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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1 (해피투모로우)취업과는 다른 재취업 시장…눈높이 낮추고 구직활동 알려야 (해피투모로우)취업과는 다른 재취업 시장…눈높이 낮추고 구직활동 알려야 입력 : 2015-06-11 오전 6:00:00 신의 직장이라 불리던 은행권의 근속 년수도 15년이 되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빠르면 40세 초반부터 앞으로 살아가야할 30~40년을 고민하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재취업은 2~30대의 취업과는 다른 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취업포탈사이트 인크루트의 한 관계자는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은 과거의 눈부셨던 활약상은 잊고 최대한 주위에 자신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며 “금전적인 면보다는 앞으로 남은 여생을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의 선호도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눈높이를 낮춰라 중장년 재취업을 위해서는 과거의 화려했던 경력을 내려놓아야 .. 2015. 6. 11.
MANNERS MAKETH MAN 2015. 6. 9.
김형기 연세춘추 선배의 초대전 unzi, KIM Solo Exhibition 연세춘추 선배이신 김형기 교수의 초대전이 열립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11예정대로라면 2015. 6. 5.
《マエストロ!》Maestro 2015년 불황의 여파로 인해 오랜 역사를 가진중앙교향악단이 해산한뒤 반 년재능이 있는 자들은 대부분 해외나 국내의 오케스트라에 스카우트 되었다음악의 길을 포기하지 못해 재취업을 한 자들도 있다거기에 갑자기 불어온 재결성의 이야기1개월후의 연주회를 목표로남은 멤버가 다시 한 번 모였다. 2015. 5. 27.
MAD MAX FURY ROAD 2015. 5. 24.
15.05.21 (해피투모로우)시니어 창업, 나부터 완전경쟁 상태 만들어야 (해피투모로우)시니어 창업, 나부터 완전경쟁 상태 만들어야매년 37만개 창업에 나서…생존율은 10% 수준에 머물러'돈'인지 '존재가치'인지 기준 세워야 만족도 높아입력 : 2015-05-21 오전 6:00:00 4~50대 직장인들은 한 번쯤 ‘창업’을 상상해 본다. 실제 우리나라 50대 자영업자의 수는 175만명으로 자영업자의 30%를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평균 영업지속 기간은 3년 남짓에 불과하다. 창업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잃을 확률이 더 높다는 의미다. 국내 경제 성장의 중축이 됐던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인 은퇴시기를 맞고 있어 고령화시대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럼에도 은퇴 시기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수명연장으로 퇴직 후에도 최소 30년은 더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는.. 2015. 5. 21.
15.05.21 (해피투모로우)은퇴창업, 자만하면 망한다…"ABC부터 다시 따져라" (해피투모로우)은퇴창업, 자만하면 망한다…"ABC부터 다시 따져라"대리인 의존도 줄이고 네트워킹 중요성 인식해야입력 : 2015-05-21 오전 6:00:00 “시니어 창업은 일반적인 창업과 관점이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피상적인 정보를 뒤로하고 구체적으로 창업할 능력이 있는지를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교육사업본부장은 은퇴자들의 창업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있다는 착각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늘구멍 같은 재취업의 문을 통과하지 못해 창업에 나서는 은퇴자들이 많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40~50대가 차린 신설법인 수만 5만5000곳에 달한다. 하지만 부도를 내는 자영업자 10명중 8명이 50대 이상일 정도로 은퇴 창업은 .. 2015. 5. 21.
[금융주의보-347] 국가고시 9개를 수석 합격한 분의 생활수준을 보니! 요즘 금리가 1%에 안착하는 기미를 보이면서 ‘재테크'에 비상이 걸렸다. 은퇴 후 ‘이자'로 생계를 잇던 시니어에겐 비상 경보등이 쉴 새 없이 울려 드는 판국이다. 금리 0.5%만 더 준다면 수십 년 단골이 되었던 주거래 은행을 바꿀 판국이고, 대출이자를 낮춰준다니 수십 조 원의 계약이 새로 이루어졌다. 이런 형국에 재테크를 통해서 돈이 돈을 벌어주는 기대치는 작아질 수밖에 없고, 재테크 기술이 단수를 높여보아도 늘려서 만족감을 키우기가 만만치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예전에는 자식 농사가 가장 큰 수익률이었는지 자식공부에 열성을 보였던 어른들의 관심을 아직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공부에 몰입하게 한 이유는 많다. 예나 지금이나 공직에 합격하려는 많은 이들의 소망은 합격 뒤에 자연스럽게 따르는 .. 2015. 5. 20.
2015년 5월 17일. 셋째누나 김성래, 기독교 권사님이 되신 날 2015. 5. 17.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심포니 연주회에 다녀오다 2015. 5. 13.
Dr. Martens ​​​​​ 2015. 5. 7.
