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3226 [준비하는 재테크-058] '정년 60세 법제화가 무산된 것'은 베이비붐 세대에겐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정년 60세 법제화가 무산된 것'은 베이비붐 세대에겐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정년을 60세로 연장해 법제화하려던 방안이 끝내 무산됐다."는 보도를 접했다. 노사정위원회는 노사정 3자가 노동정책 및 이와 관련된 산업·경제·사회정책 등을 협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이다. 약칭 노사정위원회는 ‘97년 출범 이후 IMF 외환위기 상황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을 도출했으며, 노동 및 경제사회 부문 제도개선을 위한 각종 합의를 이끌어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사회통합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특히 지난 2009년 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를 이끌어 내어 노사민정이 고통을 분담하고 공동 노력함으로써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는.. 2011. 6. 10. [금융주의보-153] '정년 60세 법제화가 무산된 것'은 베이비붐 세대에겐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정년을 60세로 연장해 법제화하려던 방안이 끝내 무산됐다."는 보도를 접했다.노사정위원회는 노사정 3자가 노동정책 및 이와 관련된 산업·경제·사회정책 등을 협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이다. 약칭 노사정위원회는 ‘97년 출범 이후 IMF 외환위기 상황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을 도출했으며, 노동 및 경제사회 부문 제도개선을 위한 각종 합의를 이끌어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사회통합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특히 지난 2009년 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를 이끌어 내어 노사민정이 고통을 분담하고 공동 노력함으로써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지급 문.. 2011. 6. 8. 나의 UNO에서의 첫 강의, 비교적 순탄하게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두 시간에 걸친 '나의 발표'는 무사히 잘 끝났다. 수업이 끝나고 나니, '레이' 교수가 나에게 악수를 청한다. "두 시간동안 수고했다." 그 말 한 마디가 전부인데, 안도감이 들었다. 조금은 칭찬들은 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인색했던 칭찬에 대한 반성이 생긴다고 할까? 무사히 끝난 것은 천만다행이다. 그런데 내일 또 발표가 있다. 2분 스피치. 타이머로 시간을 재면서 닥달하는 수업이다. 휴... 또 도서관이다. 2011. 6. 6. [준비하는 재테크-057] 1g짜리 순금 돌반지 등장을 쌍수로 환영한다. 금모으기를 통해서 애국심을 확인했던 시절이 있다.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IMF에서 구제금융으로 연명시키면서 외채를 갚으라고 압박할 때, 국민들의 애국심으로 가장 값 나가는 귀금속인 금반지를 빼들고 은행으로 달려갔다. 은행이 귀금속을 모으는 창구가 된 셈이고, 그 당시 대한민국의 외채가 약 304억 달러에 이르렀던 아주 절박하면서 해결점을 찾지 못하던 상황에 전국적으로 약 350만 명의 국민이 참여한 '제2의 국채보상운동'으로도 이름 붙여지며 약 227톤의 금이 모아졌었다. 금모으기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주택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 98년 10월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8년 1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금을 팔아 모은 외화를 한국은행이 사들인 실적은 약 .. 2011. 6. 1. [금융주의보-152] 1g 짜리 순금 돌반지 등장을 쌍수로 환영한다. 금모으기를 통해서 애국심을 확인했던 시절이 있다.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IMF에서 구제금융으로 연명시키면서 외채를 갚으라고 압박할 때, 국민들의 애국심으로 가장 값 나가는 귀금속인 금반지를 빼들고 은행으로 달려갔다. 은행이 귀금속을 모으는 창구가 된 셈이고, 그 당시 대한민국의 외채가 약 304억 달러에 이르렀던 아주 절박하면서 해결점을 찾지 못하던 상황에 전국적으로 약 350만 명의 국민이 참여한 '제2의 국채보상운동'으로도 이름 붙여지며 약 227톤의 금이 모아졌었다. 금모으기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주택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 98년 10월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8년 1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금을 팔아 모은 외화를 한국은행이 사들인 실적은 약 .. 2011. 6. 1. [준비하는 재테크-056] 자녀들을 독립시키는 것, 은퇴 준비 중 꼭 챙길 부분 시니어 모임에서 가장 많은 화젯거리가 무엇일까? 바로 자랑나누기이다. 바람직하고 건강한 화젯거리다. 젊은이들은 미모 경쟁. 스펙 쌓기 등 주제가 다양하고, 또 한편에서는 뒷이야기의 치졸한 주제가 화젯거리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시니어가 되면 화젯거리는 조심스럽게 자랑나누기로 집중된다. 특히나 그 자랑거리의 세부 내용은 손자 손녀의 재롱부터 시작해서 차차 소통의 기회와 교류의 정도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자식들의 자랑거리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자녀의 자랑은 어떤 내용일까? 자녀가 아주 어릴 적에는 뒤집기를 빨리한 것도, 일어서서 거걷기 시작한 것도 그리고 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잘해서 공책을 받아온 것도 자랑거리이다. 