. 1. 19.
[금융주의보-354] 익숙한 것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은 아마도 삶의 중심축이 세월의 흐름에 맞추어 이동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나의 일상으로 돌아보면 조금 더 확신이 든다. 나 자신도 후배와 얘기할 때와 선배와 대화할 때 주제와 주도권이 달라지는 것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선배들과 얘기할 때면 끼어들 틈이 없어 고개만 끄덕이다가 말지만, 후배와는 정반대로 나만 떠들다가 시간이 다 흘러간 것을 뒤늦게 반성하는 것을 매번 확인하곤 한다. 청년은 미래를 얘기하고, 중년은 현재를 얘기하고, 노년은 과거를 얘기한다.... 한 신문의 풍자 만화에서 어울릴 수 없는 세대를 넘어선 대화는 불가하다는 현실을 두고 꼬집어 말하는 것이다. 공감에 통감까지 하게 되는 대목이다. ‘금연하겠다.’는 도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내려 놓는다.’는 불가능한 도전장이 무참히 깨지는.. 2016. 1. 17.
The Revenant. 201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배우부터 음악까지 맘에 들었다. 2016. 1. 16.
16.01.15 [위험 수위 자영업 대출](下)연체율은 양호… 조선일보 [위험 수위 자영업 대출](下) 연체율은 양호… 특정업종 '쏠림'은 심각안재만 기자 입력 : 2016.01.15 07:00 | 수정 : 2016.01.15 09:54 은행에서 일하다 희망퇴직을 신청한 윤모(50)씨는 2년 전 퇴직금에 대출금을 더해 5억원 상당의 상가를 매입했다. 매입 당시 부동산에서는 상가 수익률을 연 7%대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윤씨가 상가를 매입한 이후, 2년 동안에 세입자가 5번이나 바뀌었다. 윤씨는 공실 걱정에 밤잠까지 설쳐야 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상가를 팔아 대출도 갚고 홀가분해지고 싶은데 동네에서 ‘장사가 안되는 곳’이라고 소문이 나는 바람에 제 값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520조원으로 불어난 자영업자 대출이 임대업이나 음식·숙박업과 같은 특정 업종에 쏠려.. 2016. 1. 15.
16.01.14 [위험 수위 자영업 대출](上) - 조선일보 [위험 수위 자영업 대출](上) '빚내서 치킨집·편의점 창업' 520조원… 한국경제 시한폭탄입력 : 2016.01.14 01:00 “요즘 50대 창업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노느니 단 200만원이라도 벌어볼까 싶어서 창업에 나서는 겁니다. 하지만 평생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새로 할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뻔합니다. 음식점 이 가장 만만하다고 보죠. 하지만 음식업종은 잘해봤자 전년 대비 5% 성장이 어려운데, 그보다 많은 창업이 일어나고 있어 걱정됩니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상무) “최근 창업시장 특징은 중장년층 창업자의 자본금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2~3년 전에 커피 전문점 창업이 열풍이었다면, 지금은 그보다 소액으로 가능한 치킨집, 고기집, 편의점 창업이 상한가죠. 그.. 2016. 1. 14.
《At the Heart of Leadership》How to Get Results With Emotional Intelligence 2016. 1. 10.
《파이브(Five)》5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구체적인 미래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국내 최초 ‘써보는’ 자기계발서, 『파이브』 성인들의 색칠공부, 캘리그래피를 넘어 손글씨 쓰기가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한 취미 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비슷한 실용서들이 서점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손글씨 쓰기나 필사가 단순 명시나 명구를 베껴 쓰기에 그쳤다면, 이 책은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써보게 하는 국내 최초의 자기계발서이다. 버지니아 공과대학 데이브 콜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삶의 목표를 써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9배나 더 많은 성취를 한다. 사람들이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접하면서도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서만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이제 스스로의 이야기.. 2016. 1. 8.
어느 개 같은 날의 기막힌 이야기 <원 파인 데이> 2015. 12. 31.
[금융주의보-309] 청음까지 마친 오디오를 반품하는 이유 .. 2015. 12. 31.
[금융주의보] 사무공간은 기업 혁신의 촉매. 2015. 12. 31.
[금융주의보] 선택의 폭 커지면 고민up 만족down 2015. 12. 31.
[금융주의보-999] 중간상인의 책임은 어디까지 인가? 산지 소값이 떨어져서 농민들이 아우성을 쳐도 우리가 한우식당에서 만나는 소고기 값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직접 소를 사서 도축하지 않는 한, 싼 값에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식당에서 만나는 소고기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다. 다시 말하면 중간상이 최종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지, 산지에 농가가 소비자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세금으로 민간 기업들과 경쟁하는 사업을 새로이 추진하는 어처구니 없는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나서서 추진하기도 하지만, 중간마진을 줄이라는 국민의 요청은 수 십 년째 정부도 찾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정부는 유통업 전문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쩌면 복지는 유통업의 한 예로 설명될 수도 있다. 우리 집.. 2015. 12. 31.
마음을 왜 그리 폐가처럼 황폐하게, 지옥의 불처럼 조급하게 썼을까. . 2015. 12. 31.
[금융주의보] 소통이란 말 통하지 않는 상대를 파트너로 만드는 것 . 2015. 12. 31.
[금융주의보-300] 팔이 부러지면 죄 없는 목도 고생한다. 2015. 12. 31.
[금융주의보-301] 일본은 한국보다 8년이 더 늙었다. 일본과 한국의 시니어 비즈니스 격차가 8년? 지난 2006년에 시니어 행태조사가 진행되었다. 50세 이상 시니어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는데, 이때 조사의 초점은 한국의 시니어와 당시 일본의 시니어와의 비교가 목적이었다. 양국의 비교 목적은 간단하다. 한국의 베이비부머의 시작은 1955년, 일본의 단카이 세대의 시작은 1947년. 두 나라의 시작 시기에는 약 8년의 차이가 있다. 이러한 시간의 차이를 계속 연장선상에서 끌고 오면 바로 일본 개호보험의 시작인 2000년 4월 1일부터 시작되었고, 한국의 장기요양보험(이름 짓는것 때문에 많은 진통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2008년은 노인(비하적 용어가 아닌 법적인 용어)성 질환에 대한 책임이 개인이나 가족에서 사회가 국가 차원으로 옮겨가는 복지서.. 2015. 12. 31.
15.12.22 ‘노인매너’에 대한 어르신들 생각은 - 동아일보 ‘노인매너’에 대한 어르신들 생각은김민기자 , 박훈상기자 [세대갈등 푸는 노인의 품격]어른들의 속마음 들어보니 “귀 잘 안들려 목소리 커지는 것”… 입장 바꿔보면 끄덕끄덕 《 노인 세대 대상 심층 인터뷰를 통해 ‘매너 노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었다. 마음은 매너를 지키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많았다. 81세 할머니는 “다리가 아픈 우리는 뿌리 없는 나무다. 잠시라도 앉지 않으면 힘들다”고, 팔순 할아버지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목소리를 크게 낼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장유유서가 제1의 가치인 줄만 알았지 21세기 ‘매너 노인’ 교육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노인층도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야겠지만 젊은 세대도 노인 세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