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선 세상의 건너편에는 ‘바로 선 세상’이 존재한다. 이곳의 사람들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표현하며 신뢰를 인간관계의 기본으로 삼는다. 이곳은 공해도 없고 거짓도 없으며 화학물질로 가공된 식품도 없다. 또한 영성과 조화를 이루며 수용과 관용을 장려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들은 고도의 정신세계를 추구하여 동굴이나 수도원으로 들어간 걸까?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장소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상적 요구들을 충분히 받아들이면서도, 그 안에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하여 그 내면에 만족과 행복이 충만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수천만의 사람들이 그러한 삶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이 거대한 의식 전환을 ‘플립(FLIP, 전반적인 사고와 행동의 전환)이라고 부르며,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을 플립스터(flipster)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 지구에서 속세의 물리적 특성과 요구를 무시한 채 순전히 영적인 존재로만 살 수는 없다. 또한 참된 나를 무시하고 오직 개인의 필요를 충족하는 방식으로만 살아갈 수도 없다. 우리는 상호반대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이중성의 가면을 쓴 하나의 통일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중성과 통일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이러한 균형 속에서 조화를 찾고 전체와의 연결성을 인식해야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플립스터들은 바로 이처럼 총체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삶을 전환했다. 그들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 그리고 저것’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 때문에 상호 연결된 시각으로 세상을 통찰할 수 있고, 그것이 플립을 실행하게 만든 것이다.
예를 들어, 환경 파괴가 어떻게 기상이변과 그로 인한 재난을 일으키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플립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플립은 현재 지구촌의 거의 모든 분야, 모든 국면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플립을 실행한 사람들의 내면은 고요하고 차분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삶의 소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무한한 내면의 원천과 연결하는 정신을 갖게 되었을까? 마하트마 간디가 말했던 것처럼 세상의 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즉 변화는 ‘해야겠다’는 의지를 전제로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고도의 정신세계를 추구하여 동굴이나 수도원으로 들어간 걸까?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장소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상적 요구들을 충분히 받아들이면서도, 그 안에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하여 그 내면에 만족과 행복이 충만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수천만의 사람들이 그러한 삶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이 거대한 의식 전환을 ‘플립(FLIP, 전반적인 사고와 행동의 전환)이라고 부르며,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을 플립스터(flipster)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 지구에서 속세의 물리적 특성과 요구를 무시한 채 순전히 영적인 존재로만 살 수는 없다. 또한 참된 나를 무시하고 오직 개인의 필요를 충족하는 방식으로만 살아갈 수도 없다. 우리는 상호반대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이중성의 가면을 쓴 하나의 통일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중성과 통일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이러한 균형 속에서 조화를 찾고 전체와의 연결성을 인식해야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플립스터들은 바로 이처럼 총체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삶을 전환했다. 그들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 그리고 저것’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 때문에 상호 연결된 시각으로 세상을 통찰할 수 있고, 그것이 플립을 실행하게 만든 것이다.
예를 들어, 환경 파괴가 어떻게 기상이변과 그로 인한 재난을 일으키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플립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플립은 현재 지구촌의 거의 모든 분야, 모든 국면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플립을 실행한 사람들의 내면은 고요하고 차분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삶의 소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무한한 내면의 원천과 연결하는 정신을 갖게 되었을까? 마하트마 간디가 말했던 것처럼 세상의 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즉 변화는 ‘해야겠다’는 의지를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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