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26 《제3의 인생 설계 - 신노년문화》 김동배 교수님께서 직접 보내주셨다. 2015. 4. 15. 후리지아 오영희 권사, 시니어리더 5기 (1948.12~2015.04) 작가로 리포터로 블로거로 인생2막을 사시던 오영희 권사님이 하나님곁으로 먼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2015. 4. 6. 《분노의 질주 7》을 아내와 함께 관람하다. 2015. 4. 5.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 일본과 한국의 인구격차를 22년으로 두었다는 견해를 피력한 책. 방향과 내용이 일치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탄탄한 검증자료를 활용했기에 객관성도 높은 사회과학도서입니다. 절대로 재미로 읽겠다고 접근할 책은 아닙니다. 2015. 3. 20. [금융주의보-344] 핀란드의 고령자 지원정책이 세계 최고인 이유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대부분은 노후 대비 보유자산이 적고 은퇴 후의 노후 생계비에 대해 뚜렷한 대책이 없다. 따라서 이들이 노동시장 은퇴 후에 빈곤계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집단이다. 고령자의 노동시장 참가를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은 인구고령화의 진전에 의해 겪게 될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뚜렷한 노후 대책이 없는 고령자에게 노후 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자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핀란드 정부는 1970년대 후반부터 청년층고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중고령자의 조기퇴직을 장려해 왔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고령자가 가능한 오랫동안 노동시장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전환하였다. 1990년 후반기의 핀란드는 제2.. 2015. 3. 14. [Senior 골든라이프-41] 동무들아 오너라, 봄 나물 뜯으러 가자 GOLD & WISE 3월호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너도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시냇가에 앉아서/ 다리도 쉬고버들피리 만들~어/ 불면서 가자/ 꾀꼬리도 산에서/ 노래~ 부르네-동요 ‘봄맞이 가자’ 중 진상품이던 봄나물에 무슨 뜻이 담겨 있었을까 봄나물은 임금께도 진상하던 귀한 식품이었다고 한다. 입춘이 되면 궁중에서는 입춘오신반(立春五辛槃)을 진상하고 민가에서도 서로 선물로 주고받았다는 기록이 에 나온다. ‘오신반(五辛槃)’. ‘오신채(五辛菜)’, ‘오훈채( )’라고도 하는데, 자극성이 강하고 매운맛이 나는 채소로 만든 나물을 뜻한다. 노란색 나물을 가운데에 놓고 주위에 청·백·적·흑의 나물을 담았는데, 여기에는 임금을 중심.. 2015. 3. 13. KB국민은행의 시니어 칼럼이 리뉴얼 작업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3월호 마감하고 바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느라, 상무님께 연락을 드린다는 것이 지금에서야 연락을 드려요.. 상무님.. 저희가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상무님께서 그동안 애써주신 시니어 칼럼이 심리학 칼럼으로 성격이 바뀌게 되었어요.. 몇 년동안 상무님의 좋은 글로 저희 골드앤와이즈가 빛이 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의며, 강의로 바쁘실 것 같아, 먼저 메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울 때에도 언제나 아낌 없는 격려를 해주셨는데,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상무님.. 다시 상무님과 작업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상무님,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무님.. 제가 정신좀 차리면.. 따로 전화로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 2015. 3. 8. [금융주의보-343]'꽃보다 할배' 인기는 투덜이 아닌 노력형 이순재 꽃할배 때문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로 이어지는 한 중장년 창업 프로그램에서 커다란 변화를 감지하게 된 사실이 있다. 올해로 넘어오면서 단칼에 수강생의 평균 연령이 5세 정도 젊어진 것이다. 그 사이에 정책적인 변화가 있기는 했다. 수강자격 최저 나이를 50세에서 45세로 낮춘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즉각적인 반응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정년 연장이 시행된다는 것은 현실과 멀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반대 현상으로 퇴직 나이가 낮아진다는 것은 쉽게 이해하고 싶지 않은 불편함이 있다. 더구나 이들 수강생 중에는 겨우 턱걸이 45세 기준을 겨우 넘어선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주말 시간을 이용해 은퇴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강하던 50대 초반의 현직 간부직원이 있었다. 그가.. 2015. 3. 6. 장례식 그리고 이별 2015. 3. 4. 권용섭 권사 (1952.6.21~2015.3.2) 2015. 3. 2. [준비하는 재테크-246 Last] 도움을 받지 말고, 도움을 주라. 그러면 첫째가 되리라. 은퇴를 미루고 싶은 마음은 일상적이 되었다.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평균 은퇴연령이 올라가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66세 이상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50~60대 미국인 수백만 명이 은퇴를 미루고 오랫동안 해왔던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상당수는 돈이 필요해서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고 심지어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일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경우라면 무엇하러 일을 그만두겠는가?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서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67.2%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하기를 희망하고.. 2015. 2. 27. [금융주의보-342] 도움을 받지 말고, 도움을 주라. 그러면 첫째가 되리라. 은퇴를 미루고 싶은 마음은 일상적이 되었다.