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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말하고 싶지 않은 단어 '마비키' https://kimhyeongrae.com/9513 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2019. 5. 15.
Dr. Martens 1461 Mono UK6 / 151,000원/ 닥터마틴 14345001을 샀습니다. 16074001을 사려고 했으나 없었죠! 2019. 4. 19.
버버리 트렌치 코트 검정색/ 95사이즈/ 100,000원 2019. 4. 19.
월간 데이더 11GB 요금제를 100GB 요금제로 변경했습니다. 2019. 4. 19.
《기다림의 칼》 이에야스가 히데요시를 공모해 죽일 수 있는 기회는 몇 번이나 있었다. 부하들이 ‘지금이야말로 기회’라며 강력하게 진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야스는 결코 암살을 꾸미지 않았고, 천하는 그런 잔계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센고쿠 시대의 무장에게 정면으로 맞서 당당하게 싸우는 것은 악이 아니라 선이었다. 이런 점에서 이에야스는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훌륭한 인간이었고 ‘의리의 사나이’였다. 이에야스 스스로 깨달은 것인지 모토나리와 같은 선배들에게 배운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모토나리가 남긴 교훈, 즉 알 수 없는 운명의 지배자에 대한 경외심과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는 태도는 어떤 면에서는 현대 지도자가 갖추어야할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다. _41p ‘보통 사람은 따를 .. 2019. 4. 17.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내가 읽은 가장 중요한 책, 세계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안내서!” _빌 게이츠 한국과 해외 언론에 빌 게이츠와 한 권의 책을 다룬 기사가 일제히 실렸다. 빌 게이츠는 2010년부터 매년 5~6월마다 대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왔는데, 이번에는 추천을 넘어 미국의 모든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생들에게 직접 책을 구입해 선물한 것. “자신이 읽은 가장 중요한 책이며 세계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안내서”라는 것이 추천 이유였다. 세계적 석학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Factfulness)》가 바로 그 책이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란 뜻으로 팩트(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와 관점을 의미한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 2019. 4. 11.
당신의 제안은 혁신적이지만... 2019. 4. 11.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퇴임사 2019. 4. 11.
2017년 OECD 12개국 항생제 소비량, 한국 32DID 2019. 4. 9.
2019년 문재인 정부,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이상 인사 11명 2019. 4. 8.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 일본인이 존경하는 역사적인 인물 사카모토 료마 さかもと りょうま(坂本竜馬 1835-1867) 사카모토료마는 에도시대(えどじだい 江戸時代) 말기 일본통합을 이루어낸 무사 さむらい (侍) 로 그의 탁월한 협상능력으로 당시 앙숙지간이었던 사츠마번 さつまはん(薩摩藩 현재의 가고시마현) 조슈번 ちょうしゅうはん(長州藩 현재의 야마구치현) 의 동맹을 이루어낸 그는 도쿠가와막부 とくがわばくふ(徳川幕府) 가 실질적인 정치권력을 포기하고 이를 왕실에 돌려 주어야 한다고 제안하여 메이지유신 めいじいしん(明治維新) 의 새 정부가 들어설 수 있도록 터를 닦은사람으로 평가됨. 33살의 젊은 나이로 그는 고향인 토사한 とさはん(土佐藩 현재의 고치현) 에서 자객에 의해 암살되었다. 그의 동상은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으며, 오른쪽 손을.. 2019. 4. 4.
Happy Father's Day 2019. 4. 3.
누구나가 공감하는 자신의 심리상태 - 카톡용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길 원하고, 존경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당신은 자신에게는 비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성격에 약점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결점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이 발견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숨겨진 훌륭한 재능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당신은 잘 절제할 수 있고 자기 억제도 되어 있습니다만 내면적으로는 걱정도 있고 불안정한 점이 있습니다. 때로는 올바른 결단을 한 것인가,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일까 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하고, 규칙이나 규제의 굴레로 둘러싸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독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자랑스러워하고.. 2019. 4. 3.
가와나카지마 여행 https://blog.naver.com/ksjkwee/221261345180 마츠시로성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날씨가 우중충... 게다가 추웠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인 아라키(荒木)에서 마츠시로역(松代駅)까지는 버스로 25분정도가 걸린다. 근데 550엔... 먹구름이 몰려온다. 저 멀리 집 앞 녹지에서 야유회를 하고 있었다. 이 날씨에... 마츠시로역 정류장 도착. 정류장 이름은 마츠시로역 이지만 지금은 폐역된 곳이다. 옛날 마츠시로역이 영업을 하고 있을땐 이랬다. 나가노전철(長野電鉄)의 야시로선(屋代線)의 역 중 하나였지만, 2012년 4월 1일 야시로선이 폐선됨과 동시에 폐역되었다. 1922년 6월 10일에 개업했으나 약 90년만에 폐선. 많은 역사를 지녔던 역이다. 주변은 그냥 시.. 2019. 4. 3.
