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에서 랭던 교수와 소피 느뵈가 역에서 신용카드로 릴리행 열차표를 사서 이를 추적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는 찢어버리고, 둘은 반대편으로 가서 택시로 역을 떠날 때 우측으로 몽마르뜨 언덕과 동시에 보였던 성당.
몽마르뜨 언덕 옆에 세워져있는 사크레쾨르 성당. 비잔틴 양식의 세 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이 성당은 파리에서 젤 높은 언덕에 위치해있다. 1870년 보불전쟁 때 프랑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신자들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고 하며 사크레쾨르란 성스러운 마음, 즉 성심이란 뜻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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