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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결국 생존을 위한 이해집단이다. 재학 시절에는 퇴학을 시키려 애쓰다가30년 후에는 새 도서관을 지으면서 기부금을 받으려고 애쓰는 대학. -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 8화 중에서 2016. 10. 4.
[중앙일보] 은퇴,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김형래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 [뉴시스] 입력 2016.03.22 08:09http://news.joins.com/article/19760734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목돈을 모은 사람 중에 은행에서 나오는 이자를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돈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증거다. 돈이란 '그것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가' 하는 구매력이 진짜 가치다. 은행 이자는 돈의 가치를 겨우 유지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이자가 붙었다고 해서 진짜로 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은행 이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상에 불과하다. 물가가 올라서 돈의 구매력이 떨어졌으니 이자를 통해 숫자를 늘려준 것뿐이다."(55쪽) "정규직인 경우에는 수입이 많든 적든 일자리를 유지하는 동안 앞날의 수입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문제는 수입이 불규칙한.. 2016. 8. 1.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은퇴,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 [시사주간=황영화기자] "목돈을 모은 사람 중에 은행에서 나오는 이자를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돈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증거다. 돈이란 '그것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가' 하는 구매력이 진짜 가치다. 은행 이자는 돈의 가치를 겨우 유지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이자가 붙었다고 해서 진짜로 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은행 이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상에 불과하다. 물가가 올라서 돈의 구매력이 떨어졌으니 이자를 통해 숫자를 늘려준 것뿐이다."(55쪽) "정규직인 경우에는 수입이 많든 적든 일자리를 유지하는 동안 앞날의 수입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문제는 수입이 불규칙한 사람들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지고 고용의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비정규직, 파견직, 프리랜서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자.. 2016. 3. 24.
은퇴,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김형래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목돈을 모은 사람 중에 은행에서 나오는 이자를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돈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증거다. 돈이란 '그것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가' 하는 구매력이 진짜 가치다. 은행 이자는 돈의 가치를 겨우 유지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이자가 붙었다고 해서 진짜로 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은행 이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상에 불과하다. 물가가 올라서 돈의 구매력이 떨어졌으니 이자를 통해 숫자를 늘려준 것뿐이다."(55쪽) "정규직인 경우에는 수입이 많든 적든 일자리를 유지하는 동안 앞날의 수입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문제는 수입이 불규칙한 사람들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지고 고용의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비정규직, 파견직, 프리랜서의 수가 점점 늘고 있.. 2016. 3. 22.
[북끄북끄] 15화- 역시 내 은퇴설계는 뭔가 잘못됐다...!! [30년 후가 행복할 수 있는 진짜 은퇴준비의 비법] 들으면 엔돌핀이 순환하는 방송,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방송 30대 필청!!!30년 후가 기대되는 삶의 저자 대한민국 대표 비재무적 은퇴설계자 김형래 작가그동안 돈이면 된다 생각했던 우리의 은퇴 준비와 은퇴 후 삶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는다.듣고 나면 당장 지나온 내 씀씀이를 반성하게 될 것! [Episode Point] #1. 게스트에게 혼쭐나는 MC 강백수와 다문화형님#2. 우리는 은퇴에 대해 미디어와 마케팅에 속고 살았다?#3. 30년 후가 행복하려면 서른 살부터 은퇴 준비를 해라. 2016. 3. 12.
독후감을 보내오셨습니다. 완성을 위한 내려놓기' '은퇴'라는 주제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두이신 강창희 대표님께서 내가 쓴 네 번째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책 몇 권을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또 덤으로 감상문을 보내오셨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연구원의 글이라고 보내주셨는데, 혼자 읽기에는 너무 귀한 글이라 공유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나중에 허락을 받기로 하고 게재합니다. --- 완성을 위한 내려놓기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을 읽고- 요즘 세상은 두려운 것 투성이다.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세계경제가 그러하고, 무섭게 떨어져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르는 금리도 그러하다. 마땅히 돈을 모을 방법은 없는데 100년은 거뜬하게 살게 될 것이라 한다. 그러니 젊은 세대들이 ‘n포’라 하며 그들의 미래를 포기하게 된다. 미래가 두렵기 .. 2016. 3. 10.
“독서가 여행보다 즐거운 이유” 김형래 “독서가 여행보다 즐거운 이유”저희 가족은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지난 여름에는 온 가족이 일주일간 미국 동부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행보다 더 즐거운 것이 독서죠. 독서는 여행이 가진 단점을 모두 제거한 즐거움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입장하기 위해 무작정 긴 줄 뒤에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금속탐지기 앞에서 신을 벗는 일도 없습니다. 거기에 위험한 타임머신을 타지 않아도 수천 년을 날아가서 조상을 만날 수도 있고, 감히 신분이 달라 볼 수 조차 없었던 왕의 육성을 듣기도 합니다.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가장 멋진 여행 상품이 바로 독서라고 봅니다.제 서재는 안방에 있습니다. 보통 옷장이 들어설 자리에 책장이 있는 셈이지요. 저는 벽 가득히 책으로.. 2016. 3. 7.
