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ie의 감기가 끝이질 않습니다. 지난 주말에 많이 아팠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기침이 심합니다. 오마하의 석양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녁을 David이 준비하네요. 제가 돕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본인이 하겠다면서 내놓은 식재료 중 하나가 '농심 신라면'입니다.
필시 햄버거 속재료를 볶고 있으니, 햄버거는 반드시 등장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라면이 진죽이 되도록 끓이고 있네요. 조리법대로 하고 있다면서 제 조언을 듣지도 않습니다.
드디어 햄버거의 속재료인 스테이크가 들어가고 완성의 속도가 높아갑니다.
곱게 자리잡은 햄버거
식사 준비 완료. 앞쪽에 보이는 것은 감자칩입니다. 라면이 변신해서 스프가 되었지요. 제가 다음에는 정말 '라면'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노라고 했습니다만, 이들에게 '라면'은 여러 스프 중에 하나로 인식되나 봅니다. 아무튼 맛있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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