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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Press

99.10.20 대우증권 사이버트레이딩의 강점 [보도자료]

by Retireconomist 1999. 10. 20.
대우증권이 사이버트레이딩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Cyber Total Solution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우증권 사이버트레이딩의 강점은 모든 접속가능한 방법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사용자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차별화에 있다.

DIAL-VAN으로 통칭되는 대우증권의 사이버트레이딩 서비스는 DIAL-VAN Royal, DIAL-VAN GOLD, DIAL-VAN Express, DIAL-VAN 사이버트레이딩 라운지 버전, 무선주문 단말기를 이용한 DIAL-VAN 블루칩서비스, 이동전화를 통한 DIAL-VAN 사이버폰, 해킹방지용 사이버패스카드, 기술적 분석툴을 집대성한 DIAL-Analysis, 고객서비스를 위한 DIAL-VAN CTS(Cyber Total Solution) 서비스 등 그 다양성에서 당연 업계의 선두주자임이 분명하다.

먼저 PC를 통한 사이버트레이딩을 위하여 대우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사이버트레이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전에 투입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한 사이버트레이딩 프로그램인 DIAL-VAN Royal은 윈도우 3.1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수식어에 맞게 가장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뒤를 이어서 DIAL-VAN GOLD가 개발되어 현재의 주력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고 있는데, 배포CD의 외형을 금빛 사각형으로 만들었고, 작은 마우스패드를 첨부했다.

지난 5개월간 준비한 비장의 프로그램인 DIAL-VAN Express는 오는 11월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DIAL-VAN Express는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도록 고객의 의견을 중심에 두고 단순 편리성을 목표로 두고 개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노클릭주문, 인포센터, 빅사이즈, 토탈뷰, 종합화면, 원클릭주문, 순간접속 등 7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서 “노클릭”서비스는 미리 주문조건을 입력해 놓으면 자동주문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10,000원에 산 주식을 이익목표인 12,000원에 매도주문과 동시에 손실목표인 9,500원에 매도주문을 입력해 놓으면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이 계속 주가감시를 하고 주가의 움직임이 이익목표 또는 손실목표에 도달하면 즉시 자동으로 주문이 형성되며, 이때 Pop-Up화면으로 떠오른 주문확인 버튼만 클릭하면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제는 주문을 위해서 계속 단말기의 시세를 주시할 필요가 없어졌다.

“인포센터”는 지수와 시황, 관심종목, 자동주문이 별도의 작은 창으로 만들어져서 항시 조회가 가능하고, 다른 PC 작업을 하면서도 주문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별도의 작업시 화면을 가리지 않고 마우스가 도달하면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는 자동숨김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한번의 클릭으로 Express메인 화면을 추가로 띄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빅사이즈”는 이른바 실버세대를 위해서 표시화면을 크게 확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작은 표시화면에 따른 사이버트레이딩의 불편을 제거한 것이며, “토탈뷰”서비스는 종합주가지수 이외에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및 금리, 외국증권시장, 외환시장, 외국인 투자동향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좀 더 빠른 주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주문시 확인단계를 줄인 “원클릭”서비스가 구비되어 있어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다.

금번의 DIAL-VAN Express는 8MB정도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되어있어 기존의 CD배포 방식외에도 대우증권의 인터넷 홈페이지나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및 넷츠고의 대우증권 포럼 (go dialvan)에서도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접근 편리성도 대폭 향상되었다.

PC방에서 사이버트레이딩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대우증권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전국 430여개의 사이버트레이딩 라운지(대우증권과 업무제휴한 PC방)에 DIAL-VAN 사이버트레이딩 라운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에 따른 헤킹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사이버 패스카드 서비스”도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하였다.

대우증권이 이번에 업계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헤킹방지 서비스는 백오리피스 등의 해킹용 프로그램으로부터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있어 공개된 장소에서 ID와 비밀번호 노출에 따른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였다. 즉, 초기접속시 이용자 ID를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인증번호가 나타나고, 그 인증번호를 사이버패스카드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비밀번호가 계산되고 그 비밀번호를 사이버트레이딩 라운지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접속이 완료된다. 이 때의 비밀번호가 타인에게 노출되어도 그 비밀번호가 다시 사용될 확률은 백만분의 일이하 수준에 불과하여 PC방과 같이 여러 사람이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공개된 장소에서도 그 보안을 의심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이버패스카드는 가로 6Cm×세로 4Cm로 열쇠고리정도의 크기에 무게는 30g, 5년간 연속사용이 가능한데 초기의 1,000명의 고객에게는 무료 사용의 특전을 드리고 있다. 사이버트레이딩 라운지 버전을 사용하려면 대우증권의 각 지점에서 사이버패스카드를 구입한 후 전산등록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여 해킹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사이버트레이딩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IAL-VAN 블루칩은 쌍방향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하여 세계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신기술을 사이버트레이딩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DIAL-VAN 사이버폰은 이동통신 단말기를 사이버트레이딩에 적용한 것으로 016 한통프리텔, 019 LG텔레콤을 통해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018 한솔PCS와의 서비스는 11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DIAL-VAN Analysis는 기술적 분석툴을 중심으로 만든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서비스예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DIAL-VAN CTS(Cyber Total Solution)서비스의 일환으로 대우증권의 본사 15층에 고객교육장을 개설하여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PC기초교육부터 DIAL-VAN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달 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DIAL-VAN 고객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사이버트레이딩 교육용 VIDEO도 제작 중에 있다.

(문의: 대우증권 사이버마케팅팀장 김형래과장 ☏ 76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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