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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Publication142

구글의 인터뷰 질문 140개 공개되어 화제, 저도 인터뷰 했습니다. 회사의 배려로 미국 대학에 연수 떠날 준비중에 있습니다. 8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연수 조건으로 TOEIC과 TOEFL 점수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23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영어를 써 볼 기회도 별로 없었고, 때마다 '통역사'들이 외국어 통역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다지 제가 직접 영어를 구사할 기회가 없었지요. 그러니 당연 TOEIC 시험도, TOEFL 시험도 준비해본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떠날 방법으로 다른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영어 인터뷰를 하는 것이고, 통과되면 TOEIC 또는 TOEFL 시험을 대체하기로 하는 것이지요. 30분간 전화로 인터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금요일 오전 7시부터 네브라스카 주립대학에 전화를 걸고, 30여분간의 인터뷰를 진행했.. 2010. 12. 11.
[국민일보 쿠키TV] 대한민국 남성들이여! 은퇴를 두려워 마라 ▲돈북돈북 89회 오전 10시10분 은퇴 후 행복한 인생 설계를 위한 49가지 항목이 담긴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저자 김형래)를 소개한다. 은퇴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행복을 영위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 건강, 일, 사람 등 인생의 후반전에서 행복을 누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생을 마감하기 전에 꼭 해야 할 100가지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 브런치’(오전 11시, 오후 2시40분), 건강 프로그램 ‘생활건강 신통방통’(오후 12시10분, 오후 7시20분), 생활 정보프로그램 ‘김성일의 플러스타임-글로벌 증시’ (오후 6시)등이 방송된다. ※방송된 프로그램은 쿠키TV 홈페이지(www.kukitv.co... 2010. 10. 27.
[문화일보 23면] 꼼꼼하게 ... 노련하게 ... 치사하게 ... 은퇴하고 싶다. 2010. 10. 25.
10.10.22 교보문고 10월 3주간 베스트셀러, 166.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교보문고 10월 3주간베스트셀러 (2010/10/13 ~ 2010/10/19) ♣ 종합 ♣ 1 허수아비춤 조정래 문학의문학 소설 2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영사 인문 3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북스 자기계발 4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개정판) 정은궐 파란미디어 소설 5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1 정은궐 파란미디어 소설 6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솟을북 시/에세이 7 1Q84. 3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소설 8 위대한 설계 스티븐 호킹 까치 과학 9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 소설 10 스님의 주례사 법륜 휴 종교 11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 토네이도 자기계발 12 부자들의 음모(부자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로버트 기요사키 흐름출판 경제/경.. 2010. 10. 22.
[YES24] 자기관리 49위, 판매지수 5256으로 표시되네요. 보이지 않지만 바로 아래에서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후배들이 당신을 떠나보내기 위해 힘차게 박수를 치고 있음이 분명하다. -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본문 중에서 . 어제 오후에 만나서 M사의 최사장님과 함께 Yes24의 김진수 대표님과 사업얘기를 나눌 시간을 가졌습니다. 긍정적인 신호가 분명합니다. 2010. 10. 10.
[교보문고]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국내도서 110위, 자기개발 28위 이곳도 순위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청림출판의 '박나미 선생님'이 저를 대신해서 뛰고 계십니다. 감사! 2010. 10. 10.
[조선일보 C3]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3쇄 돌입 2010. 10. 9.
도서증정 서평 1차 이벤트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10월 14일까지 2010. 10. 8.
[문화通 ] '치사(致仕)'란 말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2010. 10. 6.
