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주인공 로버트 랭던 교수가 강의때 황금비율에 대해 설명하며 이 스케치를 인용하게 되고, 루브르 박물관장으로 등장하는 쟈크 소니에르가 죽음을 앞두고 손녀에게 다빈치와 관련된 암시를 주기위해 이 스케치와 같은 자세를 취해 죽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다빈치는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론을 새롭게 주목해 유명한 인체비례 도식을 만들었다. 이 소묘는 우주의 질서를 반영하고 있는 작은 세계(소우주)로서 이상적 인간이란 그의 관념을 잘 보여준다.이 그림에서 두 팔을 벌린 길이는 신장과 같으며, 두 다리를 신장의 4분의 1만큼 벌리고 팔을 뻗쳐 중지를 정수리 높이까지 올린 다음 원을 그리면 그 중심은 배꼽이 되며, 배꼽과 두 다리 사이의 공간은 정확한 이등변 삼각형이 된다. 다빈치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인체의 외곽에 정사각형과 원을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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