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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J (중앙사법경찰국) DCPJ : Direction Centrale de la Police Judiciaire (프랑스의 중앙사법경찰국)으로 미국으로 말하면 FBI에 해당하는 곳이겠지요 http://www.interieur.gouv.fr/rubriques/c/c3_police_nationale/c332_dcpj/index_html 다빈치 코드 중에서 나오는 단어 2005. 1. 25.
크룩스 젬마타 (Crux Gemmata) 소설 4장에서 브쥐 파슈 반장이 넥타이 핀으로 쓰고 있던 장식 24:56 · This sign is the crux gemmata, the cross with precious stones, a cross decorated with 13 graphical representations of gems. As an ideogram for Christ and His twelve apostles it is a symbol for the Christian faith. http://www.symbols.com/encyclopedia/24/2456.html 2005. 1. 25.
카라바조 (Caravaggio)의 그림 그는 다윗이 골리얏의 머리를 잘라 들고 있는 끔찍한 그림에 자기 얼굴을 넣었다. 골리앗의 죽어가는 얼굴에도, 그를 죽여 머리를 들고 서 있는 다윗의 얼굴에도....내가 내 머리를 베어 들고 있다~~ 소설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첫장면. 소니에르가 미지의 남자의 공격을 받으면서 대회랑 아치 밑에 있는 그림에 매달렸던 그림 중 예상되는 그림 카라바조 [Michelangelo da Caravaggio, 1573~1610.7.18] 이탈리아의 화가. 본명 Michelangelo Merisi 출생지 이탈리아 베르가모 근교 카라바조 주요작품 《바쿠스》 《성모의 죽음》 《그리스도의 죽음》 《나자로의 부활》 초기 바로크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1584년 밀라노의 화가 시모네 페테르차노에게 사사하고 그 후 로마로 가서 처음에.. 2005. 1. 25.
시트로엥(CITROEN) ZX 소설 3장에서 랭던교수를 리츠칼튼 호텔에서 르부르 박물관까지 태우고 파리시내를 질주하던 DCPJ이 운전한 자동차 2005. 1. 25.
[공주를 키워주는 회사는 없다.] 갖 입사한 조카에게 권한다. 공주를 키워주는 회사는 없다 박성희 저 | 황금가지 | 2005년 01월 정가 : 9,000원 직장여성 '유리천장' 돌파하기 "첫 출근하던 날부터 편견을 실감했다.6급 주사인 내 자리가 주사보 아래 놓여 있는 것이었다.말로는 관행 때문이라나.이후 2-3년이면 올라가는 자리에 앉는 데 5년씩이나 걸렸다.1급 승진이 좌절됐을 때 차관 앞에서 울면서 말했다."제 가 남자보다 못한 게 뭐가 있습니까.저는 오줌도 서서 눕니다"라고." 2001년 여성 최초로 차관(노동부) 직에 오른 김송자씨의 고백이다. 남녀차별금지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미국에도 없는 정부 조직 "여성부"까지 가동 되고 있는 오늘날 그의 얘기는 언뜻 "과거 다른 동네 특수상황" 쯤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제3자의 관점이 아닌 "소수자로서의 직.. 2005. 1. 23.
[아버지로 산다는 것] ← 이제는 힘이 듭니다. 칼르 게바우어 저/심재만 역 | 예담 | 2004년 11월 정가 : 12,000원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생생한 현실이 반영된 본격적인 아버지 연구서. 이 책에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아버지로서의 자신을 이야기하는 16명 아버지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 아버지 없이 편모 슬하에서 자란 사람, 양부나 양모 혹은 양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성장 과정에서 따뜻한 부성(父性)을 느꼈던 사람도 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자란 사람도 있다. 저자는 그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아들로 태어나 여러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상처를 겪고 극복하기도 하면서 ‘아이의 거울이자 역사’로서의 진정한 아버지가 되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다... 2005. 1. 23.
오드리 또뚜, 영화 '다빈치 코드' 여주인공 소피 느뵈역 오드리 또또 (Audrey Tautou) 출생 : 1978년 08월 09일 성별 : 여 출생지 : 프랑스 보몽 다른이름 : 오드리 또뚜, 오드리 토투, 오드리 토토 1999년 토니 마샬 감독의 로 데뷔하여 2000년 세자르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주목 받았다. 2001년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독특한 형식의 로맨틱 드라마 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 베리 롱 인게이즈먼트(Un Long Dimanche De Fiancailles / A Very Long Engagement) 2004년 프랑스 2 샤이닝 스타(Nowhere To Go But Up / All The Way To) 2003년 프랑스,미국 ... 발레리 역 3 더티 프리티 씽(Dirty Pretty Things) 2002년 영국 4 스.. 2005. 1. 22.
