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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style1498

Clara Haskil - Rare Recordings with Rybar & Grumiaux 하스킬의 연주 가운데에서도 대단히 진귀한 연주만을 수록한 음반. 그뤼미오와 함께한 브장송 페스티벌 실황(57년)은 베토벤으로 인연을 맺었던 그들의 일치된 영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빈 출신의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 피터 라이바와의 협연인 모차르트와 부조니의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어 빈티지 애호가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음반이 될 것이다. 라이바와 하스킬의 협연은 콜렉터 아이템으로 고가의 LP로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클래식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한 곡을 제한없이 많은 연주가들이 활용한다는 것이다. 2013. 9. 6.
<정년없는 프로페셔널> 이 책은 나와 인연이 있다가 인연이 없어진 책이다. 이 책은 나와 인연이 있다가 인연이 없어진 책이다. 남이섬에는 ‘나미나라공화국’이라 불리는 공무원들이 있다. 이곳의 정년 체계는 2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1차 정년 55세, 2차 정년 80세다. 남이섬 직원이면 누구나 55세까지 일할 수 있고, 모범이 되는 사람은 정년 80세까지 종신 직원이 된다. 80세까지도 무탈하게 근무하면 그 이후부터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매달 80만 원씩 급여가 지급된다. 2007년 60세 이상 대상 신입사원 공채에는 500명이 몰려 경쟁률이 무려 39대 1이나 됐을 만큼 인기 있는 곳이다 (218쪽).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4561874&o.. 2013. 9. 5.
<힐링의 순간> 당신에게 행복을 주는 52가지 확언 글러스 블로흐 DOUGLAS BLOCH M.A 는 작가이자 교사이며 카운슬러로 심리문제와 영성치유에 대한 저술 활동과 대중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뉴욕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오리건 대학에서 상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힐링의 순간』(원제 : 치유하는 말(WORDS THAT HEAL))은 블로흐의 영적 자기개발서 3부작 중 하나로, 그의 책들은 정신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현재 그는 우울증과 불안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웹사이트인 ‘www.healingfromdepression.com’에 가면 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찾아보면 알 수 있다... 2013. 9. 3.
<In Search of Beethoven> 베토벤은 영원을 위해 작곡했다. "모짜르트는 토요일을 위해 작곡하였고, 베토벤은 영원을 위해 작곡하였다" - 사학자 클리프 이즌(Cliff Eisen) 2013. 9. 1.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한 나라의 행복지수를 뒤바꾼 초대형 심리 프로젝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설정된 ‘행복으로 가는 8가지 방법’은 실천을 위해 돈을 들여 도구를 사거나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꾸준한 노력으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의지 하나면 충분하다. 참가자들 역시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그래서 찾아낸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복으로 가는 8가지 방법’ 을 정리하게 되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목표를 찾는 추도사를 작성했다. 추도사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게 느껴진다면 자신이 죽은 후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를 떠올리면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참가자들 역시 추도사를 쓰면서 그동안 한 .. 2013. 8. 31.
<송 포 유> 그녀가 남긴 사상초유의 미션 지난 2013년 6월 11일, 가로수 길에서 '앙코르 커리어스 데이' 행사를 통해서 시니어를 위해 상영했었다. 원작의 이름은 'Song for MARION' 2013. 8. 29.
<Works for trumpet, Bach> Alison Balsom 믿지 않으려 한 것은 아니나, 믿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강하고 선명한 음색으로 낼 수 있다니! 그리고, 오늘이 휴가의 시작이라는 사실이 놀랍니다. ⓒ 김형래 2013. 8. 28.
<마흔, 인생 완주를 위한 책읽기> 삶에 힘을 주는 책들 70, 방누수 작가가 쓴 2013년 8월 26일 출간된 책, 내가 휴가를 계획하고 놀려는 생각으로 분주할 때 출간이 된 책이다. 들어가며. 마흔, 다시 책을 만나다 ::어느 날 새벽에 찾아온 불안감 1부. 세상의 변화를 읽다 ::세상의 변화를 확인한다는 것 ::평생직장은 없고 평생직업만 있는 시대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남자가 남자다울 수 없는 세상 [남자, 그 잃어버린 진실] ::아버지의 역할이 달라졌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당신은 아들에게 어떤 아버지입니까?] ::안전하게 발 딛을 경제적 기반이 무너지다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버블 붐] ::극적으로 변화하는 소비트렌드 [트렌드코리아 2010], [트렌드코리아 2013] ::피로를 거부하는.. 2013. 8. 26.
<生의 痂(가)> 배움. 한준상 선배님 연세춘추 선배이신 한준상 교수님의 저서이다. 감히 바로 볼 수 없을 높은 분이시기에, 다시 한 번 깊은 존경의 마음을 읽어봐야겠다. 2013. 8. 21.
<Romantique> Elina Garanca 2013. 8. 20.
<Music> David Garret Artist: David GarrettAlbum: Music [Deluxe Edition]Label: DeccaCountry: GermanyReleased: 2012.Genre: Pop, Classical David Garrett - Music [Deluxe Edition] 01. Viva La Vida – 4:1602. Cry Me A River – 3:1503. Scherzo (Beethoven) – 3:0604. Human Nature – 3:5205. Tico Tico (feat. Arturo Sandoval) – 2:2706. Nocturne (Chopin)(feat. David Foster) – 3:1107. Whole Lotta Bond – 2:5808. Sonatina (Clement) –.. 2013. 8. 18.
<8 Mile> 디트로이트를 그린 영화 디트로이트시 파산관련 뉴스를 접하면서 이 영화 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렵사리 영화를 찾아 다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울산이 살아야 할 길은 무엇인지 생각하였다. 예외없이 역사는 교훈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 김형래 2013. 8. 17.
<Digital Photographer> issue 139 How to Master Landscape http://www.evernote.com/shard/s101/sh/cf6d67d6-89d8-4f59-81ea-d61ad2e06a69/389d4255ca2e8f6523fb8abdd7e68a2f 2013. 8. 17.
조카 희진이가 아들을 낳았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가 되었다. 할아버지라.... 아무튼 나는 할아버지다. ⓒ 김형래 2013. 8. 16.
<Havard Business Review>Emotional Bossy Too Nice. Sep. 0213 Emotional Bossy Too Nice - The biases that still hold female leaders back - and how to overcome them 2013. 8. 15.
벌써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워지는가? 2013. 8. 15.
<This is Arirang> 이것이 '아리랑'이다 2013. 8. 15.
<Les Miserables> 불쌍한 것들아! 디럭스 음반 드디어 이 음반을 만날 수 있었다. OST가 얼마만큼 호화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 셈이다. 2013. 8. 14.
당신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Away from Her> 44 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 `그랜트`와 피오나`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온다. 아내 피오나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 피오나는 자진해서 요양원에 입원하고 그랜트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피오나가 요양원에서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무리 애써도 아내의 기억을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게 된 그랜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 아내를 보내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치매에 걸린 아내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그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당신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어웨이프롬허 2013. 8. 14.
<더 테러 라이브> ★★★★★ + ★★★ 2013년 더 이상 영화를 보지 않겠다. 이 정도의 영화면 나에겐 더 없다. 2013. 8. 11.
법률가와 정치인, 기술자 그리고 비즈니스맨의 차이 세 직종을 일과 말이라는 잣대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역시 비즈니스맨이 이곳 저곳으로 강한데... 201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