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소설속의 로버트 랭던과 소피는 첫번째 크립텍스를 여는 단어를 찾는데 이 방법을 사용한다. '바포메'가 '소피아'로 해독이 된다는 사실은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적 상상이 아니라 스콘펠드 박사가 발견한 사실이다.
유대인들의 일상적인 암호문 형태인 아트배쉬 암호는 22개의 헤브라이어 철자에 바탕을 둔 치환 기법의 암호이다. 아트배쉬 암호를 발견한 휴 J. 스콘펠드 박사는 사해문서(사해 북서부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구약성서를 포함한 고문서의 총칭)의 일부를 이 암호 기법을 이용해 해독해 내게 된다. 템플 기사단이 이 아트배쉬 암호를 즐겨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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