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story of the World in Twelve Shipwrecks

2024 | History

From renowned underwater archaeologist David Gibbins comes an exciting and rich narrative of human history told through the archaeological discoveries of twelve shipwrecks across time.

The Viking warship of King Cnut the Great. Henry VIII’s the Mary Rose. Captain John Franklin’s doomed HMS Terror. The SS Gairsoppa, destroyed by a Nazi U-boat in the Atlantic during World War II.

Since we first set sail on the open sea, ships and their wrecks have been an inevitable part of human history. Archaeologists have made spectacular discoveries excavating these sunken ships, their protective underwater cocoon keeping evidence of past civilizations preserved. Now, for the first time, world renowned maritime archeologist David Gibbins ties together the stories of some of the most significant shipwrecks in time to form a single overarching narrative of world history.

A History of the World in Twelve Shipwrecks is not just the story of those ships, the people who sailed on them, and the cargo and treasure they carried, but also the story of the spread of people, religion, and ideas around the world; it is a story of colonialism, migration, and the indominable human spirit that continues today. From the glittering Bronze Age, to the world of Caesar’s Rome, through the era of the Vikings, to the exploration of the Arctic, Gibbins uses shipwrecks to tell all.

Drawing on decades of experience excavating shipwrecks around the world, Gibbins reveals the riches beneath the waves and shows us how the treasures found there can be a porthole to the past that tell a new story about the world and its underwater secrets.

 

12척의 난파선으로 본 세계의 역사

 

2024 | 역사

 

저명한 수중 고고학자 데이비드 깁빈스(David Gibbins)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견된 12척의 난파선들을 통해 흥미롭고 풍부한 인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크누트 대왕의 바이킹 전함. 헨리 8세의 메리 로즈. 존 프랭클린 선장의 운명적인 HMS 테러. 제2차 세계대전 중 대서양에서 나치 잠수함에 의해 파괴된 SS 가이르솝파.

 

우리가 처음으로 바다에 나섰을 때부터 배와 그 난파선은 인류 역사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과거 문명의 증거가 보존된 수중 보호막인 침몰한 배를 발굴하면서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 고고학자 데이비드 깁빈스(David Gibbins)가 세계 역사에 대한 하나의 중요한 서사를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난파선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연결합니다.

 

열두 척의 난파선으로 이루어진 세계사는 그 배들, 그 배들을 타고 항해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실어 나른 화물과 보물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 나간 사람들, 종교, 사상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식민주의, 이주, 그리고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불굴의 인간 정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빛나는 청동기 시대부터 카이사르의 로마 시대, 바이킹 시대, 북극 탐험에 이르기까지, 기빈스는 난파선을 통해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전 세계의 난파선을 발굴한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빈스는 파도 아래에 있는 보물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발견된 보물이 어떻게 과거로 통하는 창이 되어 세계와 그 수중 비밀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