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30년을 준비하라 : 행복 지수를 높이는 노후설계
준비된 노후는 축복이다.
60년 동안의 고된 세상살이 끝에 얻은 값진 휴식이자 자신의 생을 의미 있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경제적으로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아껴 쓰면 어느 정도 여유도 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시간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의존도 싫고 희생도 싫다는 노년의 새 물결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 축복받은 시간이 있겠는가?
그렇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죽지 못해 사는 악몽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 pp. 47~48
내가 지금 가지고 있고 이룩한 것이 80인데 바라는 것은 100이라면 행복 지수는 80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지를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직 갖지 못한 것, 지금 바라는 것만을 더 크게,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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