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사카토 켄지 저/고은진 역
해바라기
2003년 05월
정가 : 7,800원
ISBN : 8990098238
페이지 : 167 | 241g
책소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대 덮어두려고만 하면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차라리 겉으로 드러낼 때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다.
메모도 마찬가지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나는 다이어리 밖으로 삐져나올 정도로 크고 선명한 형광 포스트잇을 사용한다.플립 형태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덮개 안쪽에 포스트잇을 붙여두고 급할 때는 거기에 메모한다고 한다. 메모한 내용은 수시로 확인하고 체크한 뒤 처리하지 못한 일은 따로 수첩에 적어둔다. 그리고 어떤 이는 휴대전화의 수첩 기능이다 메인 화면에 잊지 말아야 할 일을 써두기도 한다.
이처럼 PDA나 전자수첩은 아날로그식 메모에 비해 전원을 켜고 기다려야 하는 등 생각나는 대로 바로 메모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매사 지혜롭게 대처하기 나름이다.--- p.49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_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_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_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자신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메모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④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_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 메모다.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삼색 볼펜을 사용해 내용과 중요도를 구분한다.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요약한다.
⑤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_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드는 습관이 생기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모하게 된다.
*메모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부러 커피숍을 찾거나 생각을 정리해 주는 여행을 떠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나는 것을 메모한다.
⑥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_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리한 후 잊어버리자!'이다.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메모를 모아 책 한 권으로 만든다.
*메모와 자료를 주제별로 문서 보관 상자에 넣어 데이터베이스화한다.
⑦ 메모를 재활용하라.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메모한 것들은 날짜별 혹은 주제별로 정리한다.
*정리된 메모를 문서 보관 상자에 보관한다.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사카토 켄지 저/고은진 역
해바라기
2003년 05월
정가 : 7,800원
ISBN : 8990098238
페이지 : 167 | 241g
책소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대 덮어두려고만 하면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차라리 겉으로 드러낼 때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다.
메모도 마찬가지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나는 다이어리 밖으로 삐져나올 정도로 크고 선명한 형광 포스트잇을 사용한다.
이처럼 PDA나 전자수첩은 아날로그식 메모에 비해 전원을 켜고 기다려야 하는 등 생각나는 대로 바로 메모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매사 지혜롭게 대처하기 나름이다.--- p.49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_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_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_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자신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메모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④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_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 메모다.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삼색 볼펜을 사용해 내용과 중요도를 구분한다.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요약한다.
⑤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_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드는 습관이 생기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모하게 된다.
*메모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부러 커피숍을 찾거나 생각을 정리해 주는 여행을 떠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나는 것을 메모한다.
⑥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_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리한 후 잊어버리자!'이다.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메모를 모아 책 한 권으로 만든다.
*메모와 자료를 주제별로 문서 보관 상자에 넣어 데이터베이스화한다.
⑦ 메모를 재활용하라.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메모한 것들은 날짜별 혹은 주제별로 정리한다.
*정리된 메모를 문서 보관 상자에 보관한다.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일상Lifestyle >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주재 보고서] 외국에서 지켜야 할 것과 안될 것 (0) | 2005.04.16 |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참으로 신기하네요. 맞아요 (2) | 2005.04.14 |
[블루 오션 전략] 우리는 아직 레드 오션 전략 중이라나? (0) | 2005.04.12 |
[바다로 간 나무꾼] 조용모원장의 특강을 도고에서 듣다. (0) | 2005.04.09 |
13. "상자 안에 있는 사람"이 추천한 책 (0) | 2005.04.08 |
[차별화의 법칙]이 인간의 차별화를 가속화한다? (0) | 2005.04.08 |
어차피 먹어야 한다면, 지금 [개구리를 먹어라!] (0) | 2005.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