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Lifestyle/책Book

"아~ 무 이유 없어! " 그저 경쟁의 목적은 이기는데 있어! [이기는 습관]

by Retireconomist 2007. 5. 25.

이 신발의 발등 장식을 두고 여러 말 하지 마라. 이긴 자의 스타일이다.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과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마케팅 전략의 귀신이 되어 고객에게 주파수를 맞추어야 한다. 또한 현장중심의 실천 경영을 통해 돈과 고객을 본능적으로 좇고, 자신도 미처 몰랐던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진정한 고객감동 마케팅을 실천해야 한다.

일류조직은 규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인사성 밝은 조직, 웃음 가득한 조직, 동료나 선후배 간에 즐거움을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전사적인 의욕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아침의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골 결정력이 확실한 조직이 되어야 한다.

바탕 없는 재기발랄함은 수명이 짧다. 자신의 일에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을 견지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잘하는 사람을 무작정 따라하는 벤치마킹도 필요하다. 그러나 세상 어떤 것도 강한 의지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보다 앞서는 것이 끈기이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꿈을 갖고 정진할 때 일도 이루고 돈도 굴러 들어온다. 자기 본업의 본질에 대한 자기 열정이 극단에 이르게 할 수 있을 때 감히 성공했다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돈, 명예, 우월한 위치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경쟁의 목적은 이기는 데 있다.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이기는 습관 - 가는 곳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든 명사령관의 전략노트  전옥표 지음  //  10800원
입사한지 1년 채 안된 신입사원에게든, 경력자로 회사 밥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달인'의 대열에는 들어서지는 못한 관리자에게든,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다. 아니, 차마 잔소리처럼 느껴질까 봐 꺼내지 못한 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속내 깊은 이야기들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