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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Column

[금융주의보-272] 시니어 엑스포는 바로 황제펭귄의 '허들링'과 같다.

by Retireconomist 2013. 10. 1.
허들링(Huddling)이란, 알을 품은 황제펭귄들이 최대한 가까이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혹한의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을 말한다. 이들 무리는 전체가 돌면서 바깥쪽과 안쪽에 있는 펭귄들이 계속해서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인내의 한계점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사는 중 황제펭귄이 있다. 펭귄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크고, 남극의 빙하지역에서만 살아가는 펭귄이 혹한을 능히 견디어 낸다. 기온은 영하 60도, 바깥쪽에 있는 펭권들의 체온이 떨어질 때 안으로 들어오고 안에 있는 펭귄들은 서로의 위치를 바꾸므로 추위를 협력과 희생으로 극복한다. 

주로 수컷들이 허들링을 통해서 체온은 보존한다고 하는데,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알을 품고 있다. 수컷들의 발등 위에는 알들이 올려져 있는데, 이 알은 바닥에 놓이면 금방 얼어 죽기 때문에 발등에 올려져 털과 살 속으로 깊숙히 품어야 한다. 이렇게 허들링을 하면서 4개월을 지내면 추위를 견디며 몸무게가 절반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암컷 펭귄은 대신 먹이를 찾아 멀게는 백 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한다. 태어날 새끼를 먹이기 위해서 천적이 있는 차디찬 바다에 뛰어든다.

희생의 산물인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면 그 생명은 성체로 성장해서 부모 황제펭귄의 행동을 똑같이 행하는 본능이 자리 잡는다. 이렇듯 어려움을 견디어 가려면 양보와 배려를 공유해야 하고 새롭게 맞이할 미래를 꿈꾸게 함으로써 상상할 수 없었던 외부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 싼마르코 광장에 '허들링'하듯 모인 시니어 관광객 / 사진.김형래


허들링이 딱 맞는 곳을 생각해보니, 막 태생하고 있는 시니어 산업에서 적합성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예정인 시니어 엑스포가 바로 시니어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나 종사자 그리고 시니어가 함께 모여 '허들링'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활성화가 덜 된 사업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활성화된 곳으로 안내할 수 있는 분명한 목적을 제공하고, 이미 사업화에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 부문에는 활성화된 부분을 양보할 수 있는 배려의 기회를 나누고, 서로 협력하고 양보하면서 신시장을 개척하는 고난도 쉽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마저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시니어 비즈니스는 태동기를 맞아 황제펭귄이 만나는 혹한과 같은 성장통을 겪고 있다. 이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허들링'과 같은 상호 협력과 양보와 배려할 수 있는 엑스포라는 기회를 통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올해 행사는 '연령 경영(Age Management)'을 주제로 하는 시니어 엑스포 비즈니스 컨퍼런스가 열리고, TV조선 홍혜걸의 찾아가는 닥터콘서트와 '엑티브 시니어, 노후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의 강연회와 노후 준비 콘서트, 시니어행복포럼 사단법인 설립추진회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에이징 추진전략 심포지엄'이 열린다. 여기에 서울대학교병원 명의와 함께하는 '시니어 건강강좌' 그리고 홈인스테드코리아의 치매 가족 초청 건강세미나가 열리고, 고랙 참여행사로는 석교상사의 스크린 골프 대회, 법무법인 한중의 Legal 시니어 존을 통해서 '시니어 법률상담'이 진행되고, '시니어클래스 금융자산관리사'라는 시니어 취업 설명회,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스마트 시니어 게임 체험존이 열리고 시니어 게임대회도 열린다. 