[금융주의보-346] '전문가'라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일전에 특강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 강의를 요청하는 곳은 과정 운영에 대한 경험이 많았는지 공문 발송부터 시작해서 대중교통 편까지 빼놓지 않고 안내하는 자상함까지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강의주제부터 심상치 않았다. 무제에 가깝게 ‘하고 싶은 얘기'를 하라는 자율성을 제시해 주었고, 재차 요청한 수강생 프로필은 차일피일 미루다가 뒤늦게 들은 답변은 ‘전문가'가 무슨 세세한 정보가 필요하냐는 핀잔을 답으로 들었다. 그 교육 진행자는 같은 일을 15년 동안 한 자리에서 하고 있다면서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다른 ‘전문가'들은 단 한 번도 그런 요구를 한 적이 없었다면서 강사 추천인을 원망하는 듯한 뒷말까지 남겼다. 그나마 친절함을 베풀어 참고하라고 전해 받은 직전 강사의 강의안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 2015. 5. 6.
Brooks asks is $1M enough for retirement? Book: Brooks asks is $1M enough for retirement?, USA TODAY 4:35 p.m. EDT April 22, 2015USA TODAY retirement columnist Rodney Brooks has a new e-book on retirement.(Photo: Handout)CONNECTTWEETLINKEDINCOMMENTEMAILIs $1 million enough money to live comfortably in retirement? How much do you need?USA TODAY retirement columnist Rodney Brooks answers these questions and shares some of his best columns.. 2015. 5. 3.
[금융주의보-345] 진정 사랑한다면 열정과 헌신이 식지 않아야 인터넷을 통해서도 찾기 어려운 정보를 알아내려 전화 상담실로 전화를 했더니, 상냥하고 날렵한 목소리의 아가씨가 첫 마디로 “사랑합니다. 고객님!"하는 것이다. 일순 당황했다. ‘뭐라 답을 해야 할까?’ 말로만 듣던 낯선 이로부터의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진정 사랑일까? 이렇게 의도적으로도 사랑을 전해야 하는 현대인, 과연 사랑은 자연적인 경우에만 사랑이라고 하고, 의지적인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이런 의문은 ‘에릭 프롬(Eric Fromm)’의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이라는 책을 상기하면서 금세 해소되었다. 책에서는 ‘사랑은 다듬고 연마해야만 하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랑을 유행가나 타령만큼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사랑 = 받는 것이다.’라는 등식을 벗어나 .. 2015. 4. 30.
《Leaders eat last》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2015. 4. 19.
《제3의 인생 설계 - 신노년문화》 김동배 교수님께서 직접 보내주셨다. 2015. 4. 15.
후리지아 오영희 권사, 시니어리더 5기 (1948.12~2015.04) 작가로 리포터로 블로거로 인생2막을 사시던 오영희 권사님이 하나님곁으로 먼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2015. 4. 6.
《분노의 질주 7》을 아내와 함께 관람하다. 2015. 4. 5.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 일본과 한국의 인구격차를 22년으로 두었다는 견해를 피력한 책. 방향과 내용이 일치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탄탄한 검증자료를 활용했기에 객관성도 높은 사회과학도서입니다. 절대로 재미로 읽겠다고 접근할 책은 아닙니다. 2015. 3. 20.
[금융주의보-344] 핀란드의 고령자 지원정책이 세계 최고인 이유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대부분은 노후 대비 보유자산이 적고 은퇴 후의 노후 생계비에 대해 뚜렷한 대책이 없다. 따라서 이들이 노동시장 은퇴 후에 빈곤계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집단이다. 고령자의 노동시장 참가를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은 인구고령화의 진전에 의해 겪게 될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뚜렷한 노후 대책이 없는 고령자에게 노후 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자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핀란드 정부는 1970년대 후반부터 청년층고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중고령자의 조기퇴직을 장려해 왔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고령자가 가능한 오랫동안 노동시장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전환하였다. 1990년 후반기의 핀란드는 제2.. 2015. 3. 14.
[Senior 골든라이프-41] 동무들아 오너라, 봄 나물 뜯으러 가자 GOLD & WISE 3월호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너도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시냇가에 앉아서/ 다리도 쉬고버들피리 만들~어/ 불면서 가자/ 꾀꼬리도 산에서/ 노래~ 부르네-동요 ‘봄맞이 가자’ 중 진상품이던 봄나물에 무슨 뜻이 담겨 있었을까 봄나물은 임금께도 진상하던 귀한 식품이었다고 한다. 입춘이 되면 궁중에서는 입춘오신반(立春五辛槃)을 진상하고 민가에서도 서로 선물로 주고받았다는 기록이 에 나온다. ‘오신반(五辛槃)’. ‘오신채(五辛菜)’, ‘오훈채( )’라고도 하는데, 자극성이 강하고 매운맛이 나는 채소로 만든 나물을 뜻한다. 노란색 나물을 가운데에 놓고 주위에 청·백·적·흑의 나물을 담았는데, 여기에는 임금을 중심..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