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호기심 많은 저에게 여행은 호기심에 호기심을 더해서 더 긴장하고 더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행은 이런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줍니다.
그런데 이 여행은 장소를 이동하는 것 말고도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새로운 곳을 다녀오는 여행입니다. 늦은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언제든지 책장을 넘기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호기심 천국을 만나는 것입니다.
책은 바로 맞춤형 여행입니다. 나만이 가는 여행이지만 내가 원하는 어디곤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 읽는 여행을 참으로 잇점이 많은 호기심 채우기 방법입니다.
'일상Lifestyle >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색 코뿔소가 온다》 (0) | 2016.10.05 |
---|---|
《사일로 이펙트(Silo Effect)》 무엇이 우리를 눈 멀게 하는가 (0) | 2016.09.20 |
블랙박스 시크릿 (0) | 2016.09.05 |
제 책이 다른 분의 책 속에서 회자된다는 또 다른 묘함 (0) | 2016.08.02 |
《강사 CEO》가장 완벽한 1인 기업 (0) | 2016.07.30 |
《The Men's Code of Honor》 (0) | 2016.07.25 |
《1만 시간의 재발견》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안데르스 에릭슨 (0) | 2016.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