추위를 녹이기 위해서는 많은 황제펭귄이 필요한 것과 같이 많은 분과 함께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는 시니어와 시니어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허들링'을 통해서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데 충분히 의미 있고 값진 행사가 되고 궁극에는 시니어 산업의 도약 발판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 또한 '허들링'과 같이 함께 격려와 응원하고 예외없는 참여와 협조를 통해 시니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김형래

[金融注意報]シニアエキスポは、皇帝ペンギンの"ハードリング'のようにたくさん集めなければなら

ハードリング( Huddling )とは、卵を抱いた皇帝ペンギンたちができるだけ近くに集まってお互いの体温で極寒の冬の寒さをしのぐ方法をいう。これらの群は、全体が回り、外側と内側のペンギンが継続してお互いの位置を変えるのだ。忍耐の限界点を生活の基盤にして生きるの皇帝ペンギンがいる。

ペンギンの中でも最も体が大きく、南極の氷河地域だけで生きていくペンギンが極寒を十分に立てる。気温は氷点下60度、外側のペンギンの体温が低下すると中に入ってきて中にいるペンギンたちは、お互いの位置を変えるので、寒さを協力と犠牲に対処する。

主にオスがハードリングを介して体温は維持するが、それだけではなく、卵を抱いている。男性の足の甲の上に卵がのっていますが、この卵は床に置くと、すぐに凍結のために足の甲に掲載されて毛と肉の中に深く耐えなければならない。

このようにハードリングをしながら4ヶ月を過ごせば寒さに耐え、体重が半分に減ったという。メスのペンギンはなく、餌を求めて遠くは百キロを移動するという。生まれてくる子に与えるために天敵がいる非常に冷たい海に飛び込む。

犠牲の産物な新しい生命が生まれて、その命は体に成長して親皇帝ペンギンの行動を同じように行う本能が落ち着く。このように困難を耐え行く譲歩と配慮を共有する必要があり、新たに迎える未来を夢見ることは想像できなかった外部の状況の難しさを克服することができる。

ハードリングがぴったりの場所を考えてみると、ちょうど生まれているシニア産業の適合性を発見することになる。特に、来る10月に開催予定のシニアエキスポがまさにシニア産業に参入している企業や労働者とシニアが一緒に集まって"ハードリング'の姿が連想される。

活性化があまりされた事業の部分については、より一層活性化された場所に案内することができる明確な目的を提供し、既に事業化に成功した方法を行っている部門には有効にされた部分を譲歩することができる心配の機会を破壊し、お互いに協力して譲歩し、新市場を開拓する高難度簡単に克服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自信を持ってさえ与えることができるきっかけになるのである。

シニアビジネスは胎動期を迎え、皇帝ペンギンの交差点酷寒の成長痛を経験している。この産業の成功の定着のためには"ハードリング"のような相互協力と譲歩と配慮することができる博覧会という機会を通じて一段階跳躍する契機になれば良い。

今年の10月10日から12日までの3日間、ソウル江南区のCOEX Dホールで開かれる今回の行事は'年齢マネジメント( Age Management ) "をテーマにしたシニアエキスポビジネス会議が開かれ、 TV朝鮮ホンヒェゴルの行き方博士コンサートと"アクティブシニア、老後にどこで何をしてどのように買うか?というテーマの講演会や老後の準備コンサート、シニア幸せフォーラム社団法人設立推進会議が主催する "デジタルエイジング推進戦略シンポジウムが開かれる。

ここでは、ソウル大学病院人と一緒に"シニア健康講座'とホームインステッドコリアの認知症家族の招待の健康セミナーが開かれ、顧客参加のイベントでは、石橋上司のスクリーンゴルフ大会、法務法人韓中のLegalシニアゾーンを通って"シニア法律相談'が進行されて、 "シニアクラスの金融資産管理士"というシニア就業説明会、スマートフォン活用教育とスマートシニアゲーム体験ゾーンが開かれ、シニアゲーム大会も開かれる。

寒さを分解するためには、多くの皇帝ペンギンが必要なように、多くの方と一緒にことも重要である。昨年に続く二番目のソウル国際シニアエキスポは、シニアとシニア産業に興味のある方は、 "ハードリング'を通って跳躍する契機になるのに十分に意味のある貴重な機会となって究極には、シニア産業の飛躍の足場に定着することを希望する。また、 "ハードリング'のように激励と応援して例外のない参加と協力して、シニアの新しい姿を見ることができたらと思う念願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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