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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eatable Resumes> America's Top Recruiter Reveals What Really Gets You Hired. 제목만큼 효력있기를 바라는 마음 2013. 9. 18.
<그들은 소리내 울지 않는다> 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직장이여 굿바이. "우리 한잔 합시다. 요 근처에서. 오늘 일당은 제가 책임지지요." 그는 지독한 학력 컴플렉스 또는 극단적 학력 쇼비니즘, 둘 중에 하나가 분명하다. ★ 2013. 9. 17.
<평범한 삶이 주는 특별한 행복> 소박한 삶이 은둔적이고 궁핍한 삶이라거나 돈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사치스러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 있으니까. 인생의 방식, 특히 기존의 질서가 강요하는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다. 행복한 삶에 관한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삶의 전환을 꿈꾸었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가 없어서, 혹은 구체적인 방식을 찾을 수 없어서 아직도 삶의 방식을 바꾸기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당장 실행에 옮기거나 머릿속의 구상을 구체화시키기를 권한다. 그들을 새로운 삶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줄 길잡이다. http://www.kyobobook.co.kr/produ.. 2013. 9. 16.
13.09.13 시니어파트너즈,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 포럼에 발제자로 참여 사단법인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는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함께’ 행사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13일 진행했다. ‘사회공헌일자리’란 금전적 보상은 적지만 자기만족과 성취감에 의미를 두는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다. 탄력적 참여시간과 활동비 지원을 통해 유휴노동력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공헌일자리 활성화에 뜻을 함께했다. 1부 포럼 행사에서는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기업과 NGO의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니어파트너즈 김형래 상무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추억의 얄개들’ 등 다채로운 공.. 2013. 9. 13.
[준비하는 재테크-172] 1인 시니어 가구, 편하기 보다는 취약하다. 통계청의 장래가구 추계(2012)에 의하면 가구주가 60대 이상인 1인 가구가 2012년 현재 147만 가구이며, 이는 60세 이상 가구주의 34.5%에 해당하는 규모를 보이고 있다. 가구주가 60대 이상인 1인 가구는 2035년이면 2012년 대비 2.8배인 410만 가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혼자 생활하게 된 이유의 약 절반은 함께 살던 배우자의 사망이나 자녀의 결혼으로 말미암은 것이지만 36.6%는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8.3%는 비자발적 이유로 혼자 생활하고 있는 등 홀로 삶의 이유가 다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한번 1인 가구로 생활하면 홀로 사는 생활이 지속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해!"라고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편하십니까?” 객관성을 높이기 .. 2013. 9. 13.
[금융주의보-269] 2013년 미국인 49% "은퇴준비에 자신없다" 미국 아리조나주에 있는 ‘선시티(Sun City)’라는 도시를 연상하면 워낙 많이 거론되어서 마치 가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은퇴자 공동체(Retirement Community)’로 전 세계인의 이상향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발상치고는 굉장히 빠른 시기에 이러한 사업에 뛰어든 셈이다. 건축회사 사장인 델버티 웨브(Delbert Webb)이 1950년대 말에 은퇴 이후에 활기찬 여생을 보내고자 구상한 것을 사막지대에 구현한 것이다. 도시 이름 그대로 1년간 300일 이상 해가 비치는 자연적 환경을 도시 이름에 적용했다지만, 한편으로는 시니어를 좀 더 밝게 해 줄 것이라는 추상적 의지도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선시티’가 주는 의미 중 또 하나는 미국 사회는 일찍부터 은퇴 이후.. 2013. 9. 13.
Farewell Movie - Sase 한마디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저는 이미 이 세상에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의 전쟁 전, 전쟁 중, 전쟁 후의 격동의 세상을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여러분의 협력과 지원, 지도의 덕분이라고 깊이 감사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세상을 떠나지만, 여러분은 앞으로도 더욱 더 편안히 평화로운 세상을 충분히 즐기고 오세요. 저는 먼저 가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히, 이상. 2013. 9. 13.
<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 웃기는 의사의 짜릿한 행복 처방전 “중독이 되는 이유는 끊임없이 갈구하기 때문입니다. 도파민은 우리를 충동질하고 미치게 만듭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만족감과 행복을 약속하지만 절대로 온전히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진화의 설계에 따라, 우리는 행복을 갈구하지만 결코 지속적으로 그것을 느끼지는 못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미칠 노릇이지요! 미국의 헌법에도 ‘행복추구권’이 보장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행복을 탐색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찾아서 손에 넣는다는 보장은 없다는 겁니다. 탐색은 평생토록 계속됩니다. 그리고 어떤 지름길을 택할 때마다 목적지에서 점점 더 멀어집니다. 비극적이면서도 희극적이고, 비인간적이면서도 인간적이며, 우주 최대의 해학이자 심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http://www.kyobobook... 2013. 9. 12.
