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 중에 경제를 볼 때에는 3가지 눈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다.
첫번째 눈은 '새의 눈'이다. 경제를 크게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업계만을 보고 있으면 커다란 흐름을 놓치고 만다.
두번째 눈은 '곤충의 눈'이다. 비지니스의 중요한 정보는 현장에 있다. 정말로 중요한 정보는 의외로 사소한 곳에 있다.
세 번째 눈은 '물고기의 눈'이다. 경제와 비즈니스는 급하게 변한다. 조류의 미묘한 변화를 알아차리는 물고기처럼 경제와 비즈니스의 흐름의 변화를 읽어내는 눈이 필요하다.
일본인이 지은 책들은 정리가 깔끔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이 책 역시 일본인 특유의 저작방법이 잘 적용된 책이다. 군더더기 별로 없고 읽으면서 기억하고픈 구절이 많다. 그러나 읽고나면 곧 잊게되는 그런 책이다. ⓒ 개구리운동장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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