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Lifestyle/책Book

"불량직원 갑별법"과 해결서, 우리 팀장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by Retireconomist 2008. 11. 25.
불량직원은 누구인가? 

겉으로는 절대로 나타내지 않으므로 확인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회사의 경영이념이나 정책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신의 견해에 관심으로 가져주는 직원들에게 는 회사나 조직에 대한 부정적인 기운을 퍼뜨리고, 직책과 직위를 뛰어넘는 행동과 언사를 거침없이 하는 이를 말한다.

불량직원의 특징은?

• 겉만 보아서는 절대로 불량직원임을 알 수 없다. 특히 외부인과 상사에게는 위장술이 능하다.
• 그들은 대개 홀로 떨어져 있다. 단체 행동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강제로 끼게 되면 그 모임의 분위기가 착 가라앉는다.
• 어떤 프로젝트가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는 일은 절대 없다.
• 되기 위한 회의에서 안될 수 밖에없는 이유만을 생각하고 발언한다.
• ‘할 수 있어’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절대 못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
•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과장되게 업무처리를 한다.
• 회사에서 내린 모든 결정과 지시에 대해 비난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 위험을 감수하는 일에 대해서는 절재적으로 물러선다. 그들에게 안전지대에서 나와 일하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거론될 여지도 없다.
• 결정을 내리기 싫어하고, 책임지는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나서지 않는다.
• 그래도 언제든지 먼저 승진하고 많은 급여받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