9. [윤석철 교수의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저는 더 많습니다. 윤석철 교수의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윤석철 지음 | Monday Ent.Inc. 10,000원 2004.07.17 | 190쪽 | ISBN : 8995539909 목차 1. 인생과 기업을 이해하는 출발점 2. 부조리에서 오는 삶의 고통 3. 삶에 이르는 길 4. 제로 섬(zero sum) 게임은 피해야 한다 5. 황무지(frontier)을 찾아 나서야 한다 6. 지속가능(sustainable)성의 추구 7. 주고받음(give & take)이 생존의 기반이다 8. 줄 수 있어야 살 수 있다 9. 감수성, 왜 중요한가? 10. 현장에 가야 느낄 수 있다 11. 상상력의 위력 12. 상상력 발휘, 노력의 소산이다 13. 세련된 문제정의가 중요하다 14. 신념만으로 안 되는 것 많다 15. 실패했다고 안.. 2005. 1. 21.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제목만으로도 히트예감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저/김명은 역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12월 정가 : 8,800원 바쁜 일상 속에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가슴 뿌듯한 일보다 후회스럽고 아쉬운 일이 많기 마련이다.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뛰어왔는데도 왜 씁쓸한 일들만 기억이 날까? 행복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고 가슴은 허하고 항상 외롭기만 하다. 행복은 과연 먼 곳에 있는 것일까? 우리는 너무 크고 멀리 있는 것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아닐까? 우리를 환하게 미소 짓도록 만드는 일상의 재미는 우리 곁의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말이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는 가슴 설레는 사랑, 우정, 향수,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사람의 향기, 모험심 등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49가지 .. 2005. 1. 20.
바그너 (R. Wagner)의 파르지팔(Parzival) 소설 95장에서 랭던 교수가 문헌을 검색하던 중 얘기하는 "진실을 찾아 떠나는 젊은 기사의 이야기"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의 오페라작품. 3막으로 구성된 오페라로서, 1882년 완성되어 그해 7월 바이로이트음악제에서 초연되었다. 성배 수호기사단의 왕 암포르타스가 쿤트리의 유혹을 받아 마법사 클링조르에게 창을 빼앗기고 그 창에 의하여 상처를 입자 용감한 바보 파르지팔이 창을 되찾아 암포르타스를 치료한 뒤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된다는 줄거리이다. 이 작품을 완성하기 훨씬 오래전인 1845년 바그너는 볼프람 폰 에셴바흐(Wolfram von Eschenbach)의 책에서 이 작품의 주제를 처음 접하고 이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정형을 완성하였다... 2005. 1. 19.
세인트 제임스 공원 (St. James Park) 소설 94장 속에서 '스승' 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레미를 살해하는 장소로 나온다. 세인트제임스 공원(St. James Park)은 런던 한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버킹검 궁, 세인트제임스 궁과의 경계를 이루는 시민 공원으로 풍부한 연못과 동물들의 천국이다. 다른 공원인 하이드 파크 및 그린 파크와 비교해 가장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위엄이 묻어나는 공원으로 주변의 유명한 건축물 들로 인해 있어 전망이 가장 좋은 공원 이다. 2005. 1. 19.
재규어 리무진 (Jaguar Limousine) 소설 91장에서 사일래스와 래미가 레이 티빙경을 뒷좌석에 묶어 둔 차량. 이 차량은 영국의 공항부터 템플 교회에까지 사용한 동일 차량이다. 리무진은 주로 대형 고급차에만 한정된다. 운전석과 객석 사이를 유리로 칸막이(좌우 또는 상하로 열린다)한 형식으로 차주(車主) 자신은 운전하지 않고 운전사에 맡기는 것이 보통이며, 운전석은 검은 가죽으로 씌운 것이 정식이다. 이것은 마차시대에 마부석에는 지붕이 없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사진은 재규어 2004 Jaguar XJ XJR 모델의 사진 2005. 1. 19.
킹스 칼리지 (Kings College) 소설 88장에서 소피 느뵈와 로버드 랭던 교수가 템플 지하철 역에서 신학이론 데이타베이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학으로 가려고할 때 지목한 대학. 킹스 칼리지 2005. 1. 19.
메두사 리볼버(Medusa Revolver) 소설 86장에서 티빙 경의 집사인 레미가 2천만 유로의 1/3을 받기로 하고 티빙경을 배신, 템플 교회에서 랭던 교수를 위협하면서 다가설 때 사용한 소형 권총. 짧고 네모난 총열이 특이하다. 2005. 1. 19.
니케아 공의회(Council of Nicaea) 소아시아 비티니아의 니케아에서 개최된 그리스도교의 두 차례의 공의회. 소설 속에서는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소집한 1차 공의회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제 1 차,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에 의하여 소집되어 열린 공의회. '318명의 사제의 교의회의'라 불렸으나, 50∼220명의 사제가 참석한 것으로 보이며, 서방에서는 회의를 주재한 호시우스(Hosius)를 비롯한 2명의 교황사절과 5명의 주교만 참석하였다. 주로 아리우스 이단문제를 다루었다. 황제는 이단을 몰아내고 정통교리를 세우는 것보다 교회 내의 일치를 확보하는 데 급급하였으므로 아리우스 이단문제는 공의회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공의회에서는 2편의 신경(信經)이 제출되었는데, 아리우스파인 니코메키아의 에우세비우스(Eusebius of Nic.. 2005. 1. 17.
