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는 이 책의 저자인 오카노 마사유키 사장을 두고 '그는 첨단 기계를 무색케 하는 인간'이라고 칭했다.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인 그는 일찍부터 제조업에 뛰어들어 뚝심으로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초일류 미니기업을 일구었다.
그의 기업은 직원 6명이지만 연매출 6억엔이라는 수익을 올리며, 소니, 마쓰시타, 히타치 등 일본의 일류기업과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이 돈을 싸들고 이 회사를 찾는다. 프레스와 금형으로 무장한 초일류 장인인 마사유키는 부르는 게 값이 되는 일류 하청업자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제조업체의 경영자 마사유키가 직접 자신의 성공의 비결을 밝히면서 허영에 넘치는 시대에 참된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
그의 기업은 직원 6명이지만 연매출 6억엔이라는 수익을 올리며, 소니, 마쓰시타, 히타치 등 일본의 일류기업과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이 돈을 싸들고 이 회사를 찾는다. 프레스와 금형으로 무장한 초일류 장인인 마사유키는 부르는 게 값이 되는 일류 하청업자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제조업체의 경영자 마사유키가 직접 자신의 성공의 비결을 밝히면서 허영에 넘치는 시대에 참된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
본문 중에서 "중략... 그러나 샐러리맨을 하지 않았던 것이 내게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맨이 되면 거세당해버인다. 왜?라고 묻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하라고 길들여지기 때문이다."
" 내 일만 열심히 하자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성실하고 정직하면 알아서 대접해주는 시절은 지났다. 아니 성실의 관념을 바꿔야 한다, 달라지려고 노력하는 것, 계속해서 바뀌는 시장을 읽고 나의 기술을 쉼없이 혁신하는 것만이 참된 성실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도 굳고, 몯도 굳어서 바뀔 수 없다고 핑계되는 것도 곤란다. 이제까지 내가 살아왔던 세상과 살아갈 세상은 분명히 다르다. "
아프지 않은 바늘, 껌전지, 드로잉 기술
옥의 티.
그러나 샐러리맨인 나는 거세당하지 않았다. 가끔은 자신이 좀 컸다고 생각하면 어느 순간에든 망발을 일삼는 우를 범한다. 오카노 마사유키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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