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전문가인 김형래 (주)시니어파트너즈 상무 또한 은퇴 후에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정서적으로 겪는 고통 중에 가장 큰 것이 외로움인데, 폭넓은 인간관계는 다양한 자극이 되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 된다”고 말했다. 이때 동창회나 계 같은 모임보다는 독서회, 운동, 봉사단체, 평생교육원 강좌 같은 다른 성격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사귀는 게 좋다고. 한국인의 정서상 나이가 인간관계의 장애로 작용할 때가 잦지만 젊은 친구들에게는 역동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이가 든 친구들에게는 경험과 경륜에서 나온 인생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10411&subMenu=articl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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