콘스탄티누스 대제(Constantine the Great) 소설 속 빌레트 성으로 피신한 랭던과 소피에게 레이 티빙이 신약성서가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새로 씌어졌음을 설명한다.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에 거점을 둔 막센티우스와 대립, 밀비우스다리 싸움에서 막센티우스의 전군 2000여 명을 테베레강에 몰아넣어 전멸시켰다. 그리스도교 역사가들은 이 전투때 콘스탄티누스가 그리스도의 가호를 받아 하늘에 그리스도의 머리문자로 된 십자가 환상을 보고 승리하였다고 전하며, 이것이 그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로마에 입성한 그는 제 1 정제임을 선포하고 리키니우스와 밀라노에서 만나 그리스도교에 대한 공인과 종교자유의 원칙을 결정하였다(밀라노 칙령). 또한, 옛 도읍 비잔티온 옆에 새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건설하고 330년 로마종교와 그리스도교 두 의식에 의하.. 2005. 1. 17.
간돌포 성(Castel Gandolfo) 소설 속 오푸스데이의 아링가로사 주교가 바티칸의 부름을 받고 주교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곳. 로마 동남방 28㎞ 지점에 있는 마을. 17세기 이후로 교황의 하계 별장지로 유명해졌으며 바티칸의 천체관측소가 있다. 로마 남동쪽으로 약 25㎞ 떨어진 알바노 호반에 있다. 로마 전설상의 영웅 아이네이아스의 아들 아스카니우스가 건설하였다고 하는 고대 도시 알바롱가의 소재지이다. BC 7세기 투르스 호스티리우스에게 멸망되었고, 주민은 로마로 이주하였다고 한다. 로마제정기에는 귀족들의 별장지였다. 명칭은 12세기 이곳에 성을 쌓은 간돌피가(家)에서 유래하였다. 1285년 사벨리(Savelli)가(家) 소유가 되었으나 1596년 교황청에 양도된 이후 1629년 우르바노 8세에 의해 별장지가 되었다. 1871년 보증법(.. 2005. 1. 17.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의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Obelisk)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 놓은 상징적 건조물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오벨리스크는 일종의 해시계의 역할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파리의 한복판 콩코드 광장에 솟아 있는 네모진 이 돌기둥은 위로 올라 갈수록 사각뿔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기둥의 사방에는 이집트의 상형문자가 가득 새겨져 있다. 원래 이것은 이집트 테베에 있는 룩소 신전에 서 있었던 2개의 오벨리스크 중 하나로 무게는 230톤, 높이는 23m나 된다. 이 오벨리스크는 1831년 이집트 총독이자 군사령관인 무하마드 알리(권투 선수가 아님)가 프랑스에게 선물(?)해 준 것이다. 현재 이집트 전역에 있던 120개의 오벨리스크는 6개만 남기고 다른 나라로 모두 유출되었다. 런던의 템즈강 워털루.. 2005. 1. 17.
앙크(Ankh) 십자가 소설속 루브르 박물관장 자크 소니에르는 재임기간 중 여신과 관련된 지상의 예술품을 모으는 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나오며, 앙크 십자가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앙크는 고대 이집트의 상징물중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상형문자로 '생명', '살다'라는 뜻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다. T자 위에 타원형의 고리가 연결되어 있는 모양인데, 이것은 여성의 성기라는 학설부터 시작하여(우리가 흔히 '비너스의 거울'로 알고있는 여성을 상징하는 기호 '♀'는 이 앙크 십자가에서 유래되었다) 삶과 관련된 모든 의미를 나타내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신전에 봉헌할 조각이 완성되면 최후로 사제가 앙크를 조각의 코에 대어 영원히 살수 있는 생명을 불어 넣는 축성을 한다. 생명을 주관하는 신과 여신의 상을 보면 이 앙크를 손에 쥐고 .. 2005. 1. 17.
페리에 (Perrier) 콜레 부관이 페리의 성에 있는 냉장고에서 무작정 꺼내 마신 음료 2005. 1. 17.
클레 드 부트(Clef de Voute) = 시온의 쐐기돌 티빙이 자신의 성을 찾아온 랭던교수가 자크 소니에르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수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랭던을 내쫓으려 하자 "클레 드 부트'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회유하는 장면이 나온다. '시온의 쐐기돌'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클레 드 부트라는 건축학적 용어를 사용한다. 옛부터 인류는 돌이나 벽돌을 쌓아 올려 많은 장대한 구조물을 쌓았는데 그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명이 아치였다. 아치의 원리는 쐐기이다. 쐐기형의 돌을 반원형으로 놓으면 돌은 서로 밀어내느라고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위에서부터 무게가 걸리면 밀어내는 힘이 더욱 긴밀해져서 오히려 강도를 더해 간다. 위의 무게는 아치 맨 끝에 집약되어 있어서 가느다란 기둥으로도 받칠 수 있다. 나무나 돌로 된 기둥은 가로나 비스듬한 방향에서 힘이.. 200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