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클럽5 [준비하는 재테크-059] 재테크를 배워야 하는 이유와 투자클럽으로 완성해야 하는 까닭 본 칼럼은 조선닷컴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newsplus.chosun.com/inside/list.html?in_theme=1&in_sitecd=11&in_categ=D92 우리네 조상들의 재테크 시작은 아주 오래전인 2천 년전에 시작되었던 기록이 있다. 기원전 1세기 삼한시대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청동기 시대였던 이 당시에는 갑자기 몫돈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될 경우를 대비하여 상호부조 차원의 '보험상품'에 가까운 재테크가 널리 퍼졌는데 그것이 계(契)의 시초이고 재테크의 시작이 되었다. 친분중심의 전통적인 계는 잔치를 벌리거나, 제사를 지내거나, 모여서 술을 마시기 위해 일시적으로 많은 재화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 일정 부분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사람들이 순번을 정해서 한꺼번에 가져가는 .. 2011. 6. 17. [금융주의보-154] 재테크를 배워야 하는 이유와 투자클럽으로 완성해야 하는 까닭 우리네 조상들의 재테크 시작은 아주 오래전인 2천 년전에 시작되었던 기록이 있다. 기원전 1세기 삼한시대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청동기 시대였던 이 당시에는 갑자기 몫돈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될 경우를 대비하여 상호부조 차원의 '보험상품'에 가까운 재테크가 널리 퍼졌는데 그것이 계(契)의 시초이고 재테크의 시작이 되었다. 친분중심의 전통적인 계는 잔치를 벌리거나, 제사를 지내거나, 모여서 술을 마시기 위해 일시적으로 많은 재화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 일정 부분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사람들이 순번을 정해서 한꺼번에 가져가는 방식이었을거다. 그런데 이 계(契)라는 재테크가 오래 된 역사적 배경은 가지고 있지만, 사회 변화에 부응하지 않고 거의 원형과 변함없이 현재까지 존속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계(契)가 .. 2011. 6. 13. [금융주의보-084] 장바구니 경제 경험을 투자클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계(契)'로 재테크하지만, 투자선진국에선 '투자클럽'이 있습니다. 먼저 투자클럽이 무엇인가부터 확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투자클럽이란 투자를 잘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이는 취미 모임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취미의 모임과 마찬가지로 '투자'라는 공통의 목적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투자클럽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 모임의 성격과 '투자 클럽'이 가장 크게 다른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크게 다른 것은 '공부'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에 관한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시류나 시황에 따라서 변동하는 각종 자산의 가격변동 요인과 움직임의 방향, 상관관계와 역학관계 등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이라는 것의 수준이 .. 2009. 1. 20. [금융주의보-083] 아직도 사람만 믿고 '계(契)'를 하십니까? "계(契)가 어때서?"라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서서 한 번 더 짚고 가겠습니다. 계(契)는 안전하게 끝을 맺을 때까지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냥 친목으로 모여서 음식 을 나누고 친분을 유지하면 안되나요? 꼭 돈을 친분관계를 유지하는 방편으로 써야할까요? 그런데 참으로 불안한 투자 방법이라는 사실을 다시 강조하며 알려드립니다. 요즘 '계모임' 잘 되고 계십니까? '계주'도 자주 뵙습니까? 시니어 여러분의 계(契)는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경기 침체가 가속화된다는 여러 정황 중에서 '깨지는 계(契)' 이야기가 심각성을 더합니다. 신문에 보도된 내용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곗돈을 불입하는' 아주 자주 빠르게 운영되는 계도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계가 깨져서 쓰디쓴 금전적 피해를 본 경험자들이 많다.. 2009. 1. 4. [금융주의보-082] 전통의 재테크인 계(契). 자꾸 깨지는 이유 우리나라에는 계(契)라는 오래된 재태크가 아직도 성행중입니다.계(契)라는 것의 역사적 사실로 거슬러 올라가면 기원 1세기 경의 삼한시대(三韓時代)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간으로 따지고 보면 벌써 2천년전부터 우리네 조상님들은 재테크를 하신 것입니다. 당시의 생활상을 역사적으로 보면 움집을 짓고 청동기를 사용하며 오곡과 벼를 생산하는 농경문화 속에서 상호 부조라는 주된 목적으로 출발해서 함께 잔치를 벌리거나, 제사를 지내거나, 모여서 함께 술을 마시는 등에 쓰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 곳에 대대로 오랫동안 정착하는 생활을 하면서 목돈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필요한 시기에 가까운 친분을 중심으로 하던 계(契)라는 재테크는 상호 부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정착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시 .. 2008.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