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평균 은퇴연령이 올라가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66세 이상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50~60대 미국인 수백만 명이 은퇴를 미루고 오랫동안 해왔던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상당수는 돈이 필요해서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고 심지어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일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경우라면 무엇하러 일을 그만두겠는가? 건강상태가 좋아지면서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67.2%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하기를 희망하고.. 2015. 2. 23. [금융주의보-341] 지난해 진행한 ‘고령층 IT 창업과정교육 운영’ 성과를 점검해보니 지난해 4월, 시니어파트너즈는 교육사업본부 발족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더구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고령층의 경륜과 노하우에 IT를 접목한 지식 기반의 창조경제형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IT를 활용한 고령인력의 생산 인력화로 고령화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총 3개의 기관을 공모하기로 공고했다. 이 공모에 따라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시니어파트너즈는 주관사로 참여하게 되었고, 컨소시엄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시도우’가 파트너가 되어 ‘시니어 창업자를 위한 쇼핑몰 운영과 SNS 마케팅과정’을 주제로 응모하였다.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시니어 대상 포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는 부분을 강점으로 부각했다. 결과는 기대와.. 2015. 2. 17. [Senior 골든라이프-40] 정월 보름날 밤바람에 ‘연(鳶)’으로 액(厄)을 날려보내리 GOLD & WISE 2월호 정월 보름날 밤바람에 ‘연(鳶)’으로 액(厄)을 날려보내리 “해마다 정월 보름에는 수표교(手標橋) 개울 위아래로 연싸움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담을 쌓은 듯이 빽빽이 늘어선다.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끊어진 연줄을 쫓아 하늘만 쳐다보고 물결처럼 분주히 달리다 보면 담장을 뛰어넘고, 지붕 위를 마구 넘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그 기세를 막을 수 없으며 이를 보고 겁을 내고 놀라는 사람도 많다.”_홍석모(洪錫謨, 1781~1857)의 중 시니어 P씨는 북서풍이 불기 시작하는 초겨울이 되면 새록새록 추억이 담긴 웃음이 입가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가 유독 찬 바람 부는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섣달에 생일이 있는 그는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는 계절이 되면 어린 시절 동구 밖을 뛰놀던 기억이 더욱 생생해지기 .. 2015. 2. 16. 《쎄시봉》 이 영화를 보니 그 답답하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저의 20대는 그저 암울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막히고 답답하고 쓸쓸했었습니다.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관객 모두가 자리를 떠날 때, 크레딧이 길게 올라가는 그 시간 자리에 앉아서 김희애 배우가 부르는 노래 '웨딩케익'을 들었습니다. 그 노래가 그 당시의 제 감정을 꺼낸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저에게 감추어 놓았던 감정을 건드려 저는 추스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얘기라면, 저는 음악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바로 OST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7인의 신부들 》,《메리 포핀스》까지.... 그리고 《라디오스타》까지... 2015. 2. 15. [준비하는 재테크-245] 물가가 떨어진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물가가 올라가는 세월은 힘들다. 버는 돈은 정해져 있을 때 물가가 올라가 버리면 살 수 있는 양이 줄어드니 손해를 보는 형국이 벌어진다. 이렇게 물가가 올라가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일정 기간 내에 일반 물가의 지속적이고 비례적인 상승이 바로 인플레이션(Inflation)이다. 물가가 계속 오르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돈은 그냥 오래 손에 쥐고 있으면 가치가 떨어지게 되니 은행에 맡겨서 이자라도 받아야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구매력을 금리로 보상받아야 하겠다는 심리가 강하고, 내일 사는 것보다 오늘이 더 싸다면 필요한 것을 서둘러 구매 결정을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통화량 팽창과 관계가 된다. 이를 두고 16.. 2015. 2. 14. [조선닷컴] 칼럼 계약 종료 통보를 받다 오늘 계약 종료 예정이라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노출된 칼럼은 244회로 지난 2010년 3월 2일 연재를 시작했는데 5년을 채우지 못했네요. 그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시니어파트너즈 계약건과 관련해 안내 드립니다.그동안 콘텐츠로 노출했던 시니어파트너즈의 계약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조선닷컴 '인사이트' 서비스 축소 계획으로 인해인사이트 내 노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하는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매년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됐는데요.이번에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할 예정이기에 안내 드립니다. 혹시 계약 종료와 관련해 공문이 필요하시면 공문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 2015. 2. 10. 운동을 해야하는 50가지 이유, 따질 것도 없지만! 출처불명의 50가지 이유서, 그 중에서 22번째, 자신감을 준다는 대목이 마음에 와닿네요. 이번 주 내내 출장인데, 생활 균형이 깨질 것 같아 경계합니다. 2015. 2. 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