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를 남겨놓은 이상 죽어도 아주 죽는게 아니래... "
사진으로 찍은 그 큰 책장은 하나의 변화없이 그대로...
하루종일 정리하고 나니 쓰레기만 몇 박스.
허나 그 쓰레기는 벌써 체화되었다는 것이고
버려질 쓰레기는 나에게 자양분을 주고 찌꺼기만 남은 것.
이제 또 다른 쉼표를 위해 달린다.
남은 숙제가 수북히 쌓여있다니 신나는 일이다.
ⓒ 개구리운동장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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