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떤 선생님의 대필작가라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놀랐다. 사실이 아니고 싶었다. 뒤이어 또 다른 전화가 걸려왔다. 대필작가라는 분의 친구라고 자청하는 분이다. 그때 또 다시 확인했다. 알고 싶었던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대필을 해서 책을 내고 싶을 정도로 출간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이 도덕적으로 어긋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가 쓴 책은 스스로가 쓴 것이 아니라, 쓰고 싶은 관심이 만들어낸 시대적 해결책이었다.
책을 출간하고 싶은 것은 많은 이들이 가진 공통의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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