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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Publication

Omaha Community Playhouse - Katie Wortmann [46/57]

by Retireconomist 2011. 2. 23.

기업탐방으로 연극을 공연하는 비영리 기업인 'Omaha Community Playhouse'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서 기본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고, 전좌석 동일하게 $40불로 균등가격이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75년 토네이도가 극장 지붕을 송두리째 날려버렸지만, 오마하 시민들이 자기집보다 이곳을 먼저 복구하는 자원봉사 정신을 보여준 곳이라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가장 큰 비영리 극장이라고 합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캐럴'이 10월부터 12월까지 연례적으로 공연되는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헨리 폰다 (저의 영어이름과 같지요?)와 말론 브란도 (대부에 나왔던 배우이지요)와 같은 유명 배우들을 배출한 곳, UNO 출신으로 마케팅과 PR 담당 이사인 Katie Wortmann가 UNO 동문이 방문했다고 반기면서 저희를 맞았습니다.

허락을 받고 찍은 동영상임을 밝힙니다. 이곳에서는 사생활에 대한 존중이 생각보다 엄격히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Homepage: http://www.omahaplayhouse.com/
Facebook: http://www.facebook.com/omahaplayhouse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IKQ2_Z445_4
Twitter: http://twitter.com/omahapla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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