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주요무대가 되는 프랑스의 루브르(Louvre) 박물관과 그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의 야경.
16세기 초 프랑스와 1세때 유명한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한 이태리 거장들의 작품과 고대 조각들을 보관하면서 시작된 루브르의 역사는 현재 소장 작품만 하더라도 약 40만점에 달하며, 한작품에 1분씩 투자한다 하더라도 꼬박 4개월이 소요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박물관이다.
'다빈치 코드' 에서 댄 브라운은 유리 피라미드가 666개의 창유리로 구성되었다고 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이 피라미드에는 뾰족한 다이아몬드처럼 깎인 유리 675개와 직사각형 판유리 118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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