자라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다니는 것도 당연히 자랑거리라고 아니할 수 없다. .. 2011. 5. 31. [금융주의보-151] 자녀들을 독립시키는 것, 은퇴 준비 중 꼭 챙길 부분 시니어 모임에서 가장 많은 화젯거리가 무엇일까? 바로 자랑나누기이다. 바람직하고 건강한 화젯거리다. 젊은이들은 미모 경쟁. 스펙 쌓기 등 주제가 다양하고, 또 한편에서는 뒷이야기가 치졸한 주제가 화젯거리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시니어가 되면 화젯거리는 조심스럽게 자랑나누기로 집중된다. 특히나 그 자랑거리의 세부 내용은 손자 손녀의 재롱부터 시작해서 차차 소통의 기회와 교류의 정도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자식들의 자랑거리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자녀의 자랑은 어떤 내용일까? 아주 어릴 적에는 뒤집기를 빨리한 것도, 일어서서 거걷기 시작한 것도 그리고 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잘해서 공책을 받아온 것도 자랑거리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다니는 것도 당연히 자랑거리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만큼 좋은 학.. 2011. 5. 24. [쉰 살에 미국유학 다녀오기-21] 준비 안 된 자여! 그대는 수업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 이른 아침 학생회관의 식당은 그야말로 적막강산이다. 7시가 되면 도서관이며 강의장이며 학생회관이 동시에 열리지만, 오늘의 UNO의 아침은 천천히 열리는 모양이다. 학생회관 식당에 들어서니 아무도 없다. 거의 1등으로 들어선 것 같다. [UNO의 학생식당, 벽시계가 오전 7시 25분을 가르키고 있다.] 오늘 아침식사 메뉴는 아주 적은 양의 간편식으로 곡물가루를 넣어 죽처럼 떠먹는 요구르트와 별다방 커피 한 잔으로 정했다. 연일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고는 있지만 단 한 번도 운동을 하지 않고 생활하는 이곳에서는 아침을 먹는 것은 오히려 고역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몸이 받아주질 않는 것 같다. 애꿎은 커피만 틈만 나면 들이키는 이상한 습관만 이어졌다. [오늘의 아침식사, 특별히 오늘은 소박하지만 맛있고 부담없.. 2011. 5. 23. [준비하는 재테크-055] 엄홍길 대장도 나이 쉰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산악인 영월 엄가 엄홍길은 히말라야 8천 미터 높이의 고봉을 16개 완등한 대장이라고 불리는 산 사나이이다. 그런데 히말라야의 등반과정은 성공이라는 결과만이 점철된 승리의 월계관만은 아니었다. 그가 도전한 기간은 두 번 강산이 변했을 법한 22년간이었고, 38회라는 도전에 따른 결과이다. 아마도 북한산을 수 백번 오르내리는 시니어가 있을법한 산타기를 유독 좋아하는 우리에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도전을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정서적으로 실패 끝의 성공이라든지, 좌절을 극복한 인간 승리 그리고 육체적인 고통을 정신력으로 이겨낸 그런 누군가에게 매료되면 오래도록 수 십 번, 아니 수 백 번 반복되는 TV 시청도 귀찮지 않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의 화신임을 부인할 수 없다. 엄홍길 대장의 .. 2011. 5. 20. 11.05.18 ‘골드마켓’ 뉴시니어 시장 입체분석 - 이코미플러스 시니어 고객을 전담할 콜 센터 직원으로 50대 여성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상무는 "노년층을 위한 재무 설계뿐만 아니라 건강 여행 레저와 같은 비재무적 ... http://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00&t_num=5392&img_ho=79 2011. 5. 18. [금융주의보-150] 엄홍길 대장도 나이 쉰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산악인 영월 엄가 엄홍길은 히말라야 8천 미터 높이의 고봉을 16개 완등한 대장이라고 불리는 산 사나이이다. 그런데 히말라야의 등반과정은 성공이라는 결과만이 점철된 승리의 월계관만은 아니었다. 그가 도전한 기간은 두 번 강산이 변했을 법한 22년간이었고, 38회라는 도전에 따른 결과이다. 아마도 북한산을 수 백번 오르내리는 시니어가 있을법한 산타기를 유독 좋아하는 우리에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도전을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정서적으로 실패 끝의 성공이라든지, 좌절을 극복한 인간 승리 그리고 육체적인 고통을 정신력으로 이겨낸 그런 누군가에게 매료되면 오래도록 수 십 번, 아니 수 백 번 반복되는 TV 시청도 귀찮지 않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의 화신임을 부인할 수 없다. [사진설명: 스.. 2011. 5. 18. 11.05.18 ‘세시봉 콘서트’ 신정수 피디, ‘문화체육관광부’서 강연 - 공감코리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5월 18일 ‘세시봉 콘서트’ 신정수 피디를 강사로 초청한다. ㅇ 이날 행사는 문화부 직원들의 현장 감각을 키우고, 정책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부가 매월 1회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련한 직원 대상 ‘미래 문화 포럼’이다. ㅇ 문화부는 ‘세시봉 콘서트’를 통해 세대간 문화 공감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와이더블유시에이(YWCA)가 뽑은 좋은 티브이(TV) 프로그램상 대상’을 받기도 한 신정수 피디를 초청, ‘베이비 붐 세대를 위한 문화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 이날 포럼의 주제는 ‘베이비붐 세대가 문화계의 주력이 된다’로, 2010년을 기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웰 에이징(w.. 2011. 5. 18. 