[매일경제 A12] 2010-10-05 "은퇴란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새롭게 달리는 것이다! " 2010. 10. 4.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에 차마 담지 못했던 글의 일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고대의 귀중한 문서들을 기록한 것은 귀족이나 학자들이 아니라, 비바람 치는 초가 한 칸에서 언 손을 녹여가며 글을 쓰는 필사본 채식사들이었다. 중세의 전장에서 죽어간 이들은 기사나 군인들이 아니라 그들을 뒤따르던 종자와 하인들이었고, 민중의 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여왕의 목을 자르는 일은 술 취한 망나니가 담당했고, 아프거나 다친 사람들은 마법사와 이발사들이 치료했다. 오늘날의 철도와 도로를 건설한 건 국가나 부르주아들이 아니라 집시처럼 떠돌던 일단의 부랑자들이었다. 이들이 아니었다면 고대든 중세든 현대든 문명은 절대로 유지될 수 없었고, 또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맨 처음 문명을 건설하고, 문명의 번성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천한 일로 문명의 밑바닥을 지탱한 것은, 이.. 2010. 10. 3.
[국민일보] 책꽂이 -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2010. 10. 1.
출판사 서평 "준비된 은퇴는 행복하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5208456&orderClick=LEA&Kc=SETLBkserp1_5#N “준비된 은퇴는 행복하다!”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49가지 체크리스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코끼리요. 코끼리는 죽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영물이라지 않소? 나도 코끼리처럼 이 회사를 떠난다오…….”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배경도 든든했던 S선배가 밀려날 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예상은 깨졌고 S선배는 남들처럼 은퇴했다. 누구에게나 시간이 평등하듯 은퇴도 평등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말이다. 마흔을 넘어 쉰을 바라보는 대한민국.. 2010. 9. 30.
10.09.28 오늘 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현재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 상무인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은퇴한 시니어를 가장 많이 만나본 사람이다. 그는 마흔 살이면 태산도 여러 개 깎아냈을 실전 백승의 베테랑인 남자들이 무장해제 당한 포로처럼 은퇴 대열에 끼어드는 모습을 보고, 극복의 실마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은퇴는 인생의 끝도 아니고 절망의 시작도 아니기에 잘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타이어를 갈아 끼우듯re-tire 오히려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도 소외된 시니어들의 행복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마흔 살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시니어들이 나이로 차별받지 않고 그들의 수고와 헌신이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그가 가진 인생의 꿈이다. 연세.. 2010. 9. 28.
앞으로 나올 책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의 저작 배경 70세가 되면 나이가 많아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나던 일을 치사(致仕)라고 한다. 우리 전통사회의 정년이라고 할 치사의 한계 연령은 70세였다. 치사했다가도 그 사람이 필요하면 중복(重卜)이라 하여 재기용했고 또 치사하더라도 향직(鄕職) 또는 노인직(老人職)을 주어 고향에서 존경받으며 생계에 걱정 없이 살 수 있었다. 신라시대 문장 최치원, 고려시대 김부식, 조선시대 하륜 또한 70세에 치사했다. 심리학자 스틸의 연령별 인간능력의 추이 연구에 따르면, 각 능력의 절정은 기억력은 10~23세요, 상상력은 20~30세, 창조력은 30~55세, 기(技)력은 33~43세, 인(忍)력은 38~48세, 지(志)력은 40~70세라고 한다. 따라서 사물이나 사리를 판단하고 뜻을 세우는 일은 70~80세까지 가능하다는 것.. 2010. 9. 10.
02.09.02 [손칼] 선배가 떠나면서 나에게 남겨준 글 별안간 쪽지 한 장으로 내 꼬리를 감추어서 미안하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데, 급급하여 변변한 인사도 못하고 떠난것을 이해 해주리리라 믿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코끼리"라오. 왜냐하면, 죽을대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영물이라서요. 미움이 가득한 DW을 떠나게 된것이 몇일건 250억 사건이 아님은 그대는 잘 알고 있으리라 믿소. 지난 8월 12일 오후 5시경 KHK이 나를 만나자 해서, 나는 그 즉시 그가 하려는 말이 나의 퇴직이라는 것을 감지 했오. 16층 식당에서 만나서 , 그의 입을 통하여 전하려는 사실을 나는 그자리에서 그들의 원함대로 승락해 주었오. 다가올 인사에서 후진양성을 위해서, 자리를 비켜달라는 어려운 표현이었지. 너무도 흔쾌기 , 기다렸다는 듯이 승락해서, 상대방이 의하해하는.. 200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