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이 주소 하나와 구글맵만을 믿고 3주 동안 오마하시내를 돌아다녔다.
험한 날씨와 어딜가나 비슷한 지형은 더 이상 모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에 거금 $135을 주고 네비게이션을 구입했다.
아마도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곳을 탐험하지 않을까 하는 발심도 없지 않다. 그러나 수시로 눈폭풍이 불고 휴교하는 상황이고 보면, 겸손해야 할 듯.
'출간Public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대신 캔자스시티로 여행을 다녀오다. [28/57] (0) | 2011.02.05 |
---|---|
Durham Museum의 Lee Hansen이름의 Conductor를 기억합니다. [27/57] (0) | 2011.02.04 |
추위에 게을러진 자동차 관리, 토론 그리고 First National Bank [25/57] (0) | 2011.02.02 |
The Blizzard of 2011, 월요일 오후 3시 학교는 휴업상태로 내일 등교는 오전10시 [23/57] (0) | 2011.01.31 |
이건승 목사님, 저를 시종일관 울리셨습니다. 그리고 사진봉사를 하다. [22/57] (0) | 2011.01.30 |
서울에서 박병희 팀장이 오마하로 출장오다. 그래서 오마하 관광은! [21/57] (0) | 2011.01.29 |
임나부조선이라고? 이 정신없는 쪽발이들아! 역사왜곡을 주식으로 삼냐? [23] (0) | 2011.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