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
소메야 가즈미 저/이송희 역 |
북플러스(학원사) |
2005년 03월
정가 : 9,500원
회사는 금메달을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클럽과 동질적인 조직이다. 강한 회사일수록 일반 사회의 상식과는 동떨어지는 회사의 상식을 굳건히 지니고 있는 법이다. 약한 회사는 회사의 상식이 애매해져서 일반 사회의 상식, 즉 자유, 평등, 개인주의, 약자 우대, 인권 존중 등의 민주적 의식이 팽패하다. 그래서 사원이 일하지 않아 생산이 증대되지 않는 조직으로 변해 버린다.
회사는 사원에게 풍족한 생활과 행복한 인생을 약속한다. 그러려면 이겨야만 한다. 이기려면 사원들이 진지하게 일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사장이 사원에게 요구하는 것은 엄격해진다. 그것이 회사의 규칙이며 사원은 이 규칙 아래에서 일을 한다. 강한 회사, 우수한 회사에서는 이런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회사는 왜 이겨야만 하는가. 사원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것 외에 또 하나 이유가 있다. 회사의 목적은 그 이념이나 기술을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다. 아들이나 손자가 생활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곳, 인간 형성을 할 수 있는 곳으로서 회사를 남긴다. 다시 말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회사의 목적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겨야만 한다. 식물이건 동물이건 생명체는 모두 ‘종족 보존의 본능’을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긴다. 후세에 남긴다는 것,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일부 현대인들은 이 종족 보존 본능이 완전히 쇠퇴되고 말았다. 자기만 즐거우면 된다면서 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다.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조차 빛이 바래 버렸다. 편안함과 즐거움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 생명체가 본래 갖고 있던 본능마저 내던져 버렸다. 본능이기 때문에 사실은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 본능조차 닳고 닳아 쇠퇴되어 버렸으니 심각한 일이다.
회사는 우리들을 구원할 마지막 보루이다. 생활을 유지하게 해 줄 뿐 아니라, 그지없이 나약해져 버린 우리들을 강하게 단련시켜 준다. 그것이 회사이다.
당신은 강한 것,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동포의 금메달에 감동하는 것이다. 당신도 강한 사원이 되고 우승하는 사원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몸에 익히고 있는 ‘의식’을 바꾸면 승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소메야 가즈미 저/이송희 역 |
북플러스(학원사) |
2005년 03월
정가 : 9,500원
"그 사람은 그릇이 크다"는 말들을 한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안다. 손해를 받아들일 줄 알면 다른 사람에게 감사와 신뢰를 받고 존경받는다. 그릇이 큰 사람은 이익을 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다.
회사는 금메달을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클럽과 동질적인 조직이다. 강한 회사일수록 일반 사회의 상식과는 동떨어지는 회사의 상식을 굳건히 지니고 있는 법이다. 약한 회사는 회사의 상식이 애매해져서 일반 사회의 상식, 즉 자유, 평등, 개인주의, 약자 우대, 인권 존중 등의 민주적 의식이 팽패하다. 그래서 사원이 일하지 않아 생산이 증대되지 않는 조직으로 변해 버린다.
회사는 사원에게 풍족한 생활과 행복한 인생을 약속한다. 그러려면 이겨야만 한다. 이기려면 사원들이 진지하게 일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사장이 사원에게 요구하는 것은 엄격해진다. 그것이 회사의 규칙이며 사원은 이 규칙 아래에서 일을 한다. 강한 회사, 우수한 회사에서는 이런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회사는 왜 이겨야만 하는가. 사원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것 외에 또 하나 이유가 있다. 회사의 목적은 그 이념이나 기술을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다. 아들이나 손자가 생활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곳, 인간 형성을 할 수 있는 곳으로서 회사를 남긴다. 다시 말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회사의 목적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겨야만 한다. 식물이건 동물이건 생명체는 모두 ‘종족 보존의 본능’을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긴다. 후세에 남긴다는 것,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일부 현대인들은 이 종족 보존 본능이 완전히 쇠퇴되고 말았다. 자기만 즐거우면 된다면서 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다.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조차 빛이 바래 버렸다. 편안함과 즐거움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 생명체가 본래 갖고 있던 본능마저 내던져 버렸다. 본능이기 때문에 사실은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 본능조차 닳고 닳아 쇠퇴되어 버렸으니 심각한 일이다.
회사는 우리들을 구원할 마지막 보루이다. 생활을 유지하게 해 줄 뿐 아니라, 그지없이 나약해져 버린 우리들을 강하게 단련시켜 준다. 그것이 회사이다.
당신은 강한 것,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동포의 금메달에 감동하는 것이다. 당신도 강한 사원이 되고 우승하는 사원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몸에 익히고 있는 ‘의식’을 바꾸면 승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일터에서 큰 그릇의 부하를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부하가 큰 그릇이면, 그 윗 상사도 덩달아 큰 그릇이 됩니다. 큰 그릇의 사람들이 같이 하면 '생각의 울타리'가 커지고, 감사와 신뢰의 울타리도 함께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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