<모든 슬픔에는 끝이 있다> 30년간 200만 명을 치유한 위로의 심리학 칼럼을 쓰면서 만난 책이다. 축적된 사례와 경험의 생생한 정리를 통해서 보다 적극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요즘은 어떤 개인보다는 집단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좋다. 2013. 9. 12.
힐링 여행을 위한 열가지 마음챙김 스토리를 만드는 여행사 '노매드'가 힐링여행을 위한 마음챙김으로 힐링 여행을 정리했다. 유행어처럼 사용되어 본질에서 벗어난 '힐링'이란 용어를 순수하게 정리하려는 노력은 크게 산다. 치유의 원칙을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지만, 어쨋든 이 정도의 정리면 100점만점에 99점이다. http://118.219.254.172:8080/g4/bbs/page.php?page_=info12 2013. 9. 12.
일본의 장래인구 추계(1920~2060) 2013. 9. 12.
<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버(Giver)인가, 테이커( Taker)인가 아니면 매처(Matcher)인가? 1. 테이커(Taker)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호관계를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또한 세상을 ‘먼저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보고, 성공하려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많이 얻으려 한다. 사실 평범한 테이커는 잔인하거나 극악무도하지 않다. 그저 조심스럽고 자기방어적일 뿐이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내 것을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겠어?’ 2.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버(Giver)는 상대적.. 2013. 9. 11.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8만년의 삶, 5만년의 직장생활, 3만년의 결혼 "그들에게 길을 묻습니다." 서평보고 사게 되었다.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과 자극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발상'에 감탄한다. 머리속에 있지만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압권이다. 물론 해결책은 견해적 차이가 있다. 1장 16만 년의 인생에게 묻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고 그 조각들이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지는 거야. 그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자네도 알겠지만,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 거야. 불행할 게 뭐 있어? 오늘, 이곳에서, 가능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2장 아름다운 동행: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그이가 떠나기 2주 전 밤에 이야기를 나눴어요. 남편이 무슨 말을 해.. 2013. 9. 11.
심플하게 준비하는 마흔 <마흔에 멈춰 서서 다시 생각해야 할 것> 어느 날, 어떤 선생님의 대필작가라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놀랐다. 사실이 아니고 싶었다. 뒤이어 또 다른 전화가 걸려왔다. 대필작가라는 분의 친구라고 자청하는 분이다. 그때 또 다시 확인했다. 알고 싶었던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대필을 해서 책을 내고 싶을 정도로 출간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이 도덕적으로 어긋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가 쓴 책은 스스로가 쓴 것이 아니라, 쓰고 싶은 관심이 만들어낸 시대적 해결책이었다. 책을 출간하고 싶은 것은 많은 이들이 가진 공통의 관심이다. 2013. 9. 10.
Retirement Video Retirement Video from Bethany Murphy on Vimeo. 2013. 9. 9.
the names behind The States the ethymology and cultural origins of the names that made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지역별로 인종 또는 문화의 주류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확인해본 적이 없는데 좋은 자료로 생각합니다. 2013. 9. 9.
The Retirement Ceremony Retirement Ceremony from Greg B Studios on Vimeo. The retirement ceremony of ETC(SW) Franklin.23 Years of Naval Service 2013. 9. 8.
[준비하는 재테크-171] 윤회를 믿는 인도사람들은 은퇴준비 없이 살까? 동양 종교의 주제는 어떻게 죽느냐에 달린 것처럼 보인다. 브라만교와 힌두교,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는 윤회사상이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었고 신앙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었다. '윤회사상'이란 죽은 자가 사후에 다양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는 믿음이다. 인도는 본래 삶 자체를 고통이라고 생각했으며, 윤회의 반복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고 보았다. 또한, 인도인들은 아슈라마(Asrama, 사주기, 四住期)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을 네 주기로 나눈 것인데 브라흐마짜르야(Bahmacaya, 학생기, 學生期)와 그리하스트흐야(Grihasthya, 가주기, 家住期), 바나쁘라스트하(Vanaprastha, 임서기, 林棲期) 그리고 산야사(Sanyasa, 유행기, 遊行期)로 나누었다. 첫 번째 아슈라마인 학.. 201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