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이 깨끗이 비워졌습니다. 이제 또 다른 학생이 머물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 모두가 공항까지 나왔습니다. 끝내 코니는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저는 울지 않습니다.
짐표에서 나타났듯이 오마하 -> 시카고 -> 인천 일정이, 오마하 -> 달라스 -> 나리타 -> 인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신 X-Ray까지 받아가면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 도착 예정이 일요일 밤 9시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달라스에서 문자를 보냈지만 실패하네요. 이렇게 집 나가면 제대로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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