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어디라고! 동상 끝에 올라선 고추잠자리
변화한 현실에 맞추어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다른 사람의 복사판이 아닌 개성 있는 원판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일이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우리는 내가 아는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은 철저히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는 것에서 얻을 수 있다. 비행기를 타본 사람은 알 것이다. 비상시 대피요령을 말하는 승무원은 먼저 부모가 자신을 돌보고 나서 아이에게 구명조끼나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도우라고 한다. 즉, 자신이 먼저 분별력을 잃지 않고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 모두 나름의 끼를 갖고 태어난다. 당신만이 가진 남다른 끼는 무엇인가? 다른 사람보다 유독 공감능력이 뛰어난가? 남다른 추진력이 있는가? 혹은 남다른 열정이 있는가? 남다른 도전정신이 있는가? 아니면 남다른 부지런함이 있는가? 이 모든 것은 당신의 끼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끼는 당신의 개성을 한껏 살려주는 고마운 자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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