고용률 실업률 추이 2019. 4. 3.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월간 추세 2019. 4. 2.
2019.4.1 만우절 같은 인사실패를 고수하는 청와대 고집 경향잇단 인사 실패, 청와대가 알아야 할 사실 두 가지 국민검증 실패 책임 엄중히 묻고 인사 시스템 확 바꿔라 동아靑시스템 수술 없이 2명 낙마로 봉합하면 '인사 참사' 또 터진다 매경靑 인사 실패 최정호 조동호 두 후보자 정리로 봉합될 일인가 서경장관 후보 지명철회 꼬리 자르기 그쳐선 안된다 서울조동호·최정호 낙마, 靑 민정·인사라인 전면 쇄신해야 세계장관 후보 잇단 낙마, 靑 인사검증시스템 손볼 때다 이데일리장관 후보자 낙마 사태, 누가 책임질 텐가 조선7명 중 2명 "부적격" 靑 스스로 인정, 검증 참사 아닌가 중앙장관후보 2명 낙마사태 본질은 청와대의 '시스템 참사' 파이낸셜국민 눈높이 미달 후보, 최정호·조동호 뿐일까 한겨레조동호· 최정호 낙마, 청와대 '검증 시스템' 새로 짜야 한경청와대 인사.. 2019. 4. 2.
《삶의 무기가 되는 쓸모있는 경제학》 우리는 은연중에 ‘협력은 개뿔, 무조건 남을 배신하는 게 나한테 유리하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언뜻 생각하면 너무나 맞는 말 같다. 하지만 이는 경제학적으로 볼 때 사실이 아니다. 만약 우리 사회의 가치가 전체적으로 신뢰와 협동을 중심으로 재편된다면, 구성원들은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혼자 이익을 챙기겠다고 토끼를 쫓는 것보다 서로를 믿고 사슴을 사냥하는 것이 모두에게 더 큰 이익을 안겨 준다는 점을 말이다. 본문 46쪽(잘살려면 배신하는 게 유리할까? - 사슴 사냥 게임) 에이러스와 시즐먼의 연구는 가격 차별이 이뤄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소비자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입증한다. 좀 귀찮더라도 꼼꼼히 가격을 비교하고, 더 낮은 가격을 찾아다니는 고객은 가격 차별로 손해를 겪을 .. 2019. 3. 30.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아름답고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시작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 그 창의성의 원점 테라오 겐은 감각과 느낌 하나하나를 집약시켜, 아름답고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을 가전에 구현했다. 발뮤다의 핵심에는 예민한 감수성과 주변의 시선을 태워버릴 만큼 뜨거운 열정이 있다. 그는 말한다. 인생은 짧다고. 지금이 우리 인생의 절정이라고.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든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하라고. 1. 최소에서 최대를 발뮤다 제품이 직관적이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소한의 부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구현해내는 발뮤다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린팬의 본질은 차원이 다른 자연의 바람이다. 날개 안쪽엔 속도가 느린 바람 바깥쪽엔 빠른 바람을 구현하는 것, 오로지 그것을 만들기 위해 일 년 반의 시간을 투자했다. 2.. 2019. 3. 28.
《노인을 위한 시장은 없다》고령화의 공포를 이겨 낼 희망의 경제학 떠오르는 장수 경제, 저주에 걸린 노인 시장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한국의 경우 14.6퍼센트)가 본격적으로 노년에 들어서고 있다. 그에 따라 ‘장수 경제(Longevity Economy)’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시니어 비즈니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여전히 노인 시장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거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와 컨설팅업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31퍼센트만이 고령화에 대비해 시장 조사 및 판매 계획을 고려하고 있으며, 고령층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 전략을 세운 기업은 15퍼센트에 불과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간 여러 기업이 노인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야심차게 뛰어들었지만 별다른 성과가.. 2019. 3. 23.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Dollars and Sense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은 왜 더 복잡할까? 바로 기회비용 때문이다. 돈의 특수한 성격(즉 돈은 일반적이고 나눌 수 있고 저장할 수 있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특히나 공동선이다)을 고려할 때, 돈으로써 뭐든 다 할 수 있음은 명백하다. 그러나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즉, 어떤 것을 하지 않을지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간에 돈을 사용할 때마다 우리가 분명히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_pp. 30~31 〈02_돈이란 무엇인가〉 가격할인은 멍청함을 부르는 독약이다. 가격할인은 의사결정 과정을 지나칠 정도로 단순화시켜버린다. 어떤 상품이 ..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