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하인의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제가 정말로 부통령 후보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또, 제가 우리 조국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단연코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주지사]
베를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세계 각지에 계신 시민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의 규모는 너무도 거대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이 길은 매우 길겠지만,
저는 여러분 앞에 서서
우리가 자유를 위한 투쟁을 계승하고,
비현실적인 꿈을 가진 사람들로서,
눈은 미래를 향해있으며,
마음은 결의에 차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당면한 이 역사를 기억하여,
우리의 운명에 답하며,
이 세계를 다시 한번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 봅시다.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이 선거는 비단 저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가 받아들일수 있는 이 거대한 위험이
고루한 정책과 인물들을 심판하고,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임을 알고 계십니다.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감사합니다.
의장님,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시민여러분
저를 미국 부통령 후보로 선택해주신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아들이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후보(존 맥케인)께서는
22년간이나 조국을 위해 군복을 입으셨으며,
이라크에서 우리 눈앞에 승리를 안겨다 준
조국의 군대와 함께<br>신념을 다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번 4월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남편인 토드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한 생명을 받아들이게 되었지요
그 완벽하리만치 아름다운 아이의 이름은 트리그입니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정말이지 매우 특별한사랑으로 독려해야 합니다.
미 전역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가지신 가족분들에게 제가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만약 저희가 당선된다면, 여러분은 백악관에
한 명의 동지이자 변호인을 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위대한 알래스카 주의
주지사가 되기 이전에
저는 작은 마을의 시장이었습니다.
저는 작은 마을의 시장도
지역의 일들을 뒤치다꺼리 하는 것쯤으로 생각했죠.
실제로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지만요.
[새라 페일린,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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