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Lifestyle/책Book

<오십의 발견> 관찰, 기억, 지금 이 순간, 먼 길

by Retireconomist 2013. 4. 8.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산문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에세이다.


나이가 듦에 대한 겸허함을 전달해주는 글로 채워져 있다. 


"발 밑이 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았다. ... 나는 아프다." 


'휘청거리는 오전' 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