[책에서 배우는 금융&재테크]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 김형래 著 / 이지북 / 272쪽 / 1만3천500원 40대 퇴직이 이뤄지면서 30대들은 불안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젠 30대부터 은퇴준비를 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넋 놓고 40대를 맞이해 부랴부랴 은퇴준비를 했다가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앞선 세대의 은퇴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은 처음 은퇴준비를 하는 30대를 위한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즉 어떻게 하면 잘 늙어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사회는 돈과 보험을 마련해 놓지 않으면 노후가 불안정할 것이라고 공포를 조장한다. 하지만, 사회가 말하는 돈을 마련해 은퇴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 자녀를 키워야 하고 집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은퇴에 대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진실들을 다양한 자료.. 2016. 3. 2.
오늘은 내가 쓴 책을 다시 읽어봅니다. 그리고 다시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2015. 12. 9.
《매일 매일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라》 저의 세 번째 책이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라》입니다. 2010년에 쓴 첫번째 책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는 5쇄까지 출간되는 행운을 주었고, 2012년 3월에 아내와 함께 쓴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사회과학부문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지요. 이번에 쓴 책은 제가 다니고 있는 시니어파트너즈가 출판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원고만을 전해주면 이렇게 뚝딱 자가 출간을 해드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요. 세번째 책 《매일 매일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라》는 제가 2011년 F1 비자로 미국 초단기 유학을 다녀온 유학기입니다. 부끄러운 실패담이지만 실수투성이기에 책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eBook으로도 볼 수 있고, POD(Publishi.. 2014. 11. 7.
"경험없이 키운 첫째에게 미안하다" "경험없이 키운 첫째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친구의 말. 경험이 있었으면 더 잘 키웠을텐데 하는 부모의 마음이다. 경험은 그만큼 중요하다. 시니어는 그 자체 전부가 경험 덩어리이자 귀중한 자산이다. pic.twitter.com/UkUWpHMh9h— 김형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HenryKim_kr) September 28, 2013 2013. 9. 30.
오늘은 저희 부부 자랑하렵니다. 2012년 '우수교양도서' 작가 김형래, 원주련 오늘은 저희 부부 자랑하렵니다. 저와 제 처가 함께 쓰고 지난 3월에 발간했던 책 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부문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장 은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베이비붐 다음세대를 위해 닥칠 미래를 나름 열심히 쓴 책입니다. 저의 첫번째 는 5쇄까지 팔리면서 2010년 교보문고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록을 세웠지만, 아내와 함께 쓴 책은 흥행에선 참패를 맛봤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이 2012년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는 기분 좋은 일이 생겨서 이렇게 자축하는 의미로 소식을 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12년 '우수교양도서' 작가 김형래, 원주련 2013. 1. 3.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다. 권에디터로부터 뒤늦게 받은 '문화체육부 우수도서' 선정 소식을 들었다. 권미경 16:34 (1시간 전)나에게상무님 안녕하세요? 권미경 에디터입니다- :)연휴라 여행을 좀 다녀와서 답장이 늦었어요.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상무님께서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올해도 건강하셔요. 좀 더 행복해지시고요- 그리고 기쁜 소식이 있어요 상무님.저희 책 가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어요- ^^덕분에 책이 조금은 더 나간 것 같아요- 아래는 링크이고요,http://www.kpipa.or.kr/2012/main.asp?menuKMCD=KP0546&subKMCD=KP0547&state=view&brdno=644 PDF 파일도 첨부합니다.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나마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서.. 2013. 1. 2.
[‘고독력’을 키우자]은퇴도 대비하고 고독력도 키우는 화제의 도서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고독력의 중요성을 말하는 다양한 도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화제를 모은 책들을 간추려 본다. ◆(사라 밴 브레스낙 지음, 토네이도)=왜 외롭고 쓸쓸한가? 그것은 내 인생에 내가 없기 때문.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김병숙 지음, 조선북스)=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에는 밥벌이가 아니라 꿈을 위해 살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부키)=미래를 긍정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볼 줄 아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데이비드 보차드 지음, 황소걸음)=50세 이후 인생 재창출을 위한 셀프 가이드북으로 손색없다. ◆(강창희 지음, 미래에셋)=은퇴 후에는 돈을 벌기보.. 2012. 11. 26.
12.08.05 [인터뷰]" '눈높이 낮춘 일자리, 평생 취미, 관심사 나눌 친구를 찾아가' - 중앙일보 1. 최근 은퇴 관련 기사가 많아 덩달아 초조하기까지 하다. 50대라면 은퇴 준비하기에 이미 늦은 나이인가. > 50대가 되어서 은퇴 준비를 시작하는 것은 늦었다. 길어야 준비기간이 10년인데, 은퇴이후 30년이 준비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지금이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행복했던 50년을 뒤로하고 불행한 나머지 30년 인생을 살지도 모른다. 또한 은퇴 준비가 단순하게 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니 은퇴 준비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부분이 되었다. 2. 현재의 50~60대와 과거 노인들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들의 은퇴 준비 패턴에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나. > 몇 가지 짚어볼 부분이 있다. 첫 번째 은퇴 기간의 연장이다. 과거 노인은 은퇴 후에 길어야 10년을 살았다. 그런데 현.. 2012. 8. 6.