11.05.17 신정수 PD, 문화부 직원 상대로 특강 - PD저널 문화부는 “최근 노년의 삶을 보다 의미있고 풍요롭게 만들려는 시니어 세대의 욕구가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직접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며 “베이비붐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는 문화예술계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강연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선 신 PD 강연 외에도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의 저자인 (주)시니어파트너즈 김형래 상무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21 2011. 5. 17. 크루즈 여행 이야기는 여러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얼마 전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선배를 만났다. 은퇴 전부터 은퇴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만으로 나에게는 큰 얘깃거리가 아닐 수 없었다. 선배가 다녀온 곳은 2011. 5. 17. 11.05.20 동찬이가 성년임을 축하받아야 할 날입니다. 성년의 날, 동찬이에게 '향수'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자신만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2011. 5. 16. 아무에게도 쉽게 말 못하는 남자들만의 공포가 따로 있다?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아무에게도 쉽게 말 못하는 남자들만의 공포가 따로 있다. 탈모 탈모는 항상 남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시작된다. 과학적으로, 대머리가 되는 것은 지능이나, 정력이나, 사회적 성공과는 아무 관련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머리숱보다는 그 남자의 능력을 보기 마련이다. 게다가 거리엔 수많은 대머리 아저씨들이 돌아 다니고 있다. 하지만, 내 자신이 대머리가 되는 것은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다. 대머리는 아무도 어쩌지 못하는 불치의 현상이지만, 이를 막기 위해 남자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말 못할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다른 이들에겐 '그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다 걸리기 남자는 유전적으로 예쁜 여자를 보면 끌리게 돼 있.. 2011. 5. 14. Mix Pod for Sidebar - 숨겨진 즐거움 2011. 5. 13. [준비하는 재테크-054] 잘 훈련된 '금융주치의'들의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 방법 사회 진출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친한 친구가 내과 개업을 한다는 초청장을 보내왔다. 의사라는 전문가와는 아플 때 병원을 찾아도 어렵게 증상 몇 마디를 나누고는 궁금증을 없애지 못해 간호사에게 매달려 부족한 정보를 얻기 위해 무리하게 질문을 쏟아붓던 나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속쓰림이 증상이 있어도 감기에 걸려도 꼭 병원을 찾지 않고 전화 상담만으로도 꼭 치료를 받는 경우와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까지 해결되어 건강관리가 아주 편해졌었다. 결혼을 하고는 아내까지 친구 병원에 다니게 되면서, 오랫동안 환자와 의사 간의 진료와 치료관계가 유지되다 보니 모친과 결혼한 누님들 가족들까지 모두 친구의 내과를 찾게 되었다. 내과 개업의였지만 아이들이 감기까지 치료해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가 되었다. 그 친.. 2011. 5. 13. Senior Living Channel This video shows a variety of different senior living marketing projects that we have worked on over the last 12 months. We filmed and animated all of the sequences in the video. 2011. 5. 13.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 [사진설명 : 베네찌아를 들어서기 위해서는 긴 수로를 거쳐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곳에 보이는 광고] 올해에 한국 최초로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국민행복지수'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지난 40년간 250배 이상이나 증가했지만, 국민이 느끼는 행복수준은 소득 증가를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가 봅니다. 우리는 모두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요즈음 우리네 삶은 '국민행복지수'를 만들어 측정하고 향상시켜야 할 정도로 행복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외롭거나, 용기를 잃거나, 실수하거나, 실패하거나, 낙담하거나, 건강이 나빠졌을 때,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존중하는 몇 마디의 말을 건네는 것으로도 .. 2011. 5. 12. [준비하는 재테크-053] 지나쳐 보이는 시상품을 내놓은 금융회사들, 본래 업종을 잊은 것이지? 스마트폰의 유행은 가히 세계적이며 시니어의 마음마저 흔들어 놓고 있다. 해마다 시니어가 나오는 뉴스거리가 있다. '핸드폰으로 손자에게 생전 처음 보내서 하늘을 나는 것 같다.'라고 시니어가 환하게 웃는 장면이다. '어르신에게 문자 보내는 법 알려 드리는 봉사'가 이동통신사 직원들과 함께 막강한 홍보력에 실려 재방송하듯 TV 단골 뉴스로 나온다. 반복하기를 10년은 된 것 같다. 이제 바꿀 때도 되었는데, 올해도 역시 5월 중에 한 번씩은 3대 지상파 TV를 통해서 나오기 십상이다. 고객발굴의 한계에 도달한 통신사는 어린이에게 접근했다가는 '코 묻은 돈'까지 벌려고 한다는 비난을 받을까 걱정도 되니, 시니어에게 접근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올해부터는 시니어를 문자도 못 보내는 대상에서 시야.. 2011. 5. 11.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