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에게 있어서 저녁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이다. 그래서 다섯시 20분이면 서둘러 하숙집으로 향한다. 코니는 매일 저녁을 정확하게 여섯시로 만들어 놓는다. 물론 토요일은 예외없이 '니 맘대로'다. 닭다리를 오븐에 굽고, 감자를 삶아서 버터를 바르고, 이외에도 샐러드와 파인애플 조각이 함께 등장한다. 디저트로는 쿠키나 초콜릿 그리고 커피가 등장한다. 그러니 놓칠 수 없다. 체중을 한 번 재 보아야 할 지경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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