시니어들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만들 것 >> 시니어들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만들 것 Q1. 지난 50년 인생을 짧게 정리한다면?A1. 성실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 내가 노력한 것보다는 큰 대가로 평가받아 감사할 따름이다. Q2. 삶에서 깨달은 것은?A2. 사회와 가정을 위해서 일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본질적으로는 나 자신의 탐욕만을 위해 살아온 것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마흔다섯 나이에 20년 동안 몸담았던 증권회사를 떠나 시니어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제 2의 인생을 보다 의미 있게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Q3. 올 한 해의 계획은?A3. 지난달 아내와 함께 쓴 두 번째 책 가 출간됐다. 이제 은퇴 준비를 위한 인식의 전환을 촉구하는 세 번째 책 쓰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Q4. 앞으로의 삶에서 목표하는 것은?A4. ‘Business as.. 2012. 4. 27.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라_[출처] 한빛비즈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라포스트부머의 가치는 스스로가 결정한다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 경매는 세간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관심거리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6월경 경매를 통해서 그 기회를 나누고 있다. 경매의 모든 낙찰금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글라이드 파운데이션(Glide Foundation)에 기부된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과 점심을 같이하면서 좋은 정보라도 얻으면 혹시나 나도 성공하는 재벌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 때문일까? 아니면 좋은 일에 쓰이기 때문에 그저 부담없이 동참하는 것일까? 해마다 낙찰금은 올라간다. [이미지 출처 : Warren Buffett Power Lunch for Glide Foundation Sold For US $1,680,.. 2012. 4. 20.
[책과세상] 은퇴 대비, 학창 시절만큼 치열한 준비를 [서울경제신문] [책과세상] 은퇴 대비, 학창 시절만큼 치열한 준비를■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김형래·원주련 지음, 한빛비즈 펴냄)2010년 베이비부머(1955∼1963년 출생)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됐다.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 경제적성공을 이끈 이들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의 ‘인생 3막’준비에는 소홀했다. 유수의 베이비부머들은 생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의 은퇴 후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시작한 또 다른 이들이 있다. ‘포스트부머’다. 1964년부터 1974년 사이 태어난 이들은 앞선 세대의 은퇴를 바라보면서 선배가 겪는 위기가 곧 나의 문제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체감했을 터다. 이제는 ‘포스터부머’차례다. 앞선 세대가 당면했던 상황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2012. 4. 18.
은퇴 앞둔 포스트부머의 경제지침서 [데일리노컷뉴스] 은퇴 앞둔 포스트부머의 경제지침서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김형래 외/한빛비즈2012-04-05 11:36 | 데일리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포스트부머. 1964년부터 1974년 사이 태어난, 인생의 절반쯤에 선 마흔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앞선 세대인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은퇴를 바라보며 많은 고민을 시작할 나이인 것이다. 베이비부머들은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 경제적 성공을 이끌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은퇴 준비에는 소홀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됐다. 신간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는 포스트부머들에게 남은 인생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준비하라고 당부한다. '은퇴는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진정한 나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러 떠나는 무료 여행이고,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무.. 2012. 4. 18.
[책으로 읽는 경제] 40대의 은퇴준비서 … “공부하라” [내일신문] [책으로 읽는 경제] 40대의 은퇴준비서 … “공부하라” 2012-04-06 오후 2:24:24 게재한빛비즈김형래 원주련 지음1만6000원 베이비부머 세대의 뒤를 바짝 따라붙은 '포스트부머'를 위한 맞춤형 책이 나왔다. 지난 2010년부터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부머의 주력부대가 50대 전후에 포진돼 있는 것과 달리 포스트부머들은 은퇴를 10여년 앞두고 있는 40대 초중반이다.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는 사회적 지위와 수입이 인생주기 중 최고조에 달해 있고 일에 가장 집중할 수밖에 없는 '포스트부머'에게 던지는 은퇴 컨설팅이다.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요즘, 은퇴는 전반전과 후반전을 가르는 호각소리로 들린다. 전력질주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가 전반전 종료를 알리는 심판의 휘슬에 마치.. 2012. 4. 6.
은퇴 앞둔 포스트부머의 경제지침서 [CBS 노컷]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김형래 외/한빛비즈 [데일리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포스트부머. 1964년부터 1974년 사이 태어난, 인생의 절반쯤에 선 마흔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앞선 세대인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은퇴를 바라보며 많은 고민을 시작할 나이인 것이다. 베이비부머들은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 경제적 성공을 이끌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은퇴 준비에는 소홀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됐다. 신간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는 포스트부머들에게 남은 인생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준비하라고 당부한다. '은퇴는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진정한 나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러 떠나는 무료 여행이고,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무한도전이다. 이제 베이비부머 선배를 떠나보내며 포스트부머들이 선..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